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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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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기 힘들어졌다. 뭐,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라고들 하더라)이기도 하고.. 눈치를 봐야 하는 것들이 너무 심하게 늘어난것 같기도 하다.. 게임 한 판 하는 것도 눈치를 봐야 하는 세상이 된 것이기도 하고.. 뭐 사실 크게 신경은 안 쓴다. 어차피 뒤통수 한 번 쎄게 맞기도 했고. 예전과 달리 말조심의 정도를 너무 빡빡하게 요구하는거 같다. 요즘 애들이 다른 애들 왕따시키고 은따시키는게 그 친구가 만만해서 그러는거다. 그냥 좀 센척 하면 되는데.. 이게 또 스트레스다.. 솔직히 귀찮은거지.. 못해서 안 한다기보단. 옛날보다 먹고 마시는 수준이나, 생활 수준 자체는 상당히 올라갔다고 본다. 근데 그게 또 양날의 검인것이.. 분명 우리 어렸을 때에는 아기용품같은게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형제도 많아서, 형 입던 옷 물려 ..
간만의 블로그.. 이제 좀 회복이 되어가는듯 해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1년 남짓.. 의료 관련 스타트업에서 일을 했는데.. 뭔가 하기 싫은 일만 받아서 하는건 둘째치고.. 4명밖에 없는 사무실에.. 정치질이... -_-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지는 않았는데.. 웬지 고립이 되다 보니.. 쩝.. 퇴사하고 어찌어찌 3달째 그냥저냥 쉬는 중.. 알바 주겠다는데서는 왜 연락 안 오지.. 근데 솔찌 쪼까.. 거시기하네 이거.. 오프라인으로 적고 나서 한꺼번에 올리는 전용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티스토리측에서 비표준API(표준이라 주장하지만 de facto는 아니다)를 사용하는 바람에 일단은 웹으로 작성중이다.. 뭐.. 대충 고오급 메모장 같은거로 작성하고 나서 긁어붙이기 하면 되긴 하겠지만.. 그놈의 그림이 문제라니깐.. 블로그..
테트리스에 관해. 이제 테트리스 만들어본 것도 25년 전에 경험한 내용이 되어버렸구나..지금은 테트리스 한번 만들어보는게 프로그래밍 감 잡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짜보고 디버그까지 해보면 거의 1달 이상은 걸릴 프로젝트라도, 기본 다지기 좋아서 실제 프로그래머로 일 하기 전에 굳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하긴 그땐 Video Memory에 직접 접근하는 방식으로 만들었었고 기본 입력이 nonblocking이었으니..그렇다 해도 요즘식으로다가 못 짜는건 아닌데.. 이런거 한번도 안 해보면 양산형에서 못 벗어나겠지만..뭐 당장 돈되는 것들은 누가 공개해놓은것 갖다쓰는거니깐.. 다들 먹고살기 힘들게 만든 사람들이 나쁜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에라.. 모르겠다. 나도 이제 좀 ..
식샤를 합시다 시즌2 후기 재밌다 진심으로. 백수지 매력있네.. 정말 저런 여자친구가 좋겠다 싶다. 쓸데없는 밀당도 없고, 취미 공유할것 정말 많고. 주민들끼리 친한것도 좋고. 노총각 노처녀 나이. 예전 드라마는 30살이면 노총각 노처녀라던데.. 이 드라마 배경은 35살짜리들이 결혼 계획 안하고 그냥 만나는 분위기가 좋드라.. 금수저 흙수저 현실반영도 좋고. 뭣보다, 걍 가볍게 밥이나 먹자고 만나는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인것 같다. 나나 제작자들이나. 남자든 여자든.. 밥이나 같이 먹자 좀.
회의에 관해서. 지금까지는 '회의'라는 것에 대해 전혀 쓸모없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닌듯.어쨌거나 실무자들의 의견조율이란건 필요한거니까.. 근데.. 내가 생각하는 '사장'이 참석하는 회의의 모습은 좀 다르다. 각 구성원들이 자기 일을 자랑하는게 내가 생각하는 회의. 근데 회사에서 하는 회의는 자랑은 안하고 기분만 맞춰주는 회의같다. 내생각엔. 회의적이지. '일이 잘 안되긴 하지만 사장님 기분은 좋아야죠'라니 뭔 개소리야 사장 주관 회의는 분기당 한번이면 족하지 않나? 왜 일별로 주별로 하는건지 모르겠음. 1주일에 한번씩 자랑하라고? 그거 참 힘든데.. 어째서 일은 왜 수직계를 통하고 보고는 수평계를 통하는지 모르겠다. 보고해주길 바란다면 보고받을때 까기만 하는건 그다지 다음 보고에 별로 안좋지 않나? 가..
스터디에 관한 잡설 난 '공부한다'는 말을 존나 싫어한다.왜냐면, 공부는 '자동'이기 때문에.특히 대학생 분들이 '저 커널 공부해요'라고 하는것만큼 전혀 신뢰가 가지 않는 말이 있을까 싶다.그래서 '공부한다'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이제 자격증 따라고 하려고.나도 실은 자격증 자체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다만, 프로그래머야 자격증이 필요 조건에 없지만, 안전 설비 엔지니어링 등에는 필요한 경우가 많고, 일단 우대받을 수 있다는거지..그리고, 또 한가지는.. 자격증 공부라도 하라는거다. 말로만 공부하지 말고.자격증 하나 따면 또 따고 싶고, 그래서 여러개 따놓는거 절대 나쁜거 아니다.물론 내 기준에서도 그렇고 그거 인생낭비라고 생각하긴 하지만,'나 공부해요'라고 말할 정도의 사람들에게는 인생 낭비는 아닐것 같다. ..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스타 플레이어가 될 필요가 있다. 소프트웨어로 성공하는 기업들을 보고 있자면, 프로그래머는 구단 야구선수같은 느낌이다. 항상 스타플레이어가 있으며, 회사를 옮길때는 이직보단 이적에 가까운 느낌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회사의 목표와 구단의 목표는 일치하지 않는다.반면, 대부분의 회사는 프로그래머를 단기사병쯤으로 생각하는것 같다. 언제든 갈아치울 수 있는 소총수같은 존재. 라이플 아무리 잘 쏴봐야 낮은 수준의 성취감밖에 얻을 수 없다. 그러니까 자존심은 바닥을 기고, 허구헌날 야근함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병신이고.. 프로게이머 하면 한국인데, 프로그래머 하면 한국은 병신이다. 프로그래머를 프로게이머처럼 고용하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
Binary Tree Education 잡생각.binary tree education선생님 --- 열등학생 --- 우수학생 | +- 우수학생 +- 열등학생 --- 우수학생 +- 우수학생먼저 선행학습을 5분간 선생님이. 과제는 선생님이 두명에게만 전달. 우수학생이 오답을 제출할 경우 열등학생이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