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본인 작성이며, 별로 저작권 신경쓰지 않으니 퍼가든 말든 맘대로 하시구요.


기본적으로 반말이고, 좀 심한 표현이 나올때도 있지만, 알아서 필터링해 보시기 바랍니다. :)



현재 한국은 금융권 사이트에 접속할 때 무조건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Active-X(앞으로 AX라고 부르겠음)가 어쩌구 저쩌구..


실은 그게 문제가 아니다. 잘못 짚은거다.


물론 AX가 존나 짜증나긴 하지.. 근데 근본적인 문제가 그게 아니야..


또, 뭐 기업들이 돈벌어처먹을라고 한다? 뭐 이것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야..


사건의 본질은, 국내 암호화기술이 '오픈소스'가 아니라는거야.


SEED라고? SHA1나 SHA2같은 오픈소스를 쓴다고?


그럼 씨바야 유로트럭이 블렌더엔진 썼다고 오픈소스냐??


조또 아닌 메커니즘을 숨겨야 하니까, AX 떡칠하고 지랄하는거지..


결국 핵심기술은 다 오픈소스 갖다쓰는 주제에 오픈소스는 코드가 공개돼있으니까 뚫리기 쉽다 이지랄 하고..


사실 코드 오픈해도 나오는건 조또 없을걸?


일단은 오픈하면 수습할 자신이 없으니까 오픈 못하는것도 있고, 쪽팔리는것도 있을거야..


그냥 아싸리 전부 공개해버리면 AX 한정 안해도 돼.


각 브라우저 재단이나 커뮤니티에서 그냥 쫌 더쿠같은새끼가 포팅할거거든.


뭔 웹표준이니 뭐니 지랄하고 있어?


기술적으로 근본적인 문제는 위에 기술한대로고, 문제의 핵심은 그냥 '난 아무것도 안 깔고 은행 굴리고 싶은데 안되네염' 이거잖아.


AX 써야되니 말아야되니 이건 오히려 금융권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는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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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이해하기 힘든게..
지금 여성가족부년들이 셧다운제니 4대악이니 추진하는게,
그냥 애들 이용해서 자기네들이 기부금 좀 받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건데,
정말 많은 애들의 게임 중독이 심각한 문제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어른들이 있다는거다.

어렸을 때 오락실이나 당구장에 가면 커서 범죄자가 되던가?
별다른 목적도 없이 주입식 교육만 주구장창 받으면 훌륭한 사람이 되던가?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어렸을 때 반항아 아니던가?


어차피 여성가족부년들은 애들이 게임 중독이건 말건 그건 별로 중요한게 아니고, "아이들을 이용"해서 게임회사로부터 돈을 뜯는게 목적이다.
그것도 이득이 아닌 '매출'로.

착각하지 말자. 여성가족부년들은 눈곱만큼도 아이들이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지 않은 거다.
만약 진심으로 여성가족부가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규제가 아닌 최소한 한두개 정도는 '게임 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이나 '게임 중독을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거다.
결국 아이들이 게임 중독인건 어른들 탓이다.
아이가 게임 중독이라고 생각하는 부모중에, 실제로 아이가 무슨 게임을 하는지조차 아는 부모는 거의 없다.
그냥 아이가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고, 뭐가 번쩍번쩍 하니까 게임이다라고 생각하는것 뿐이지.
솔직히 그냥 미드나 애니메이션에 빠져있어도 게임중독인걸로 생각할걸?
본인들은 아침드라마 중독이면서 왜 아이들 게임은 못하게 하는건지..
애들이 반항하기 시작하는건 자의식이 생기는거고, 개성이 발현되는건데 그게 버릇없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자기 애기들 창의력을 죽이는거라 생각은 안 드나?


사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보도관제가 너무 심하다는거다.

조금만 바른 소리 나오면 훈련된 병사들이 탄압을 시작하는거지.

아무리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퍼나르면 뭐해. 이런저런 감정적인 부분을 이용해서 물타기하고 양비론에서 끝나버리는걸.


한국사람들 교육열이 높은 반면, 개개인의 성향은 '남이 결정해 주는대로 따라가는' 식이 많아.

자기 생각이 없어. 주입식 교육의 폐해지.

자기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좋은 기획이 나올 것이며,

자기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좋은 디자인이 나올 것이며,

자기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새로운 발명품이 나올 거냐구.


자기 생각을 표현하면 싸가지 없는 놈이라며 바로잡으려고 노력하잖아. 부모들이.

제발 이러지 좀 말자.


그래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부모로써 아이의 '게임중독'(이게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지만)을 규제하고 싶으면,

그냥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줘.


오지라퍼들 말 듣지 말고.

아이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게임하면 아이 망치네 뭐네' 하는 소리나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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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걸어온 길을 포기하고 싶습니다.

12시의 경쟁을 뜷고 과연 이글을 올릴 수 있을지..
저는 꿈꾸던 일들은 다 경험해봤습니다만 회의가 듭니다.

대우는 열악하고 바라는 것은 하늘끝에 정말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26살의 여자입니다. 게임그래픽쪽에 근무하구 있구요. 경력은 한 삼년됬습니다. 회사에 다니다가 저 혼자서 감당해야 할 업무량이 너무 많아 지쳐서 그만두었습니다. 혼자서 맵 캐릭터 다합니다.


그리고 지금 프리랜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컴퓨터앞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힘들게 일하고 있습니다.


전 정말 멍청한가 봅니다.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법
수정요구가 한번 주면 네 다섯번은 마구 고치라고 하더군요.


기어이 자신들이 원하는 퀄리티로 맞추려고 합니다. 그게....
업계에서는 최고의 퀄리티를 바라는 거죠.


솔직히 저 그 퀄리티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정말 많이 듭니다.
제 신조가 받은만큼 해주기였지만 그 사람들한테는 택도 없습니다.
제가 경험이 얼마 없다 보니 그렇게 쪼이면서 살아가고 있구
회사생활을 하게 되면 맨날 밤새움에 밤새움의 연속입니다.
전에는 철야를 한달동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막 따졌으나 뭐 사활이 달린 프로젝트라 어쩔수 없다고 하구요.
돈도 없다고 얼마 못준다고 하구요.


그게 보통사람 한달 월급치를 석달동안 끌구 있습니다.


손목에 굳은 살이 박혔습니다.
네 다른 아르바이트도 해본적이 있는데 그쪽도 업계 최고의 퀄리티를 바라면서
돈은....한컷당 사만원 주더군요. 8번 고쳤구 일주일 걸렸습니다. 사만원 버는데.


....이쪽 업계에 회의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저 정말 잠도 못자고 밤새워서 열심히 일해봤자 돌아오는 거 하나도 없더군요.
여자라 무시당하지. 페이도 적지, 소화불량에 스트레스에 살 쫙쫙 빠지구요.


사실 저는 그림그리는 거 아니면 내 할일이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요.
게다가 이쪽 업계의 평균수명은 35세 정도로 매우 짧은 편이구요.
여자는 좀 더 적겠지요.


너무 힘듭니다. 대우는 열악하고 바라는 것은 하늘 끝까지입니다.
일본 유수의 게임그래픽을 보면서 이렇게 하라고 하는 거 정말 지쳤습니다. 예,, 저를 믿는다고 하네요.



