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미친놈이 와서 정크를 뿌리네..


귀찮게...



일단 글 등록을 잠궈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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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한 아주머니가 휴대폰을 명의이전하러 매장에 방문을 하셨다.

그런데 뭐.. 다들 아시겠지만 일단 대리점이니까.. 꼭 필요하다는식으로 꼬드긴거겠지..

그래서 하나 장만을 하긴 했는데.. 휴대폰이 있는데 또하나 가져오면 자식들이 뭐라고 하겠는가..

당연히 개통철회를 생각하겠지.

또 나한테도 물어보길래 인터넷을 찾아보니 14일내에는 개통철회가 가능하다는거다.

물론 안해줄려고 발버둥치는거야 안다.. 일단 실적위주니깐..


처음엔 KT쪽인줄 알고 휴대폰으로 바로 114에 전화를 했다.

"아, 개통철회 말씀하시는거에요? 대리점에서 잘 안해주려고 할텐데, 제가 잘 말해놓을게요. 가셔서 또 안된다고 하시면 제가 책임지고 해드릴게요. 걱정마세요 고객님"

상담원이 이렇게 얘기하는거다..

KT에서는 상담원조차 그렇게 해결해준다고 하는데, LGT에서는 자기 권한 없다고 어쩔수 없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아주머니가 그거 철회하려고 3일동안 일도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데도 죽어도 안된다는거다..

급기야 짜증을 낸다.. 안된다고 몇번을 말씀드리냐고..


만약, 개통철회를 죽어도 못해서 그 휴대폰을 쓰게 된다면,

과연 내가 통신사 추천해줄때 KT를 추천하겠는가? 아니면 LGT를 추천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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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긴자의 나」에 의한, 특별한 점괘 결과

송현도당신은 이런 경향이있다

+ 안 보이는 곳에서 노력한다. 
+ 다른 사람을 지원하는 것에 능하다.
+ 그 자리의 분위기를 지나치게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 세상에 인정받기 어려워도 노력하고 있다.
+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신경 쓴다.
+ 섬세하다.
+ 집중력이 있다.
+ 자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송현도 에게는 이러한 경향이 있다.

?금방 현실 도피를 해 버린다. 
?고백하는 것보다도 고백 받고 싶다.
?무언가가 지켜주고 있다.
?부적절한 사이트를 봐 버린다.
?비오는 날은 기분이 다운된다.

나로부터 송현도 에게의 어드바이스

?인사는 먼저 해라.

 by ore운세 
→ http://kr.oreuranai.com/

(c)japanese free games by freem! http://www.freem.n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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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병욱 2010.12.29 22:47 신고

    오 그럴싸 하다~!!!!
     
    전적으로 동감이요!!!!

이런 IT 회사 가지마라



그냥 주관적인 글입니다.

이런 생각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1. 직원들 얼굴이 어두운 회사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직원들 얼굴이 현재진행상황을 알려준다.



2. 우수인재 확보 X

쓸만한 인재인데도 기존의 임금수준과 직급을 들먹이며 빈둥빈둥 시간을 끈다.
결국엔 갓 대학 졸업한 싸구려 인력만 뽑는 회사다.

좋은 인재를 찾으려는 노력자체를 하지않는 회사다.

이런 회사는 인재을 코딩하는 소모품으로 정도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도 소모품으로 취급될 것이다. 빨리 나와라.



3. 테스트 기간 없는 회사

겁나게 큰 프로젝트인데도 테스트 기간을 전혀 잡지 않는 회사

이론상 제작 기간의 2배를 테스트 기간으로 잡아야 정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_-; 

대부분 열악한 기업들이 그리 길게 잡지 못한다.

3명이상 플젝이면 최소 최소 최소 아주 작게 잡아도 1주이상 잡아야 한다.

1주일이면 정말 미니멈이다. 

설계자가 1주일도 테스트 기간을 잡지 않는다면 

내일부터 출근하지 마라.

각종 버그에 고객 요구사항에 뒤처리만 하느라 두배로 기간이 늘어난 프로젝트에 빠져 허우적 댈것이다.



4. 월급이 안나오는 회사

IT기업은 지금도 수많은 회사들이 창업하고 망한다.

인권비는 IT계열에서 수익을 얻기위한 가장 기본적인 유지비용이다.

직원들 월급도 못줄 정도라면 정말 회사 사정이 어려워 진거다.

월급이 한달이라도 밀린다면 사정없이 그만둬라.


프로젝트 진행중이라도 상관 없다!!! 무조건 나와라!!


