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 http://kr.youtube.com/watch?v=UtbLiAbWq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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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오프닝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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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yforum.net/mabinogi/column.comm?action=read&iid=10130101&kid=4199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서양의 풍습.

만우절을 기념하여 마비노기의 안에서도 작은 이벤트가 펼쳐졌다. 마비노기에 접속하자마자 나오의 스테이지에 있는 내모습이 떠올랐다. 오늘 캐릭터의 생일인가 하고서는 나오를 기다리고 있는데, 글쎄 나오가 아닌 퍼거스가 나타나고 있었다.



나오의 포즈로 사뿐히 내려오는 퍼거스

퍼거스가 말하길 만우절에 낚인 영혼들을 자신의 대장간으로 인도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며, 나에게 슬쩍 건네주는 쿠폰 한장. 그것은 퍼거스의 대장간 무료 수리 쿠폰이었다. 황당한 표정으로 쿠폰만을 내려다 보고 있는데, 그런 나에게 쿠폰을 건네주고서 개구리 헤엄으로 사라져가는 퍼거스의 모습은 웃기기 그지없었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전부 제각각이었는데, 퍼거스가 나와서 짜증만 난다는 한편, 덕분에 실컷 웃었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게임안에서의 유저들은 만우절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듯 보였다. 퍼거스가 준 수리 쿠폰은 실로 100%의 확률을 보여준다고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였지만,, 몇몇 낚이신 분들 빼고는 현명하게 빠져나가셨다. 많은 분들께서는 버그리포트를 이용하여 운영자분들에게 움질일수 없는 버그에 걸렸다고 거짓도움을 요청하셨지만, 정상적인 플레이를 확인하시고는 즐거운 만우절 보내라는 말을 남기셨다.

가장 많이 쓰였던 방법으로는 "그만 게임을 접는다."가 가장 많이 쓰였지만 다들 그런 거짓말에는속아넘어가지 않는다는듯이 코웃음을 쳤다. 울프서버의 미르사랑님께서는 유저게시판에 그만 게임을 접으니 아이템들을 구차하게 팔지않고, 유저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주겠다는 글을 올렸다.  아이템의 종류는 30가지 정도로 말만들어도 헉 하는 아이템들이었다.

조회수가 300이 넘어가고 많은분들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달라고들 하셨지만 5시간 후 해명글을 올리시면서 만우절의 헤프닝으로 끝이났다.



드래글로 영어로된 만우절의 의미를 숨겨놓으셨다

만우절은 가벼운 농담으로 남을 속이며 즐겁게 보내는 날이다.
하지만 거짓말은 거짓말에서 그쳐야지 도를 지나치다보면 속는사람도 불쾌하고, 속이는 사람도
불쾌해 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점에 주의하면서 즐거운 April fool's day!


METAL_of_NecroFantasia-240p.flv



마비노기에서는 이런것도 한다.

쌈질만 하는 다른것들과는 좀 다르단 말이다..

하긴 한국 마비노기에는 쌈질밖에 할것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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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다 빈병을 전부 모으게 되어서 론카도라 퀘스트와 음악적 지식 퀘스트를 모두 마치게 되었다..

음악지식 6랭크는 어렵지 않았지만 론카도라를 얻기가 꽤나 어려웠다..


사실 뭘 연주해야 할 지 모르겠던.. ㅠㅠ

음악적 지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지력 400을 넘기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올드유저 치고는.. 누적 1500은 좀 낮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본인은 누적레벨에 크게 신경을 안 쓰는 분위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게임에 대해.. 레벨이 높아야만 한다거나 그런식의 관점을 가진 분들은 "허접새끼"라고 할듯..

아직 할만한 게임이다..

그런데 벌써 사장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Nexon쪽에서.. -_-;;

게임좀 계속할 수 있게 해주세요..



마비노기 해킹 툴 해프닝


마비노기라는 유명 게임의 보안 도구인 가드캣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흥미로운 글이 있더군요.

http://draco.pe.kr/index.php?pl=475

위의 글은 재미있게도
1. 현재 적용 중인 게임 보안 솔루션에 대해 문제 제기
2. 직접 Visual Basic 으로 해킹 툴 제작
3. 해킹?정보를 이쁜 그래픽으로 표현 (솔직히 그 정성에 탄복했습니다)
하였습니다.