그냥 밤 안새고 제때 퇴근하는 직업을 가지고 싶습니다... 이 일을 택한다면 평생 이러고 살아야 될 거 같습니다.

그저 그냥 제가 해왔던 일들은 취미로 남겨놓는게 더 행복할 거 같습니다.....너무 비겁한가요?




이건 여담이지만 제 아는 친구는 모 잡지사에 데뷔했다가 그 잡지가 폐간되어....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녀의 꿈은 신일숙님같은 대 만화가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녀의 꿈은 데뷔와 함께 사그러들었습니다.
전 그녀에게 그래도 밥줄이 될만한 일을 잡고 너 하고 싶은일을 취미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죽어도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요새는 많이 흔들리는군요.


그래도 게임쪽은 밥벌이라도 되지만 만화쪽은 그나마도 힘든 것 같아서 저는 그 친구에게는 투정을 부리지 못한답니다. 밥이라도 제가 사는 편이죠.


 

 

지금 겪고 있는 고충이 39살 정도라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뭔가 좀더 나은 방법을 찾기위해서 제가 고심을 해보겠습니다.만, 이제 26살이면 지금 겪고 있는 고충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도 20대 때 그랬습니다. 미술학원 강사를 때려치우고 고생하다가 처음 맡은 일거리가 명함 만들어주는 일이었는데, 5만원 받아서 차비빼고 작업비 빼고 제작비 빼고 만원이라도 남겼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놈의 명함 고치고 또 고치고 다시 해주고, 그랬습니다.

당신은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어려운 고충과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말에는 중요한 모순이 있군요.

>솔직히 저 그 퀄리티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정말 많이 듭니다.
>제 신조가 받은만큼 해주기였지만 그 사람들한테는 택도 없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퀄리티를 낼수 있지만 보수가 적어서 보수에 맞는 퀄리티로 해준다.
그런데 다시 고쳐달라고 한다. 결국 네 다섯번을 고친다.
결과적으로는, 처음부터 한번에 최고로 해줬으면 피차간에 시간낭비 안했을텐데 당신은 당신대로 한번에 끝날일을 몇번에 걸쳐 다시하고, 그쪽은 그쪽대로 시간낭비에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아서 서로 신용잃고...결국, 받은만큼만 해주겠다는게 더 많이 하고도 칭찬도 못들은 결론이군요.

'받은 만큼 해준다'라는 것은 참 이기적이고 발전 가능성이 없는 발상입니다. 게다가 20대의 나이에 그런 생각이라니....솔직히 사회에서 20대는 풋내기일 뿐입니다. 기성사회 입장에서는 풋내기 20대에게 일을 맡기는 것 조차도 선심이고, 돈 만원도 아까운게 현실이라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당신이 100만원을 받은 경우, 당신이 생각하는 100만원의 가치와 돈 준 사람의 100만원의 가치는 전혀 다릅니다. 당신이 100을 받고 100을 해주면 된다고 생각할때, 100을 준 사람 입장에서는 그것은 200이상의 가치를 지니며, 당신이 100이라고 준 것이 50으로밖에 여겨지지 않기도 하지요. 어떻게 '받은만큼 해준다'라고 설정을 할수 있지요? 당신이 하는 일의 고단함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돈을 주는 사람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준것입니다.
그럼 일하는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일해야합니다.
단지 당신이 최선을 다 할때 돈을 주는 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금액을 줄것입니다.
당신이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은 실력도 아니요, 감각도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직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한번도 (돈을 떠나) 진정으로 최선을 다한적이 없지않습니까. (받은만큼만 한다는 신조가 있으니)
당신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 틀렸습니다. 당신 논리대로라면 당신이 최고의 퀼리티를 낼수있는 능력의 소유자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누군가 1억을 주면서 일을 부탁해야 당신은 1억짜리 막강한 능력을 보여줄수 있겠네요. 하지만 아무도 그런 기회를 안주죠. 고작 몇만원, 몇십만원짜리 일만 반복됩니다. 당신은 그만큼만 해주고, 당신에 대한 브랜드 가치, 능력은 결국 몇만원, 몇십만원짜리 인간으로 사람들에게 굳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자꾸 퇴짜를 맞고 수정을 해줘야하는 이력이 쌓인다니 몇십만원 가치도 인정받지 못하는게 현실이지만요.

그쪽업계 최고의 퀄리티를 바라면서 4만원 준다고 불평입니다. 바보입니다.
4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최고의 퀄리티를 내야하는 일을 할 기회를 나에게 준것이 고맙지요. 그것을 보란듯이 해치우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4만원이 아니라 40만원 줍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당신이 최고로 할수만 있다면 내말을 믿고 한번 해보십시오. 4만원받고 최고로 해주십시오. 그러면 그쪽에서 다음에 일을 도 부탁할겁니다. 그럼 그때, 이젠 4만원받고는 못해요라고 말하세요. 그럼 10만원 줄겁니다. 그리고 또 50만원어치 해주세요. 진짜 최고라면, 당신 보수는 갈수록 올라갑니다. 나중엔 속칭 '부르는게 값'이 됩니다.
나에게 어떻게 돈을 벌었느냐고 묻는다면 그 방법밖에 얘기해 줄것이 없습니다. 200자 원고지 장당 5~7000천원짜리 잡지원고를, 한편 쓰는데 일주일을 데굴데굴 구르고 머리를 쥐어 짜내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글을 써서 기고하던 때가 엇그제입니다. 중요한것은 고료가 아니라, 글을 쓸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고, 그 기회는 나를 입증할 절호의 찬스라는 것입니다. 그 일은 절대적으로 나의 일이므로 무보수라도 상관없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썼고, 나름대로 인정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대부분의 원고 청탁에 대해서 제가 원하는대로 고료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 입증하고, 인정되면 부르는게 값이 됩니다.

당신은 한번 같이 일한 거래처와 몇차례나 일을 더 했는가요? 대부분 한번 거래하고 끝나지 않았는가요?
당신이 '받은만큼 해준다'라는 나름대로의 제한선이 있는 이상 아무도 당신을 원하지 않습니다.

일은, 돈을 떠나서 '하기로 했으면' 무조건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돈 얘긴 일을 하기전에 계약단계에서 신중히 체결하는 것이지만, 일단 계약이 체결되고 일을 맡았으면 돈 계산은 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책임감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돈 받은 만큼 해준다고 말하지만, 나라면 그런 식으로 일하지 않겠습니다. 돈을 얼마를 주던지 내가 맡은 이상 그 누구와도 비교할수 없게 최고수준으로 해주겠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전엔 적자도 참 많이 봤습니다만, 결국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는 신뢰를 얻고나면 어디서나 최고의 대우를 받게됨을 믿습니다. 내가 돈을 떠나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그쪽에서 알게되면 돈문제는 줄다리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은 맡은 이상은 내 이름을 걸고 나의 신용과 실력과 이력을 걸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나의 일'입니다. 결과물을 보는 사람마다 "이거 누가 했냐"라고 물을 것이고, "김형태라는 사람이 했답니다"라고 대답할것이며 그것이 나의 브랜드 가치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돈받은 만큼만 해주겠다니요. 그렇게 멍청한 계산이 어디있습니까. 4만우너 받았다고 나를 4만원짜리 인간으로 만들다니 정말 멍청한 짓 아닙니까?