그리고 그만둘때는 다른일을 핑계대고 

그일만 아니라면 무보수로 몇개월씩 있을수 있다고 강조하며

회사가 어려우니 한달 보수 정도는 포기하면서

도의적 책임을 다하고

(플젝 진행중일테니 한달동안은 무보수로 반드시 도의적 책임을 다해라~! 꼭 명심해라!! 법정에서 유리하다. -_-;; )

사장과 기분좋게 끝내라.


직원들 월급도 못주는 IT기업이 회생할 가능성은 정말 낮다.

차라리 로또를 사라. 그게 확률이 높다.


괜히 인간관계 생각해서 몇개월 무보수로 더 일하면 좋은 꼴 절대 못본다.

사람은 돈이 관계되면 정말 치사해 진다.

특히 장사를 하는 사람은 정말 그렇다.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듯 하다가 회사 망해서 돈이 없으면 싹 돌아설 것이다.

밀린월급 받으려고 소송들이대고 합의보고 하다보면

잘 해봐야 몇개월 밀린 금액의 반정도로 합의 볼 것이다.

그동안 사장이랑 싸우고 맘고생하고..... 손해가 막심하다.


ps. 참고로 회사 이전은 왠만하면 재직중에 알아봐라

백수로 있으면 마음이 다급해져서 아무회사나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보통 회사는 백수로 있는 인재보다는 재직중에 있는 인재를 좋아한다.

어디에선가 '쓸모'있는 인재라는 보장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회사에서 일 잘한 인재는 여기서도 일 잘할거야~~)



5. PM이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회사

의사결정을 다른이에게 맡기는 사람은 차라리 낫다.

그런 결정 조차도 하지 않는 PM이다.(지가 못하면 갑한테 물어보든가~ -_-; )

원인은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증상으로 쉽게 진단할수 있다.

여러분이 똑같은 프로그램을 대여섯번 새로 만든다면 

확실이 이런 타입의 PM이다.

PM이 의사결정을 확실히 하지 않아 이렇게 짯다가 뒤엎고 저렇게 짯다가 뒤엎는다.

일하는건 문제가 아니다.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PM은 

나중에 플젝이 아작 났을때 책임이 없다.

심지어는 책임을 회피하려고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케이스도 있다.


IT쪽에서 일 존내 마니 하다 보면

플젝이 진흙탕에서 허우적 대다가 정말로 아작 나는 경우도 있다.


근데 이런 PM은 아작나도 책임이 별로 없다.

지가 책임질 부분이 적기 때문이다.

아작 났을때 PM을 제외한 하위 직원들이 아~주 난해하다.

조만간 직원들이 임무 %별로 PM보다 많이 프로젝트 보상금을 물고있는 자신을 보게 될것이다.
(돈 벌러 회사 들어가서 꼴아박고 나오는 케이스.)





6. 유지보수는 10분이면 된다는 회사

아마 만줄 코딩하고 허리한번 피게 될거다.

'고생'외에는 별 단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나도 인간이다. 

어떻게 주7일동안 일만할수 있는가.

여자친구랑 놀시간도 필요하고 

주말에 인라인도 타야되고 사진도 찍어야 한다.

특별히 프로젝트 마무리단계도 아닌데 평상시에도 

주말보장 안해주는 회사는 개인적으로 '즐'이다.





지금도 수많은 열악한 IT회사들이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바닥은 소프트웨어산업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줄 알고있는 무식한 사람들이 세운 

열악한 회사가 엄청 많습니다.

IT도 분명히 투자금액이 있습니다.

인권비며 사무실 비용이며 엄청나게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아직 사회적 인식은 소프트웨어는 공짠줄 알죠 -_-;


그래 그런 멍청한 자들이 지돈 존내 꼴아박고 남의 월급도 못주고

남의 경력 걸레로 만드는 겁니다.




물론 좋은 회사면 오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근무년수도 늘고 연봉에도 이익이 많쵸.


그래서 글을 끄적여서 올려봅니다.

이곳 저곳 옮기면서 6개월짜리 경력 5개 가지고 3년 채우면

여러분 IT 경력은 정말 걸레가 되는 겁니다.

그걸 막기 위해

어떤 회사가 좋은건지

어떤 회사가 나쁜건지

어떤 회사에 오래 있어야 되는지



여러분 판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여 봤습니다.