사 실 보안 도구로 설치되는 다양한 ActiveX 를 Visual Basic 에서 불러들여서 보안 기능을 무력화 하는 일은 국내 보안 전문가 사이에서는 상식적인 정보입니다.?위의 해킹 과정을 적은 분의 문제 제기를 보면?논리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안 전문가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어쨌건 간에 실제 해킹이 발생한다는 것만은 사실이네요.

위의 글로 보건데?가드캣은 알려진 해킹툴의 목록을 기반으로 게임 보안을 추구하는 솔루션으로 추정됩니다. 이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 Signature 기반의 IDS가 갖는 아래와 같은 문제를 고스란히 갖게 되죠.
1. 피동적인 보안 (해킹툴이 보안회사의 레이더망에 걸릴 만큼 널리 퍼진?후에야 대응 패턴 추가 가능)
2. 오탐률 (False-Positive 와 False-Negative)

그 러나 상대적으로 개발이 쉽고, 게임 업체 입장에서도 구매 단가가 내려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가장 심각한 위협 중 하나인,?지명도 있는 해킹툴로부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도 사실이구요. 이는 보안의 경제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누군가 개인적으로 개발한 해킹툴은 아직 널리 퍼져있지 않기 때문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반면 인기있는 해킹툴은 미치는 영향의 범위가 큽니다. 때문에 보안을 위해서는 인기있는 해킹툴에 집중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입니다.

Signature 기반의 IDS가 단점이 있다고 해서 누구도 IDS 가 무용지물이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공하는 보안 수준에 있어 한계가 있다고 이야기할 뿐이죠. 장단점을 대차대조표처럼 비교해보면 결국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가드캣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낫습니다.

여기까지는 지루한 얘기였고, 위의 글의 진짜 재미는 댓글에 있습니다.?댓글들을 읽어보면 보안에 대한 잘못된 시각이 몇 가지 나옵니다.

- 1% 의 허용 한계라도 있는 보안 솔루션은 무용지물이라는 시각('절대 보안'에 대한 미신)
- 모든 보안 문제를 네트워크 보안으로만 풀려는 시각
- 방화벽에 대한 맹신

이 런 잘못된 시각이 몇 개 겹치면?그나마 보호를 제공하고 있던?보안 솔루션을 걷어내자는 잘못된 의사 결정이 내려집니다. 왜냐하면 가드캣은 보안에 무용지물이고, 개인 사용자 컴퓨터에?ActiveX 로 설치하는 PC 방화벽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주장이?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
추가
마비노기 해킹에 대한 또다른 정보 - http://resii.egloos.com/1640402
마비노기 해킹에 대한 집단 대응 - http://ayalove.egloos.com/1517601

이제 게임에 있어 보안이 비즈니스 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군요.

---
추가2
마비노기 가드캣 무력화 방법 정리 -
http://soma.pe.kr/bbs/zboard.php?id=tip&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2770

마 비노기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라면 이럴 수 있을까 싶네요.?해당 게시판을 보면 마비노기 유저들은 이외에도 가드캣을 무력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고, '필사적'입니다. 이번 건을 통해 게임 보안에 있어 파트너 사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교훈이지만.... 사용자들이 비논리적인 감정적 태도로?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구글에서 '마비노기 가드캣'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재미있는 결과가 많이 나옵니다.

# by 헐랭이 | 2006-09-29 20:57 | 보안 정보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swbae.egloos.com/tb/14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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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raco at 2006-09-29 21:43 # x




알려진것만 잡아내니 어차피 완벽할수 없는 보안방식이라는 점 등....말씀하신 것들은 지극히 당연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가드캣은 있는게 낫다는 결론부만은 동의할수 없습니다.