당신이 돈때문에 '남의 일'을 해준다고 생각하는 이상 당신에 대한 사회적 대우는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당신은 손에 굳은 살이 박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 최선의 방법이 틀렸습니다. 그리고, 굳은살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 주변에 아는 사람들 직업병 한두가지 없는 사람 없습니다.

인정받고 싶고, 돈을 벌고 싶고, 발전을 이루고 싶다면, 돈을 떠나서 일을 하십시오.
명심하세요. 남의 일이 아니라 당신의 일입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줘야하고, 가능성과,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이고 당신에게 끝까지 책임이 따르는 '당신일'입니다.

20대에 주어지는 모든 일은 자기를 증명하기 위한 일입니다.
20대에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일을 감당해내고, 최선을 다해서 해치우고, 돈보다는 자신의 성취감에 더 큰 가치를 둘때 당신들에게는 진정한 자기 뜻을 펼칠수 있는 30대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30대를 입지(뜻을 세운다)의 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듭 말하거니와, 20대에 하는 일은 모두, 경제적인 가치가 아니라, 나를 입증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가치입니다. 그것 기회를 얼마나 극대화해서 활용하는가. 그것이 관건입니다.

 

 

ⓒ김형태 http://www.theg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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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01. 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인력 개발팀의 주요 비밀 임무 중의 하나는 회사를 법적으로 보호하면서 원치 않는 직원을 제거하는 것
- 회사가 원하지 않는 직원을 제거하기 위해 가장 흔히 쓰는 방법은 직원이 제 발로 나가게 하는 것


비밀 02. 정리해고의 의미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 정리 해고의 위험 징후
  1. 다른 직원들에 비해 급여가 훨씬 높다
  2. 상사와 친밀하지 않다
  3. 회사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적이 있다
  4. 당신편이던 동료들이 점점 당신을 멀리한다
  5. 당신이 맡던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6. 개인 사정으로 휴직한 적이 있거나, 급여 협상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다
-정리해고는 법적 소송의 위험없이 직원들을 해고하는 수단이다



비밀 03. 당신의 입지가 위태로워져도 아무도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
- 회사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므로 직원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터놓고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차라리 거짓말을 해서라도 직원을 교체하는 방법을 택한다
- 당신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보호책은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사내 비밀규범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편에 서야 한다



비밀 04. 회사가 대외 홍보용으로 내세우는 가치규범을 믿지 마라
- 모든 회사가 드러내놓고 말하지 않는 비밀규범들은 회사가 대외 홍보용으로 표방하는 그럴듯한 가치규범 아래 가려져 있다
- 회사가 정말로 원하는 가치규범
  1. 보호 : 회사에 손해를 끼치거나 회사를 불안하게 하는 직원은 가장 먼저 제거
  2. 돈 : 회사의 돈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직원은 제거
  3. 공개적인 지지 : 회사의 정책에 비판적인 직원은 제거
  4. 시장에서 선도적 우위를 점하는 것 : 정체되거나 집중력이 흐려진 직원은 제거
  5. 성공의 이미지 : 비판적이거나 비관적인 태도의 직원들을 가장 싫어한다
- 회사의 숨겨진 가치 규범을 찾으려면 회사가 지속적으로 보상하고 가치를 두는 것이 무엇인지 눈여겨봐야 한다



비밀 05.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니다
- 회사는 회사가 가치를 두는 것에 적극 동참하는 직원을 원한다



비밀 06. 인력 개발팀은 당신의 편이 아니다
- 인력 개발팀의 최우선의 업무는 직원을 돕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로부터 회사를 보호하는 것이다
- 인력 개발팀에 이야기하는 개인 정보는 '비밀보장'이 되지 않는다
- 인력 개발팀과의 관계에서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1.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인력 개발팀을 찾지 마라
  2. 업무상 재해 보상 청구를 하지 마라
  3. 절대로 인력 개발팀에 불만을 토로하지 마라



비밀 07. 나이 차별은 엄연히 존재하며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 정말 중요한 것은 직원의 실제 나이가 아니라 '몇 살처럼 보이고 몇 살처럼 행동하는가'이다
- 나이가 어린 직원
  1. 어리고 미성숙해 보이는 외모는 마이너스이다
  2. 지나칠 정도로 책임감이 강한 모습을 보여라
  3. 열정적인 제안이 위협으로 느껴질 수 있다
- 나이가 많은 직원
  1. 건강한 모습을 보여라
  2.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마라
  3. 긍정적인 이미지를 창출하라



비밀 08. 직장에 언론의 자유는 없다
- 노골적으로 불평하거나 반대하거나, 불만을 표출하는 순간 당신은 위기에 처한다.

부정적인 목소리를 높이면, 회사의 성공을 가로막는 직원으로 인식된다
- 직장생활을 위태롭게 하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1. 공개적으로 지지하라
  2. 개인적으로 그리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라



비밀 09. 문지기를 따돌리면 문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 엄청난 권력을 지닌 문지기는 바로 당신의 상사이다
- 회사의 눈에는 당신 상사의 눈에 비친 당신이 전부다
  1. 상사는 영원하다
  2. 상사와 맞서는 것은 지는 게임이다
  3. 상사는 반드시 복수한다
- 무슨 일인지 잘 알고 있다고 추측하지 말고, 상사를 궁지에 몰아넣어 변명하게 만들지 말라
- 상사와 손상된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
  1. 상사나 조직에 비판적인 '시니컬한 그룹'에 속해 있다면 그들과의 관계를 끊어야 한다
  2. 가능한 상사의 좋은 면만을 보도록 노력하라
  3. 말을 꺼냈으면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4. 당신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상사를 돋보이게 하는 일이다



비밀 10. 너무 똑똑한체 하는 것은 똑똑한 것이 아니다
- 회사는 직원이 회사에 존경심을 보이기 전에 똑똑한 체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 상사에게 당신의 능력을 안전하게 보여주는 방법
  1. 당신의 의견을 물을 때에만 견해를 제시한다
  2. 상사가 당신의 제안을 무시하면 그대로 입을 다물어라
  3. 이미 갖춰진 시스템에 호의와 존경을 표현하라
  4. 팀에 공헌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을 했다면 반드시 상사에게 그 공을 돌려야 한다



비밀 11. 남의 말하길 좋아하면 조직의 반역자로 찍힌다
- 당신이 수다쟁이로 인식되어 있을 때 취해야 할 사항
  1. 당신과 정보를 공유하던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야 한다
  2. 무슨 말을 듣던지 절대로 옮겨서는 안된다



비밀 12. 전송버튼을 눌렀는가? 이메일이 위험한 이유
- 이메일에 대해 직장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1. 이메일은 사생활이 아니며 안전하지도 않다
  2. 이메일은 영원히 남는다
  3. 전송버튼을 누를 때는 주의하라
  4. 이메일은 진의를 왜곡시킨다
- 이메일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1. 조심해서 사용하라
  2. 부정적인 말은 절대 사용하지 마라
  3. 비밀스러운 이메일은 삼가라
  4. 이메일로 쓰기에 너무 조심스러운 내용이라면 차라리 쓰지 마라
  5. 만약 부정적이거나 선동적인 메일을 받는다면 즉시 지워라