위 글은 저자의 동의 없이 함부로 퍼가셔도 됩니다.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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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이미 일본문화가 깊숙히 자리잡았습니다. 일본 만화나 게임, 혹은 음악 매니아들도 상당하구요. 생활 여기저기서 일본의 흔적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 만화의 영향은 심각할정도입니다. 일본어는 워낙 한국어와 비슷해 그 번역이 쉬울지 모르나, 일본어나 한국어 각각 나름대로의 표현이 있기때문에 그것을 무조건 직역해서는 안되죠. 일본문화에 심취한(일명 일빠라고 한다죠) 사람들의 말투를 유심히 살펴보면, 그 오역을 그대로 사용하는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어디선가 퍼온것인데(예전에 다른 곳에서 본적이 있는듯), 웃자고 올리는것이지만 그 정도가 생각보다 심각한것 같네요. 저도 모르게 사용하는 표현도 많군요.
[원 제목]일본어식 문체 분석...
[서론]
가끔씩 우리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괴상한 문체들을 접하게 된다. 그 중에 하나로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미소녀게임에 심취한자들의 집단내에서 통용되는 괴상한 일본번역투인지 일본식 문체인지..
여튼 듣도보도 못한 문체를 들 수 있는데.. 나는 그 일본식문체에 대해 면밀한 분석을 시도하게 되었다.
이글에서는 재미를 위하여 [일본어투 강좌] 형식으로 다뤘으나 실상 내 생각은 이런 어투를 가급적 쓰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분도 틀린 단어를 사용하셨군요. 바램은 바람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퍼온 글이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은 하겠습니다.
[초급코스]
1. 별명, 닉네임부터 바꿔라
일단 남자일 경우 간단하게 뒤에 '군'자만 붙여도 된다. ex) 감자 -> 감자군
아예 일본 캐릭터 이름으로 바꾸던지 ex) 코즈에, 아키, 마이, 류타
가능하다면 여기에다 '군'까지 붙이면 더욱 좋다 ex) 류타 -> 류타군
2. 말끝을 흐려라
초보들은 가볍게 뒤에 몇 자 지우고 .. 을 붙여도 된다.
하지만 '다는' 이라는 두 글자만 추가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외워두자.
ex) 친구가 있으면 좋겠..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무려 한달이나 걸렸다는...("무려" 같은 말도 전형적인 일본어투다)
<- 제가 자주 쓰는 표현인데... 또 쓰는군요. 이것도 일본식 표현일 줄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3. 수시로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하라
ex) 나는 스타를 꽤 하죠 -> 훗..나는 스타를 꽤 하죠. 안됐네요 -> ..쯧..안됐네요..
자주 쓰이는 표현 : 훗, 으음, 털썩, 컥, 버럭, 오옷! 꺄~ (앞에 예문에다가 아무거나 집어넣어보라. 다 된다)
4. 일본식 한문을 자주 사용하라
일본어에 자주 쓰이는 한문을 많이 사용하면 일반사람이 보기에 간단한 문장도 강렬한 느낌을 받는다.
어쨌든 보기 싫은건 사실이지만 일본어문체를 마스터하기 위해선 뭔들 못하랴?
ex) 비속어가 너무 많다 -> 비속어가 난무 한다. 아주아주 멋진 기타 -> 궁극의 기타. 아주 귀엽다-> 초 귀엽다 (초는 超)
[중급코스-1]
1. 간단한 일본어 정도는 외우자
게시판에 귀여운 강아지 사진이나 미소녀 그림이 있다. 그럼 당장 리플을 달자 ex) 카와이, 다이스키, 스고이!
초급편을 확실하게 익히신 분은 응용도 가능하다. ex) 꺄~~~ 카와이♡ , 다이스키♡
우리나라에선 '힘내자'라는 표현이 그다지 자주쓰이진 않는데 유독 일본 미소녀들은 힘내는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아주 밥먹듯이 사용한다.
'저 오늘 운전면허 시험에서 떨어졌어요' ex) 다음엔 꼭 붙겠죠.. 기죽지 마시길 -> 다음엔 꼭 힘내주세요!!
뭔가 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잊지말고 '힘내주세요'라고 말하자.
2. 당신은 이제부터 궁금증에 걸린 환자이다