1. 알려진 해킹 프로그램만 검색하는 방식임에도 상당히 무거운 작동(권장사양보다 훨씬 여유있는 PC에서도 가드캣을 없애면 게임이 상당히 빨라집니다) 2. 가드캣 오작동에 의한 피해 (별로 문제없는 프로그램도 게임을 하던중에 실행시키면 가끔 해킹프로그램으로 오인해서 마비노기를 정지시켜버리거나, 심한경우 시스템에 손상을 입힌 사례도 많습니다. 저도 가드캣때문에 마비노기를 못한적이 있었죠) 3. 마비노기 보조 유틸들의 봉쇄 (마비노기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유틸리티들이 해킹프로그램이 아님에도 가드캣에 의해 봉쇄 되어 있습니다)

대충 이정도입니다.

잘못된 시각으로 지적하신 것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가드캣은 '무용지물'인게 맞습니다. 넥슨에서 제공하는 휴대폰 인증 로그인을 사용하면 가드캣을 쓰나 안쓰나 보안에 차이도 없을것이구요.

Commented by 헐랭이 at 2006-09-29 23:52 #




네, 그런 문제들도 있군요. 제가 게임쪽을 잘 몰라서 그런데, 마비노기가 안티가 많은가요? 몇몇 게시판의 사용자 글들을 읽어보면 안티 성향이 강한 듯 하던데... 그리고 요새도 마비노기가 인기가 여전한지요?


Commented by Draco at 2006-10-13 09:49 # x




오랫만에 왔습니다. 안티는 꽤 있을겁니다만, 아마 게임자체의 안티보다는 넥슨의 상업성이나 데브캣의 버그나 게임밸런스 대응 무능력에 대한 안티가 많을겁니다. 게임 자체는 자유도가 높은편이고 PK나 아이템 루팅, 사냥터 독점 문제도 없고, 무료플레이 지원과 팬시적인 성향, 울티마 온라인을 참고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참신함 때문에 별로 비난받을 요소가 없습니다.


Commented by 한창수 at 2007-01-29 14:54 # x




절대 안되던데.. 맨위꺼 다운로드용




출처: http://swbae.egloos.com/1423226
요즘 하는것도 없이 바쁘게 지나가다 보니 결재하는 것을 잊고 있었다..

어차피 이제 마비노기 손볼 시간도 없어질만큼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실제로 리눅스 서버를 돌려서 운영을 해야하긴 하겠는데..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아 약간은 두려운 느낌도 있지만..

컴퓨터쪽에는 “남들이 다 하는데 내가 못하는 것 없고, 남들이 못하는 것 나는 할 수 있다”라는게 내 신조일지도..

뭐, 어느정도 안정을 찾게 되면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실제로 마비노기에 들어가기가 두려운 이유중의 하나는,

본인이 어느정도 플레이 시간을 정하고 들어오면 그 시간에 맞추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다..

물론 이전에 했던 온라인게임들(Lineage, Ultima-Online)보다는 훨씬 낫긴 하지만..

무료유저라도 들어가서 놀고 싶다만..

다음에 한 번 붕어방에 갔을때 가방 싹 비우고 얼마간 두시간 유저가 되어볼 생각이다..

요즘 내 꼬라지를 보면 한심하기도 하고..

적어도, 외국 프로그래머에게는 뒤떨어지지 않는 한국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예전부터, 너무 게임을 많이 했다.. 이제 조금씩 해도 아쉽지 않은 나이가 됐으니..

게임 몇시간 덜 해서 버는 돈으로 휴가나오는 애들,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맛있는거라도 사주는 게 나을 것 같다..
누적레벨 1000. 만만한 숫자는 결코 아니다.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숫자도 아니다.

하루 두어시간 1년 정도 겜하면 도달할 수 있는 경지라고 본다.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이 꽤 되지만, 별로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만큼의 재미를 얻었고, 친구들을 얻었다.

물론 시간에 대한 아쉬움은 약간은 있다.

가끔 주위를 둘러보면, 리니지 하는 친구들이 같이 하자고 하는데, 그 게임은 쉬엄쉬엄 해서는 절대로 재미를 느낄 수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두려워서 못한다.

(친구 승현이는 몇번 소주를 사며 같이 하자고 하였으나 거절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존내 미안시렵다 ㅡㅡ;)

아무튼, 1000이란 숫자의 의미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만..

적어도 아직 재미있고,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의 매너도 괜찮아서 좋다.