비밀 13. 직장친구는 위험하다
- 직장에서는 가볍게 지내던 친구라도 회사는 당신과 그를 내밀한 동맹관계로 볼 수 있으므로 

누구와 어울릴지 잘 선택해야 한다
- 직장 내 우정은 직급의 변화나 격차에서 오는 갈등을 이기지 못해 깨지기 쉽다
- 리더는 고독하다. 리더는 무리에 휩쓸리지 않고 군중심리에 동화되지 않는다



비밀 14. 잘못된 진영에 자리 잡으면 적으로 간주될 수 있다
- 당신이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현재 속한 곳보다는 당신이 동경하는 진영을 선택하라
- 당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문화가 어떠하건, 각 직급간의 골이 얼마나 깊건,

자신이 동경하는 진영에 존경심을 보이고 그들에 협조해야 한다



비밀 15. 직장에서의 자신의 사생활을 털어놓는 것은 위험하다
- 회사는 당신의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들을 종합해서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평가하고,

차후 업무에 관한 결정을 내릴 때 참조한다
- 어떤 일을 성취했거나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은 경우엔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좋다
- 사적인 통화는 가능한 자제하고, 사무실에서 하지 말고 조용한 곳으로 가서 이야기하라



비밀 16. 회사는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 당신이 지금까지 직장에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해왔다면,

현재까지의 상황은 약간의 지혜와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지금 이순간부터 부정적인 태도를 긍정적인 태도로 바꾸고 이전의 이미지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라



비밀 17. 자격이 된다고 급여를 올려주는 것은 아니다
- 회사가 거절할 수 없게끔 급여 인상을 요구하는 방법
  1. 요구하라
  2. 타이밍을 잘 맞춰라
  3. 당신의 성과를 부과시켜라
  4. 시장 조사를 하라
  5. 공식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하라
- 급여 인상 요구시 하지 말아야 할 일
  1. 너무 많이 요구하지 마라
  2. 협박하지 마라
  3. 불평하지 마라
  4. 현실을 직시하라
  5. 돈의 노예가 되지 마라



비밀 18. 승진 기회는 요구하는 순간 사라진다
- 승진을 하려면 먼저 현재의 직책에서 당신이 그 이상의 일도 잘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 승진에서 누락되었다면 결정을 내린 사람들 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비밀 19. 인사고과는 업무 실적과 관계없다
- 당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상사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이다
- 완벽한 인사고과를 받으려면?
  1.상사와 정기적인 미팅을 가져라
  2. 자신의 인사고과에 대해 언급하지 마라
- 상사의 지적에 해서는 안되는 행동
  1. 변명하거나 핑계대지 마라
  2. 상사가 지시한 일을 이미 하고 있다고 말하지 마라
  3. 상사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그를 탓하지 마라



비밀 20. 소문의 진실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 어떤 피해도 입지 않은 채 소문을 잡으려면 애초에 그 소문을 믿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당신에 대한 평판을 관리해야 한다



비밀 21. 병가나 육아 휴직은 보호되는 권리가 아니다
- 병가나 육아 휴직 후 복직하는데 문제가 없으려면 아래의 사항을 유의
  1. 자격 요건이 되는지 확인하라
  2. 회사의 전례를 찾아보라
  3. 상사에게 예우를 갖춰라 - 반드시 직속상사에게 먼저 이야기하라
  4. 그들의 두려움을 잠재워라
  5. 회사와 지속적으로 연락하라
  6. 업무에 대한 감을 잃지마라



비밀 22.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지는 게임이다
- 대개의 소송들은 아무에게도 득이 되지 못한 채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고 끝난다
- 소송 제기 전 점검사항
  1. 당신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가?
  2. 자료준비
- 소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피해야 할 덫
  1. 당신이 고용한 외부 변호사 이외에 누구에게도 소송건에 대해 이야기하지 마라
  2. 반드시 변호사를 고용하라
  3. 회사를 그만두지 마라



비밀 23. 비용 청구서는 회사가 당신의 충성도를 재는 비밀 척도다
- 비용청구서는 당신이 어떤 직원인지 나타내는 기록이다. 회사돈은 가능한 절약해서 쓰고,

자신을 위해 산 물건은 절대 회사돈으로 지불하지 마라



비밀 24. 새로운 상사를 맞으면 그에게 적응하라
- 새로운 상사를 맞았을 때 오히려 자신에게 유리한 기회로 만드는 방법
  1. 기꺼이 협력하라
  2.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라
  3. 새로운 상사를 환영하라
  4.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충고나 조언은 삼가라



비밀 25. 자신의 잘못을 변명하려 하지 마라
- 불편하고 격앙된 분위기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간단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냉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 직장에서 의견 충돌이 있을 때 슬기롭게 극복하는 기술
  1. 결론 없이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경우 : 상대의 말에 즉각적으로 답변하지 말고 끝까지 경청한 후,

당신이 이해한 문제의 요지를 들려준다
  2.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 : 일단 하던 말을 멈추고 확인하라
  3. 상대가 당신의 말을 무시하는 경우 : 당신이 이해한 그의 요점을 다시 확인한 뒤,

당신도 다시 알아보거나 혹은 생각해 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기한을 정한다
  4. 공개적으로 창피를 주는 경우 : 상대가 흥분한 상태에서 떠들 때는 반드시 남들의 눈에 띄지 않는

사적인 공간으로 이동해야 한다
  5. 큰 소리를 내는 경우 : 누군가 당신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고함을 칠 때 가장 좋은 대응 방법은

상대적으로 낮은 목소리로 응대하라



비밀 26. 실수나 실패를 품위 있게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
- 자신이 저지른 모든 실수를 밝힐 필요는 없다. 실수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이 오직 자신뿐인 경우에는 알아서 해결하면 된다.

하지만 자신이 저지른 실수가 조직에 영향을 줄 때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밝혀야 한다
-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현명하게 처리하면,

회사와 상사는 그 실수를 빨리 잊을 뿐만 아니라 당신을 신뢰할 것이다



비밀 27. 휴가가 당신의 직장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자리를 매일 지키는 사람이 그 자리를 유지하고, 중요한 기회를 갖게 된다. 따라서 일주일 이상은 절대로 자리를 비우지 마라



비밀 28.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 회사는 당신의 외모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 할 수만 있다면 정상에 있는 사람들의 스타일과 유사하게 입는 것이 좋다
- 창의적인 근무환경에서 빠지기 쉬운 덫 : 머리부터 발끝까지 '창의적으로' 도배하려는 욕구는 자제해야 한다
- 여성이 주의해야할 옷차림 : 지나치게 어려보이거나 특히 섹시해 보이는 옷차림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 남성이 주의해야할 옷차림 : 항상 깨끗하게 면도하고 단정하게 차려입어라. 반드시 다림질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밀 29. 책상은 당신의 가치를 보여준다.
- 낮동안에는 파일이나 서류뭉치를 책상 가득히 펼쳐 놓는다. 하지만 퇴근할 때는 모두 제자리에 정리한다.

