커피머신 이전설치 머신의 작업이 군포에 새로 단장한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잠시 철거하다가 주방의 위치를 변경하여 재작업을 진행합니다.
설치 까리말리 센토 설치 머신는 공사 한 달여 만에 야외에 방치되었다고 합니다.
걱정돼 요즘은 한파가 없긴 하지만 머신에서는 한밤중의 기온이 물이 얼기에 충분한 온도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내에 보관하면 걱정없지만 실외에 보관하다보니 많이 걱정이 됩니다.
우선 주방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 인테리어는 목재를 많이 사용하여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오래된 인테리어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새로운 인테리어 덕분에 깔끔한 카페 인테리어로 탈바꿈했습니다.
이제 영업 개시일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머신 테이블 바로 아래에 냉장고가 장착되어 있을 예정입니다.
예전에 사용했을때는 배수가 꽤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배수가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매우 시원한 배수가 예상됩니다
그 후에 물 공급도 있습니다.
먼저 전원 케이블을 포함한 모든 급수호스와 배수호스를 청소합니다.
냉장고가 들어가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잘 고정하시고, 중간에 선이 엉키지 않도록 정리정돈 해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배수호스가 기울어 않아 배수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입니다.
뜨거워진 상태에서 추출을 하려고 하는데 왠지 압력이 체크가 안되고 당연히 압력계가 돌아가서 확인이 안되네요.
또한 그룹 헤드에서 추출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각 전자부품은 정상작동하는데 추출수는 막히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룹 헤드의 지글러를 청소합니다.
둘 다 막혀서 모두 청소하겠습니다.
얼고 가열하는 과정에서 찌꺼기로 인해 막히는 증상인 것 같습니다.
머신 내부를 보시면 다른 부분은 육안으로 보기에 별 이상이 없습니다
지난 겨울 가장 강한 한파가 몰아쳤을 때였다면 극심한 동결로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였을 수도 있다.
그룹 헤드의 연결 부분은 스팀 보일러 내부보다 더 쉽게 얼고 구부러지고 찢어진 부분으로 누출이 발생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가장 약한 압력 게이지가 너무 쉽게 회전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중고 머신를 구입하거나 그냥 지나치는 겨울철에 압력계가 이 상태라면 반드시 동결 여부를 의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다행이지만, 그 중 거의 절반이 오작동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머신를 장기간 보관할 경우 물이 얼지 않는 실내에 보관하거나 항상 머신를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머신를 시작하고 증기 온도를 보니 12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룹 헤드가 완전히 청소되면 추출이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커피을 채우고 추출하는 것이 이상합니다.
압력을 확인해보니 겨우 4바였습니다.
그래서 펌프의 압력을 조절해 보려고 해도 변화가 없습니다
펌프랑 압력계 둘다 수리했는데 추출을 진행하니 정상적으로 나오더군요.
이제 커피의 맛을 위해 분쇄도 조절과 수량 설정으로 모든 판매 준비를 마칩니다.
이전설치 철거 까리말리 오버홀 튜닝 까리말리 오버홀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