언제까지 마비노기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마비노기를 못하게 될 그때까지 나는 즐기고 싶다.

관능적인 몸매와 남자건 여자건 시종일관 애교 섞인 말로 플레이어를 농락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제압하려는게 `devCAT`의 의도였건만 오히려 유저들에게 농락 당하며 카운터를 맞으면 옷이 하나씩  벗겨지는 비운의 보스 캐릭터 `서큐버스`



지금부터 필자는 마비노기에서 비운의 NPC가 되어버린 `서큐버스`의 진짜 모습을 설명 해주겠다. 이 글을 읽기전에 심장이 약하거나 임산부, 노약자 그리고 미성년자는 조용히 Alt + F4를 누르시기 바란다.



씰온라인의 서큐버스 (대사는 역시 비슷하다)

인큐버스, 서큐버스(incubus, succubus)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는 일반적으로 ′몽마(나이트메어)′라고 불리며, 인간을 타락 시키는 악마의 일종이다.

`인큐버스`는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서큐버스`는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일설에 의하면 인간 여성에 대한 관능적인 욕구가 지나쳐서 타락한 천사라고하며 다른 설에 따르면 `서큐버스`는 ′숲의 님프′라고 한다. `인큐버스`는 라틴어의 ′incubo(위에서 자다,올라타다)′라는 낱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마찬가지로 서큐버스는 ′succubo(밑에서 자다,아래에 눕다)′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인큐버스`는 인간 여성을 꾀어서 거시기~(에잇 알려고 하지말자!)를 하는 것, 혹은 타락 시킬 목적으로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 방법은 다양하여 아름다운 젊은이의 모습으로 변하여 여성을 유혹해서 목적을 달성하는 경우도 있고, 밤중에 자고 있는 여성의 잠자리에 숨어 들어가서 음란한 꿈을 보이거나 꼼짝하지 못하도록 올라타기도 해서 상대방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을 쓰는 경우도 있다.

`인큐버스`는 남자 어른의 모습을 취하는 경우 외에도 `사티로스`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수도 있고, 마녀로 불리는 자들 앞에서는 `음탕한 산양의 모습`을 취하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경우도 있다.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는 기본적으로 같은 존재이지만,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인큐버스`이고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서큐버스`라는 설도 있다.



인큐버스와 서큐버스

`서큐버스`는 `인큐버스`와는 반대로 인간 남성을 유혹해서 거시기(흠 자막처리)하고 타락시킬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남성과 거시기~ (또나왔어 버럭!)할 때 상대방의 삐리리리~(오 주여;; 내가 이걸 왜 알려준다 했던가....)을 얻는데, `인큐버스`가 그 삐리리~~(갈수록 태산이군)을 사용해서 인간 여성을 임신시킨다고 한다. 이 일에 대해서 `토마스 아퀴나스`는, 그런 결과로 태어난 아이의 아버지는 어머니인 여성과 거시기~(이제그만 ㅜㅜ)한 `인큐버스`가 아니라 삐리리~( 오 주여;;)을 서큐버스에게 빼앗긴 남성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는 `마녀`나 `마법사`의 조수로 일하는 경우도 있다. 일설에 따르면 가장 저급한 악마만이 `인큐버스`가 되어 일한다고 한다.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는 마을이나 도시 등 사람이 사는 장소, 혹은 그 주변에 출몰한다.

그리고 유혹할 상대를 한번 정하면 상대방이 죽거나 자신이 그 상대에게 질리거나, 또는 효력이 있는 수단으로 쫓겨날 때까지 상대방을 물고 늘어진다. 때로는 마녀들의 집회와 같은 장소에 나타나서 그 자리에 있는 마녀들과 어울리기도 한다.

`인큐버스`나 `서큐버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힘, 특히 주술과 기도의 힘이 효과적이라고 믿어지는데, 그 힘을 가지고도 겨우 그들을 쫓아낼 수 있을 뿐이지 완전히 퇴치할 수는 없는 모양이다.