이런 업무방식은 당신이 열심히 일할 뿐만 아니라, 매우 체계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비밀 30. 직장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사내 연애를 할 수 있다
- 사내 연애에 관한 숨은 규범
  1. 당신이 사내 누군가와 사귀고 있다는 것을 직장동료들에게 절대 알리지 말라
  2. 직장 동료와 사귀기 전, 둘 사이가 나빠질 경우를 미리 한 번 생각해보라
  3. 절대로 결혼한 상사와 연루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비밀 31. 고용주의 신임을 얻어라
- 회사는 직원을 보호하거나 직원에게 투자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충성서약을 요구한다
  1. 당신이 먼저 회사에 헌신하라
  2. 회사의 문제는 곧 당신의 문제다
- 회사에 충성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1. 회사의 이미지를 보호하라
  2. 회사의 치어리더가 되라 :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회사의 치어리더가 되는 것은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주목을 끄는 방법



비밀 32.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레이저 빔이 아니라 전구다
-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는 직원은 회사에서 성공할 확률이 적다.

넓은 시각으로 회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업무가 무엇인지 관심을 갖는 직원에게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
- 코앞을 보기보다는 멀리 내다볼 줄 아는 것. 이것이 회사가 리더에가 바라는 능력이다



비밀 33. 일을 침착하게 처리한다는 인상을 주어라
- 플래너를 사용하면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뿐 아니라, 당신을 매우 중요한 사람처럼 보이게 한다
- 하루 일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 매우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직원이라는 인상을 준다



비밀 34. 회사의 MVP가 되고 싶으면 기꺼이 일을 떠맡아라
- 당신에게 프로젝트나 업무가 던져진 순간, 그 일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현재 맡은 일 이외에 추가적인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당신이 더 많은 책임을 맡을 수 있는 사람임을 증명해야 한다
- 상사가 당신에게 업무 협조를 요청하면 무슨 일이든 '네'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 부서에 아무도 자원하지 않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기꺼이 그 일을 맡겠다고 나서라



비밀 35. 상사에게 칭찬 받는 피레젠테이션 기술
- 청각형 상사 : 간단하게 요점만 적은 제안서를 들고 가서, 말로 충분하게 설명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 시각형 상사 : 시각적 효과를 최대한 살린 완벽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말로는 오직 간단한 요점만 설명한다



비밀 36. 회사가 보상하는 네 가지 능력
- 모든 회사들이 가치를 두고 보상하는 주요 능력들
  1. 업무 유연성 : 필요에 따라 여러 업무를 겸할 수 있는 직원들을 선호
  2. 영업 능력 : 영업 능력이란 대화나 설득, 협상, 대중연설, 인맥관리에 능한 경향
  3. 대중연설 능력 :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면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리겠는가?
  4. 목표 성취 능력 : 회사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목표를 세워놓고 하나씩 성취한 사람들


- 목표 성취 시스템
  1. 올 해에 달성할 커다란 목표 다섯 가지를 종이에 쓴다
  2. 그 중에서 당신의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목표 하나를 선택한다. 그 목표부터 공략한다.
  3. 이미 그 목표를 달성한 것처럼 목표를 과거형으로 고쳐 쓴다
  4.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20가지 일들을 적어라



비밀 37. 상사나 동료에 대한 사고를 전환하라
- 회사에서 동료들은 당신에게 공급자이므로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제품의 품질을 높을 수 있다.

당신은 전체 부서의 생산성과 수익성 그리고 근무 의욕을 고취시킨 성공적인 직원으로 평가받는다
- 회사에 꼭 필요한 직원이 되는 방법은 주변 사람들을 서비스 정신으로 대하는 것이다



비밀 38. 정상에 서려면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 고용주들의 눈에는 비관적인 태도가 패배주의처럼 비친다
- 낙천주의자들은 주변 상황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가능성을 찾으려하기 때문에 훨씬 성공적으로 비쳐진다



비밀 39. 직장은 당신의 무대다
- 일과 관계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당신은 아직 무대에서 내려온 게 아니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애사심, 주인의식, 그리고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하라.

무대 위에서 일관되게 보여주는 이런 태도는 당신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줄 것이다



비밀 40. 새로운 당신을 보호하라
- 당신이 변했는지 상사나 동료들이 물으면 그들에게 회사에서 일하는 게 재미있어졌다고 말하라
- 당신이 달라졌다는 것을 누군가 모른다고 절대로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마라



비밀 41. 내부 승진의 위험한 진실
- 대개 승진은 직장생활에서 발전이라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해고나 좌천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 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무능한 직원이 자신의 능력을 넘어 승진하기 때문이라는 '피터의 법칙'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비밀 42. 함정을 조심하라
- 새로 승진한 관리자들이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그들 앞에 놓인 숨겨진 함정 때문이다.
- 승진에서 함정으로 여겨지는 것들
  1. 새로 생긴 직책을 조심하라
  2. '과부하 걸린' 직책을 조심하라
  3. 드러나지 않는 업무를 살펴라
  4. 직접 물어보라
  5. 이전 동료들의 도움을 기대하지 마라
  6. 되돌아갈 수 없다 - 내려가기가 올라가는 것보다 어려운게 조직이다
  7. 모든게 변할 것을 각오하라
  8.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라
  9. 승진을 반려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라



비밀 43. 무엇을 성취하는가 보다 어떤 자세인가가 더 중요하다
- '증명'하려 들지 마라. 그 대신 그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라.

이런 봉사정신이야말로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장 빠르게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윤활유다
- 바람직한 자세
  1.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
  2. 동맹군을 만들어라
  3. 당신의 팀에 충성심과 봉사정신을 고취시켜라



비밀 44. 업무를 위임하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
- 새로 임명된 관리자가 가장 빠지기 쉬운 두 가지 함정
  1. 모든 것을 알려고 하는 함정
  2. 나 혼자 다 처리하는게 낫겠어



비밀 45. 부하직원의 실적이 기준에 미달하면 당신 잘못이다
- 세 가지만 제대로 한다면 높은 성과를 내는 팀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것은 지속성, 명 확한 목표 그리고 아낌없는 지원이다
- 팀원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무엇을 원하는지만 명확하게 제시하라



비밀 46.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존경받지 못한다
- 관리자는 부하직원들과 친구가 될 수 없다 : 당신은 친구의 생계를 쥐고 있으며, 야단치거나 해고해야 할지도 모른다
- 직원들 기분을 살피는데 신경을 쓸 시간에 보다 생산적인 일에 집중하라.

그들이 당신을 존경하게 되면 저절로 당신을 좋아할 것이다



비밀 47. 부하직원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지 마라
- 효율적인 팀을 만들려면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 안에 잠재해 있는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비밀 48. 인사고과는 피드백을 주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 효율적인 팀을 만들기 위한 피드백을 주려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자주 이야기해야한다.

무엇보다 긍정적이고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 직원들에게 피드백을 주어야 할 경우엔 반드시 공개적인 장소를 피해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조용히 해야 한다



비밀 49. 리더쉽은 디딤돌이 아니라 주춧돌이다
- 관리자가 된다는 것은 힘든 일이며, 전에는 알지 못했던 기술들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 일이다.

비밀 50. 이기는게 전부다
- 조직은 위에서 바꿀 수 있을 뿐이며, 밑에서는 절대로 바꾸지 못한다.