신마적과 구마적이 결국 손을 잡아 신구마적이 되었데요. ex) 그렇군요 -> 결국 그렇게 되었단 말인가?
길을 가다가 아주 춤을 잘 추는 사람을 보았다. ex) 아주 춤을 잘춘다 -> 저것이 궁극의 춤이란 말인가?
뭐든지 물어라.
그냥 써도 될걸 괜히 뒤에다 '~인가?', '~것 인가요?' 를 붙여서 물어라. 특히 '~것 인가요?'하는 표현이 더욱 고급표현이란걸 잊지말자. 우리나라엔 전혀없는 일본에서 직수입된 표현이기 때문이다.
ex) 이제 나는 노래를 불러야 하는 것인가? -> 이제 나는 노래를 불러야한다...라는 것 인가요?'
3. 중얼중얼 혼잣말해라
앞에서 배운 '궁금증 걸린 환자'기술을 적절히 병행해야만 느낌이 팍팍 산다. ex) 이제 집에가야 되겠네요 -> 이제 집에가야되는 것인가요? 에휴.. 가기 싫은데 집에가면 공부도 해야되고..;;;
ex) 간달프가 엘프족이 되었다는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 간달프가 엘프의 일족이 되었다...라는 건가요? ...아..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혼란스러워진다..
간단한 내용을 남에게 전달할때에도 남에게 말하는 것 처럼 하지말고 자기 자신에게 혼잣말하듯 중얼중얼거리자.
4. 북치고 장구쳐라
혼자 중얼거리기를 완벽하게 이해했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가 장구까지 쳐야된다.
썰렁한 얘기를 했다고 하자. 남이 자신에게 보복을 하기전에 자신이 두드리고 패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만 한다. 이때 필요한 기술은 ( ) 괄호가 되겠는데 아주 자주쓰이니 괄호사용을 마스터하자.
ex) 개가 고양이가 되었데요 -> 개가 고양이가 되었...(퍽)
자기가 얘기하고 자기가 먼저 반응하자. ex) 저는 공부를 아주 좋아해요 -> 저는 공부가 아주 좋다는..(그럴리가 없잖아!!) -> 저는 공부가 아주 좋다는..(먼산)
앞에서 괄호는 아주 자주쓰인다고 했는데 응용해보겠다. 문장에 왠지 심심해 보인다든지 할때 괄호를 한 번 활용해보자.
ex) 인형 참 이쁘다.. 사고 싶네 -> 오옷!! 저 인형 정말 카와이하네 (가지고 싶어요!!)
ex) 저 사람 자꾸 오락만하네. 여기서 살려고 하나.. -> 저 사람 자꾸 오락만하는군 (여기서 살생각이냐!!!)
왜 손아프게 안써도 되는 괄호를 쓰느냐고 묻지마라. 나도 잘 모르겠다.
5. 남말 하듯이
자신의 행동을 마치 제3자가 한 듯 묘사한다.
ex) 오늘 라면을 먹었습니다 -> 오늘 라면을 먹었다죠 집에 종일 혼자있었어요 -> 집에 종일 혼자였다죠
6. 이것 그것 저것
이 세 단어를 잘 활용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ex) 미소년 사진입니다 -> 이것이 미소년 ex) 이게 그 책이네 -> 이것이 그 책이란 말인가?
'이게, 이거'와 같은 말 대신 '이것'으로 통일한다.
[중급코스-2]
1. 말더듬
앞서 배운 문장들을 좀더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기술이다.
ex) 이것이 진정한 남자!! -> 이..이것이 진정한 남자인가!! 당신은 천재입니까? -> 처...천재...?
우와 멋있다 -> 머..머...멋져
놀랄만한 일이 있으면 무조건 더듬어야 된다.
'헉 무뇌춘이잖아(털썩)' '허어어어
어억....무....무뇌춘이잖아..;;;(패닉상태)'
2. 반말
가끔씩 끝에 '~냐'자로 끝나는 반말을 하자. 특히 중얼중얼 혼잣말할때 괄호안에 '~냐'로 끝나는 반말을 쓴다면 당신은 이미 초보티는 100% 벗었다고 볼 수 있다. 주로 자책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이 기술을 활용하면 '북치고 장구치기' 느낌이 팍팍산다.
ex) 시간이 되면 가겠는데 사실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 시..시간이 없어서..;;;; (실은 가기 싫은거냐!!)
3. 우리는 말흐리기 위해 태어난 사람
말을 흐리거나 추측성 말투들은 글 내용까지 흐물흐물해지는 결과를 낳고 말지만 신경쓰면 안된다.
멀쩡하게 보이는 문장도 우리는 결코 정상적으로 끝을 맺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문장끝에 '다'자가 나오면 미쳐버릴 것만 같다. 흐리고 흐리고 흐려서 또 흐리자!
전편에는 '~다는'이라는 아주 기본적이고 단편적인 기술을 소개 했지만 이제 더욱 심화된 기술을 소개하겠다.
언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기술을 개발했는지는 몰라도 아주 놀랄 정도로 화려한 기술이 펼쳐진다.