가장 효력이 있는 것은 이들이 들러붙은 사람 본인의 신앙심과 도덕심, 그리고 정신력일 것이다. 설령 `인큐버스`를 쫓아내는데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인큐버스`는 다시 다른 상대를 발견해서 들러붙거나 자칫 잘못하면 다시 한 번 원래의 상대에게 돌아와서 붙을 수도 있으므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일이다.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4대 (정령)의 주문 중 "가사를 돕는데 힘을 다해라 인쿠브스 인쿠브스 "라는 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인쿠브스(인큐버스)는 땅의 정령인 `코볼트`(코볼드)와 같은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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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생각 하지마라!

뭐 일단은 거시기~ 와 삐리리~ 밖에 기억에 안남겠지만 아무튼 현재까지의 MMORPG 게임에는 이러한 특징을 가진 서큐버스, 인큐버스를 나타내지 않고 오로지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형태로만 등장하는 경우가 전부이다. 이제 서큐버스에 대해 알았다면 옷벗기기 놀이로 서큐버스를 기만하지 말고 그냥 죽이자. 혹시 모른다 그대가 잠든 후에 나타나서... (-_ㅡㆀ)

던전의 천장에 닿을 듯한 거대한 몸집, 한방에 데들리 상태에 빠지게하는 무시무시한 파괴력, 어디에 얼굴이 있는지 전혀 알수 없는 얼굴, 얼마나 운동을 했으면 근육이 다 돌처럼 됐을까? 필자가 누구를 묘사 하고 있는지 짐작이 가는 독자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필자는 골렘을 묘사 하고 있었다.

키아던전과  피오르 던전에 보스방에서 서식하고 있는 골렘, 타 온라인 게임에서는 중간 보스 또는 일반 몬스터 급으로 등장하지만 마비노기에서 만큼은 엄청난 맷집과 똥파워를 자랑하는 보스로 등장한다.

판타지 게임을 하면서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인지 필자가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번 시간에 판타지 세계의 골렘에 대해서 얘기 해보려고 한다. 다소 지루한 내용이 될지 모르지만 독자들에게 판타지의 지식을 심어주고자 함이니 노력을 가상히 여기어 읽어 주기를 당부한다.



`골렘`은 유태인의 전설에 의해 탄생된 몬스터이다. 왕의 폭정에 괴로워하던 유태인들은 수호신으로서 거대한 진흙 인형을 만들었는데 이 인형에게 악마가 생명력을 불어넣어 왕에게 대항하게 한 것이 골렘이다.

중세 유럽에서 `골렘`은 전설의 영역에서 벗어나 하나의 사상으로까지 발전했다. 즉, 무의 상태에서 생명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 인간에게 있어 궁극적인 테마의 제재가 된 것이다. 이 제재를 다루는 것은 연금술사나 밀교의 신앙인뿐이었다.

`골렘`이라는 단어가 생긴 것은 `카발리스트`라는 밀교 신앙자에 의해서였다. 그는 어떤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성서의 문자를 바꿔놓았는데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이 이 `골렘`이라는 단어였다고 한다. 단어에 의해 만들어진 `골렘`은 마찬가지로 단어에 의해 원래의 점토로 다시 돌아간다고 한다.

중세 유럽의 `카발리스트`들이 `골렘`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었던 것과는 별도로 세계 각지에서도 무에서 생명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13세기 독일의 연금술사 `알베르투스`는 30년 걸려서 점토로 `골렘`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알베르투스`가 만든 `골렘`은 건물을 부시면서 걸어다니는 거대한 몬스터가 아니라 인간 정도 크기의 로봇과 같은 것이었다고 한다. 이 `골렘`은 걷고 말하고 인간의 질문에 답하고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떠드는 탓에 `알베르투스`의 제자가 망치로 부셔버렸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골렘`은 악의 마법사에 의해 만들어지고 악의 마법사에 의해 움직이도록 되어 있다고 하는데, 원래 유태인의 전설에서는 민중을 돕는 좋은 존재였다. 그런데 골렘이 왜 악의 몬스터가 된 것일까? 그 원인은 `기독교 사상`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 같다.

기독교에서는 신 이외에 생명을 머물게 할 수 있는 자는 없다고 되어 있다. 만일 그러한 자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악마일 것이다. 즉, `골렘`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악마의 임무라는 것이다.이렇게 골렘=악 이라는 도식이 성립하게 된 것이다.