당신이 더 높이 올라갈 수록 당신은 더 강한 영향력으로 당신의 회사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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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http://draco.pe.kr/archives/3656

 

게임 셧다운제, 일명 신데렐라법이라는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16살 이하의 청소년이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라는 것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아직 자제력이 부족한 청소년이 게임 중독을 막아줄 아주 좋은 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법과 이 법에 대한 논의에는 아주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1. 청소년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소년보호법이나 비슷한 법률에서 항상 부족한 점은 당사자들인 청소년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집단이라도 그에 해당하는 법률이 만들어질 땐, 그 집단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하물며 수많은 청소년에 관한 법을 만들면서 그들의 여론은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청소년은 투표권은 없지만 분명한 인격체이고 자신의 주장을 할 줄 압니다. 이런 법을 만든다는 자체가 청소년을 단순히 어른의 말을 따라, 어른 입장의 ‘착하게’만 커야 하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뭐 청소년의 의견은 커녕, 저런 법을 만들려는 작자들이 청소년을 이해하기라도 해봤을까 의심스럽네요. 자신들이 막으려는 게임을 해보기라도 해봤을지도 의심스럽고.

 

2. 아직 명확한 연구결과가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게임의 유해성에 대해 이래저래 연구가 있었던 모양입니다만, 아직까지 확실히 ‘게임이 나쁘다’라는 결과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좋은 면도 있다거나, 나쁘지 않다거나, 문제가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갑론을박이 반복되고 있죠. 더 큰 문제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낮은 수준의 연구조차 이루어진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지 나쁜지 과학적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래도 나쁜것 같아, 공부하는건 아니잖아? 뉴스에서도 맨날 나쁘다고 나왔어.”식 생각으로 제한을 하려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12시 이후에 게임을 못하게 하면 게임의 중독성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도 없습니다. 그냥 될것 같으니 해보겠다고 법을 만드는 것인가요? 옛날에 노태우의 범죄와의 전쟁 시절에 12시 이후에 술을 못먹게 하면 범죄가 줄어들 것이라며 술집을 문닫게 한적이 있습니다. 딱 그런 느낌 아닙니까? 뭔가 연관이 있는것 같긴 한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는…

 

3. 다른 나라의 사례가 부족합니다. 고작 중국과 태국.

연구 결과가 없으면 사례라도 있어야죠. 그런데 비슷한 셧다운제를 운영하는 나라가 중국과 태국 뿐입니다. 인권에 대해서는 그다지 모범적이지도 않고 우리와 추구하는 바가 다른 나라들입니다. (아니, 일부 정치인들은 중국 같이 모든 것을 통제하는 국가를 추구하는지도. 후후) 왜 저런 나라들을 따라 하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4. 실용성이 의심됩니다.

온라인 게임을 해본 분들만 알텐데,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로 게임을 하거나 한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입니다. 10명중 1,2명이 아니라, 10명중 7,8명은 될 겁니다. 이유는 많죠. 핸드폰이 부모님 명의로 되어 있으면 핸드폰 소액결제나 본인확인용 보안설정이 안 된다거나. 아이디를 추가로 만드는데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했다거나. 부모님이 통제를 하려고(말을 안 들으면 비번 바꿔버리거나, 말 잘 들으면 결제를 넣어주려고) 그렇게 계정을 만들게 했다거나…등등

부모님 주민등록번호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주민번호란 이미 개인을 인증할 수단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나이별로 적용되는 제도는 실용적이지 못하게 됩니다.

 

5. 청소년들에겐 여가와 여흥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 것이 “사람은 착하게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아기는 천사니까? 푸하하하하.

사실은 사람은 본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 본능은 유전자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죠. 생명의 진화와 생존을 거쳐 유전자에 기록된 본능에 의해, 식욕으로 배를 채울 방법을 구하고, 성욕으로 종을 보존하며, 폭력성으로 자신들을 지키고 먹을 것을 얻었습니다. 문제는 그런 ‘위대하고 중요한’ 본능이 현대 사회에서는 상당히 자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전투를 해야 할 맹수도 없고, 사냥감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인간이 사회를 발전시킬 수록, 본능을 자제하고 순화시키는 것이 ‘착한’것으로 잘못 인지되어 왔죠. 하지만 본능은 선과 악이 아니라 그냥 존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착하게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성선설을 믿어서 아이들에게 착한 것만 보여주면 계속 착할 것이라 생각하죠. 자신들의 자식들이 욕구 불만에 젖어 있다는 것을 모른 채요. 청소년들은 특히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여가와 여흥이 필요합니다. 하라는 것 외에 자기 자신의 자아를 발전시키고 욕구를 해소할 그런 시간이죠. 그 수단 중 가장 발전된 것이 게임입니다. 예전 어른들이 경기를 하거나 바둑을 두던 그런 놀이 수단 일뿐입니다.

 

6. 이상하게도, 권리를 제한하는 데에 대한 아무런 고민이 없습니다.

인권. 인간의 권리. 그게 얼마나 어렵고 애매한 단어인지, 많은 사람들은 고민이 없는 듯 합니다. 인권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필요하면 제한할 권리이다라고 그어진 선이 없죠. 하나의 권리를 제한하게 되면, 다른 비슷한 권리를 제한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예를 들어 16살 이하의 청소년에게 12시 이후 온라인 게임금지라는 이 법안을 생각해보죠. 뭐 조금 효과가 있는 듯 하거나 여론이 찬성하면 나이 제한을 18세로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시간을 조절해서 학교를 빠지는걸 막기 이해 학교에 있을 시간에도 제한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응용(?)도 가능하겠죠. ‘온라인 게임’이라는 분류를 확장할 수도 있을 겁니다. 스마트폰 온라인 게임에 적용하거나, 게임성이 있는 다른 컨텐츠에도 적용한다거나 등등.

처음 권리를 제한하거나 침해하는 것이 어렵지, 그 다음은 어렵지 않습니다. 뭔가 계기로 반발이 일어나기 전까진 아주 쉽죠. 인터넷 실명제를 보세요. 실용성도 의심스러운데 적용하는 사이트들을 계속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국경이 애매한 문제가 터지자 뻘쭘한 상황이 되고 있죠. 하지만 제도를 없애지는 못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권리를 침해하는 제도는 아주 신중히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전체주의 성향도 있고, 문제가 있으면 급히 제도를 만드는 것이 습관화 되서 이런 고민들이 더 없는 듯 합니다.

 

7. 아이들의 자유 의지를 약화시킬까 우려됩니다.

애들 기 죽인다고 모든 것을 막 놔두며 키우는 것도 문제지만, 아이들을 틀에 가둬서 키우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물론 사고 안치고 얌전히 공부만해서 성적이 오르면 어른들을 기쁘겠죠. 하지만 과연 그 후에 그 애들은 사회의 잘 돌아가는 부품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닳으면 버려지고 아무런 반항도 없는 착한 부품.

당장 법과 제도로 억눌러 문제를 해결해버리면 쉽지만, 그렇게 성장한 아이들은 어른이 된 후 다른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까요? 게임보다 중독성 강한 담배, 마약, 도박 같은 것은 무슨 법으로 막아줄 겁니까?