ex) 오늘 버스를 탔습니다 -> 오늘 버스를 탔.......
다른 기교부리지 말고 일단 원래 있는거 부터 없애는 연습을 하자.
ex) 나는 밥을 먹었다 -> 나는 밥을 먹었....(응?)
뒤에 (응?)이 왜 있는지 묻지마라. 고수님들이 자주 쓰시더라. 우리는 말없이 배워야할 뿐이다.
ex) 그냥 더블파이어를 쓸걸 괜히 파워업을 썼다 -> 결국 파워업을 써버린.... 더블파이어를 쓸 것을..
순서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자.
ex) 사실은 그거 전부 나쁜 짓이잖아요 -> 모두 나쁜 짓. 그것이 진실.
명사를 이용하여 문장을 끝내는 기술되겠다. 문장구조 자체를 통째로 뒤섞어야 때문에 좀 까다로운 기술이다.
ex) 이게 정말 고양이에요? -> 이게 정말 고양이? -> 이게 정말 고...고양이...??(캬아아악)
문장을 즉석에서 꾸며서 더욱 완벽한 문장을 만드는 것도 잊지 말고 하는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ex) 이러다 죽는건 아닐까요 -> 이러다 죽는건 아닌지..... (중수) -> 이러다 죽는건 아닌가 하는....... (고수)
ex) 이거 푸는데 한 시간이나 걸렸어요 -> 이거 푸는데 한 시간이나 걸린.....
이유없다. 흐리자.
4. 방법적 회의
궁금증에 걸린환자 + 말흐리기
이 두 가지 기술이 절묘하게 조화된 중급기술의 꽃이라고 불릴만한 대작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소 철학적인 기술이다.
ex) 저 사람은 계속 게임만 했어요 -> 저 사람은 계속 게임만 한듯.......
우리에게 명확한 사실은 없다. 단지 추측만 할 수 있을뿐, 모든 사실이 의심스럽다. 데카르트의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 회의하라!
ex) 말이 좀 심하시네요 -> 말이 좀 심한 것 같은...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 이상한 사람들인 것 같은...
심한지 안심한지, 이상한지 안이상한지 잘 모르겠다. 일단 회의하자. 회의하면 할 수록 자꾸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확실해진다. 이건 애교고..
ex) 이거 참 맛있네요 -> 이건 참 맛있는 것 같은...
바로 위의 문장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실수가 숨어있다. '~것 같다'라는건 추측을 나타낼때 사용하는데 이런 표현은 명확한 사실에서 쓰면 안된다.
'나는 배고파요'를 '나는 배고픈 것 같아요'라고 한다면 어딘가 이상하지 않은가? 자기 감정이 어떤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나?
말흐리기 + 어색한 표현
이중강타 기술이니 말흐리기의 제왕이 되고 싶은 분은 반드시 외워야 한다.
ex) 귀신에 쓰였나요? -> 귀..귀신에 쓰인걸지도...;;
아마 집에 간 것 같은데요 -> 아마 집에 간걸지도.......
'~일지도' 다음엔 보통 '모르겠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모르겠다'라는 표현을 과감히 없애버려 눈치채기 힘들지만 이 기술도 일종의 회의론이다.
<계속>
그 밖에 이런것도 있죠..
"밥이나, 라면이나 아무거라도 좋으니 먹고싶다" -> "밥이라든가, 라면이라든가 아무거라도 좋으니 먹고싶다" (とか의영향)
"거기가면 초밥같은 거 있더라" -> "거기가면 초밥이라던지 있더라" (어색한..-_- 이것도 とか의영향)
"너 같은애한텐 안질거다" -> "너 따위에게는 지지않는다." (따위라는말도 어색해서 자주안쓰는데. なんか,なんて의 영향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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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장님이 30만원받고 좀 할인해준다고 웨이터에게 손님한테 드려라고 5만원을 줫는데 
그웨이터가 생각해보닌깐 5만원씩 주면 안나눠지닌깐 자기가 2만원 가지고 3만원을 만원씩 여자 3분에게 나눠줬어
이러면 한사람당 9만원씩 낸게 되잖아 . 
그러면 9만원씩 3명 27만원 낸거네 거기에다가 웨이터가 빼먹은돈 2만원 더하면
29만원이네??? 어 씨발 만원 어디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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