골렘에 관한 이야기는 중세 유럽뿐만 아니라 현대에 있어서도 매우 친숙한 이야기이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프랑켄쉬타인` 박사가 만든 몬스터를 들 수 있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생명 있는 것을 만들어 내려는 인간의 시도는 끝이 없는 것 같다. 몬스터로서의 `골렘`의 특징으로는 진흙과 바위 등의 무기질에 유사생명을 부여받은 것이므로 지능이 없다는 점이 있다.

따라서 마법사가 `골렘`에게 명령을 내리면 이곳을 지켜라 , XX를 죽여라 등의 간단한 명령밖에 수행하지 못한다. 이 명령은 일종의 봉인(封印)이므로 명령이 없어지거나 마법사가 죽어버리면 골렘은 제멋대로 난폭해져 버린다. 이렇게 되면 `엘리멘탈`과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골렘`을 쓰러뜨릴 때까지 난행을 멈추지 않는다.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골렘`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골렘` 자체를 파괴해야 한다. 이밖에도 `골렘`을 만들어 낼 때 함께 만들어진 `골렘`을 파괴시키는 주문이 있다면 싸우지 않고도 물리칠 수가 있다.

`골렘`의 공격방법은 대부분의 경우 맨주먹으로 치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무기를 사용할 때도 있는데, 무기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곤봉 정도이다. `골렘`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클레이 골렘(CLAY GOLEM)

유태인의 전설에 등장하는 골렘이다. 유태인뿐만 아니라 모든 전설에 등장하는 골렘은 대부분 이 골렘이다. 클레이란 점토를 말한다. 몸이 흙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칼 등의 무기로 찔러도 상당히 큰 대미지(팔을 자른다든가)를 입히지 않는 한 거의 효과가 없다.



플레시 골렘(FLESH GOLEM)

인간의 육체를 사용해 만든 골렘이다. 프랑켄쉬타인이 만든 몬스터도 이 플레시 골렘이었다. 좀비와 비슷한 몬스터이지만, 좀비가 보통 사람 정도의 크기인데 비해 플레시 골렘은 2미터 정도의 큰 키를 가지고 있다. 플레시 골렘은 인간의 육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대미지를 가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인간처럼 출혈과다 등으로 죽지는 않는다. 플레시 골렘뿐만 아니라 모든 골렘에게는 심리적인 마법이 전혀 효과가 없다.



아이언 골렘(IRON GOLEM)

아이언이란 철을 말한다. 따라서 골렘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키도 5~6미터나 된다. 헤이파스토스가 만든 청동 거인 타로스(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가 금속으로 만들어진 골렘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다. 아이언 골렘의 몸은 중세에서 가장 강력한 금속인 철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보통의 무기로는 부상을 입힐 수가 없다. 마법이 걸린 무기, 그것도 매우 강력한 것이 아니면 안된다. 아이언 골렘은 골렘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스톤 골렘(STONE GOLEM)

돌로 만들어진 골렘을 말한다. 리빙스태튜와 비슷한 것 같지만,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있지 못한 점이 리빙스태튜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방어력은 높지만 반면에 재빨리 움직일 수 없으므로 공격을 받아도 잘 피하지 못한다. 또한 아이언 골렘과 달리 무기를 사용해 공격하는 일도 없으므로 공격력이 그다지 높지 못하다. 그렇기는 해도 역시 아이언 골렘과 같은 크기의 몸을 가지고 있으므로 간단히 쓰러뜨리기는 어렵다.

키아 던전과 피오드 던전에 나오는 골렘의 모습을 생각해보자. 마비노기에는 현재 스톤 골렘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골렘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몬스터의 종류가 판타지 라이프를 추구한다는 모토와는 달리 빈약하다는 느낌이 들고 있다. 따지고 들자면 아이템도 빈약하고 마법은 턱없이 빈약하다. 세상에 판타지에 마법이 6가지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 않나?

말 만 `판타지 라이프` 라고 하지 말고 계속 모자라는 부분을 추가해서 정말 판타지 세계에 살고 있는 듯한 그날을 기다려보며 이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다.



보스 몬스터 탐구는 계속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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