혹시 이 법을 만들자는 분들은, 군사독재 시절, 어른과 정부가 안된다는 것은 안 하도록 교육 받고 큰 그런 분들 아닙니까? 그래서 스스로보다 법으로 강제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그렇다면 더더욱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법은 조심하고 신중히 만들어야 하겠지요.

당연히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 스스로 고쳐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문제 해결법입니다. 어른들의 역할은 그것을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하고 유도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렵죠. 법을 만드는 것보다 효과도 약하고 느리고요. 하지만 당장 힘들더라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하고, 역으로 가려는 흐름에는 분명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 점들이 해소되지 않는 한, 저는 게임 셧다운제를 반대할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Draco님의 본문이고, 몇가지 더 추가하겠습니다.

 

8. 우리나라 청소년이 죽어나는건 게임때문이 아닙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게임이요? 12시 넘어서밖에 못 했었습니다.

왜냐구요? 11시까지 학교나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이제 집에 가면 그나마 한두시간 게임할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지금 여성가족부는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그 달콤한 환상을 깨려고 하는겁니다.

정말 지금 애들은 공부만 열심히 합니다.

일반적인 아이들이 지금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전혀 궁금해하지도 않으면서, 아이들의 장래희망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으면서, 학교 / 학원만 신나게 보냅니다.

2년전 ucc에서 “학원을 11개 다니는 초등학생”을 본적이 있습니다.

거참, 지금 게임 자체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우리 어릴때 말뚝박기 좀 좋아한다고 해서 “말뚝박기 중독”이라고 불렸습니까?

우리 어릴때 술래잡기 좀 좋아한다고 해서 “술래잡기 중독”이라고 불렸습니까?

지금 세대 아이들이 그런걸 못 할 정도로 공부만 시키는게 잘못된것 아닙니까?

요새 애들이 미니카나 RC카 가지고 노는것 보셨나요?

한강둔치에서 아빠랑 꼬마랑 RC카 가지고 노는 가족들 보면 참 대단해보이기까지 하더군요.

 

9. 셧다운 하는 시간도 잘못되었습니다.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의 시간은 실제 공부도 열심히 하고 게임도 가끔 하는 친구들이 게임하는 시간대입니다.

실제 게임에 빠져서 중독된 친구들은 ‘친구들이 학교에 가있는 시간’동안 게임을 하는 친구들입니다.

차라리 아침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소년에게 게임을 못하게 하고 학교에 보내는 법이었다면 저는 쌍수들고 환영했을겁니다.

 

10. 효자산업인 게임산업이 위축됩니다.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분야를 가장 많이 발달시켜준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바로 게임입니다.

모든 사업 분야중 가장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사업이 바로 게임산업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지금 청소년들이 자기들이 게임을 만들어서 하는것도 못하게 하려고 하더군요?

작년에 RPG 쯔꾸르라는 10년도 넘은 툴로 그냥저냥 자기들끼리 노는 커뮤니티 사이트에다가 폭탄을 던지질 않나.

이러면서 닌텐도같은 창의적인 회사가 왜 나오지 않냐는데, 장난합니까?

 

 

 

저 역시도 청소년 게임 셧다운제 반대합니다.

제가 청소년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저는 올해 32살입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게임을 즐겨봤고, 게임 자체가 주는 악영향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저런 이야기 중 게임 이야기가 나오면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싸움을 잘하든 못하든 너나 할것없이 평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법과 제도로 게임을 못하게 하는것보다, 아빠나 엄마가 게임을 아이랑 같이 게임을 하는게 훨씬 효과적일것 같은데요.

예전에 ‘리니지’라는 게임을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군주고, 혈맹원중에 아빠랑 아들이랑 같이 게임하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어떤 막장가족이길래 아빠랑 아들이랑 같이 게임하냐?”라고 생각하실텐데, 솔직히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좀 지나보니 재미있는 것이, 분명 둘이서 게임을 하게 되면 아빠가 아들한테 어떤 제한이라던가 그런걸 많이 하고, 본인은 게임만 하고 그런 상황이 연출될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아빠는 애들 입장을 잘 이해하게 되고, 애들은 알아서 게임을 자제하더라고요.

거기다, 보통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게임 적응력이나 그런게 좋으니 처음엔 그런 대화도 많이 오고갔고요.

사이버공간에 있다보니 현실에서 실제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들도 술술 나오고.. 웬만큼 대화가 잘 이루어지는 가정보다 훨씬 괜찮아보이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 견해가 있겠습니다만, 제경우 가족이 게임하는것이 나쁜게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후,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죠.

1화 내용인데, 아이가 집에서 게임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열심히 게임을 하는 와중에 엄마가 들어옵니다..

엄마 : “보스전이네?”

아들 : “아..”

엄마 : “세이브는 했니?”

아들 : “오늘은.. 아직..”

아들은 결국 보스전 공략에 실패합니다. 그리고 나서 엄마는 게임기를 리셋합니다. 그리고 심부름을 시키죠.

만약, 엄마가 아이가 게임하려는걸 무조건 싫어하고 방해만 하려 했다면 매우 반항적인 아이가 되었겠지요?

 

이건 법규로 제한한다던가 누가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각 가정의 어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국가가 나서서 청소년들을 반항아로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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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aco 2011.03.22 10:30 신고

    추가해주신 내용 정말 동의해요. 우리나라는 게임을 뭔가 사행성 있고 중독성 있는 매체로 보는 잘못된 인식을 버려야 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왠지 그 편견을 바탕으로 사업하나 해보려는 듯 하지만. (존재의미를 살리려고 열심히시군)아참, 전에 RPG쯔꾸루 동호회를 타격했던건 여가부가 아닙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게임물등급위원회죠.

  2. Drake 2011.03.22 10:42 신고

    집행을 누가 했고 발의를 누가 했다 차이지 다 똑같은 연놈들입니다..저는 게임 엔진 라이브러리 지원을 목적으로(공개하거나, 뿌려도 만원 이하의 금액을 받으려 했었습니다) 구축하던것이 있는데, 직접적인 타격을 받진 않았지만 일단 접었습니다..나중에 다시 구축하던가 하긴 할텐데, 그 사이트가 폭격을 당해버리니 전혀 기운이 나질 않아요..뭐 그건 그렇다치고, 사행성과 중독성 운운하려면 12시부터 6시까지 로또 못사게 하는것부터 해야 할듯.

  3. Draco 2011.03.22 11:10 신고

    그러니까 그게 참 문제인듯.원래는 문화부는 문화를 진흥하고, 여가부는 가족들 화목(?) 방해되는건 억제하는 그런 성향이라면, 문화부는 게임을 키우려고 하고 여가부는 조절하려 하고 해야 맞죠.그런데 둘다 똑같이, 한쪽은 심의하고 한쪽은 잡아먹으려 하고 -_-;사실은 둘다 게임 시장이 커지니까 콩고물 떨어지길 바라는 거지만. 문화부는 영화나 방송매체에서 진흥기금을 모아 쓰지만, 여가부는 그런게 별로 없으니 한건 하려는거임.

  4. 맑은강물 2011.04.25 16:20 신고

    본문 중에 "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분야를 가장 많이 발달시켜준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그건 바로 게임입니다. "에서 떠오르는 것이 있군요.바로 그래픽카드의 성장 입니다.엔비디아와 ATI (지금은 AMD이지만) 가 끊임없이 성장하게 해준 것도, 결국엔 게임의 역할이 가장 컸습니다.초창기에 엔비디아 CEO 황젠슌 씨가 엔비디아를 설립할 때 3D 영역의 게임의 화질과 처리속도를 목표로 설립했다는 것이죠.그건 그렇고 그나저나 여성부는 왜 자꾸 쓰잘데기 없는 일에 목숨을 거는지 모르겠습니다.정작 중요한 사건 (장자연 사건, 조두순 나영이 사건, 한국여성 해외 성매매 실태) 에는 침묵하고 꼴 같지 않은 꿀벅지 논란 이런데는 개거품 물고..저것들에게 들어가는 제 세금이 아깝습니다. 여성부 빨리 사라졌으면 ...

예전 IBM이 apache group의 웹브라우저 차용과 거기에 대한 지원을 결정한 것처럼,

지금 삼성의 생산라인 스마트폰 펌웨어의 수정을 일반인에게 맡기도록 하는게 좋을듯.

질좋은 아웃소싱들은 전부 애플등의 글로벌 기업과 거래를 터버리니 이제 큰소리 칠 이유도 없잖아?

지금은 노키아로 넘어간 trolltech처럼 오픈플랫폼 하나를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을거 같다.

늬들 능력으로 제시간에 펌업도 못하고 해도 욕먹느니 기계출시할때 기본배포펌웨어랑 오픈펌웨어랑 두가지 버전으로 펌업하면 정말 괜찮아질거야.

지금 욕처먹는것중에 한 80%정도를 구글로 돌릴수 있을걸?

어차피 늬들이 아무리 막아도 루팅 다들 하잖아?

아예 오픈돼있으면 참가할 인원 존나 많고, 거기서 늬들이 경진대회 하나만 열어봐..

안드로이드 앱개발 해서 나도 돈좀 될까 하고 늬들 말대로 자체지랄발광 AMOLED! 하는 새끼들 존나 많아질거란 말이야.

어차피 펌업하는데 돈받는거 아니잖아?

그러니까 어차피 하는거 질질 끌다가 선심쓰는척.. 씨발.. 그렇게 해대니까 늬들이 늬들 안티를 만드는거야..

머, 그걸 추진하려면 걸림돌은 SK겠지..

 

옴니아 사용자들 불만중에 한가지가 뭔지 아냐?

지하철 8호선 업데이트조차 안된다는거야..

그거 만드는게 솔직히 존나 어렵냐?

늬들끼리 알아서 처 하라고 하면 존나 만들어서 올리겠지.. 늬들이 안해도..

어떻게 보면 오픈이 TCO 차원에서 돈이 더 많이 들어가긴 해..

개발툴이나 브릿지같은거 만들어서 배포해야되고.. 배포만 하냐? 컨퍼런스도 해야지..

또 잘하는 개발자 있으면 컨택해갖고 채용도 하고..

근데 그게 삼성 늬들한테는 존나 이미지업이란 말야..

기자들한테 아이폰 존나 까라고 돈주고.. 씨발.. 댓글알바나 고용하고.. 그러니까 아이폰 뜨면 좆되는거 아니야..

아이폰 팔기전에 씨발.. 존나 팔아먹고.. 아이폰 나오면 가격 떨구고.. 땡처리하고.. 씨발..

하드웨어 스펙은 훨씬 좋으면서 왜 그딴 삽질이나 하고 앉아있냐고..

대만기업 HTC가 늬들보다 실력이 존나 좋은건 아니잖아? 왜 사서 욕처먹냐고?

 

만약 지금 갤럭시S가 오픈펌웨어라고 생각해봐..

잘 안되면 다 지탓 한다고.. 누군가는 성질급해서 지가 먼저 커스텀해서 올리겠지..

사람이라는게 인정욕구가 있어서 칭찬받으면 좋아한다구.

그리고 대학같은데다가도 명목상으로 교육지원해줄수도 있잖아?

대학동아리같은데서 지들끼리 연구해서 최적화 또 열심히 하고.. 칭찬받고.. 최고의 하드웨어 삼성도 덤으로 칭찬받고..

존나 늬들한테 플러스되는 얘기 아니냐?

 

근데 어차피, 이루어질 수 없는 얘기겠지.

늬들은 소프트웨어도 하드웨어만큼 쪼기만 하면 존나 잘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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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확률분포 2010.11.05 08:07 신고

    갨도 없는 서민은 갨스갖는게 꿈입니더

    vibrant 말고 captivate

  2. Drake 2010.11.11 16:34 신고

    htc가 더 저렴하지 않던가요?
    xperia도 있을텐데 거긴..

  3. 확률분포 2010.11.12 03:40 신고

    htc 라인업중에서 바라는게 디자잉여나 hd2인데,
    hd2는 캐나다에 나오질 않았고..
    디자이어는 통신사가 달라서 좀 짱나거든여.. 통신사 바꾸고 그래야해서

    그래서 걍 갨 captivate로 타협을 볼까 생각중입니다

    엑페는 프로요 언제 나올지 몰라서..

  4. Drake 2010.11.12 15:04 신고

    제 주변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갤럭씨발은 안드로이드중에 최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스카이 이자르보다도 5배는 느리던데요.

    아 좋은건 하나 있군요. 보지도 않는 DMB 지원.

  5. 확률분포 2010.12.14 11:54 신고

    결국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 s를 삼성이 개발.. 하네요

    삼성입장에선 취약부분인 소프트웨어를 구글에게 떠넘기고 하드웨어에 집중할수있으니 이득인듯합니다

알아서 자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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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검색하다 2010.09.06 18:35 신고

    꿈틀이가 지 트위터에 "매번 "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도 또 다시, 기초상식조차 통하지 않는 등신꼬레안들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불가능한 일로 시간낭비를 하고 말았다. 앞으로는 전세계에 산재해있는 정상인들을 찾아 삼성의 범죄를 알리는 일에만 전념하련다 " 라고 써낳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애초부터 소통 시도를 불가능하게 한 장본인이 누군데 엄한데다 화풀이를 하는지.
    꿈틀이는 하루라도 한국인과 삼성을 까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 폐인 같아요 ㅉㅉㅉㅈ

  2. Drake 2010.09.09 05:33 신고

    꿈틀이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몰락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참 웃긴 일은, "삼성에 대해 좋은 기사를 써주는 언론들" 덕분이라는 겁니다.
    그 씹새끼가 말하는 불매운동은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입니다.

    고로, 욕은 개좆같이 하면서 결국은 삼성빠란 얘기죠.

    뭐, 이제라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으니 됐군요.


    본인도 왜, 어째서, 자기 자신이 한 일이 삼성을 배불려줬던건지, 죽을때까지 의문으로 남을겁니다.

    덧붙여, 옳고 그름의 문제는 개개인에게 상대적인 문제고, 수학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것은 없습니다.
    그 단순한걸 의식하는 즉시 자신이 쓴 글이 매우 쪽팔리다는 사실을 알게 되겠지만, 그새끼는 여자 하나 못 사귈 정도로 권위주의적인 인간이라 자기중심적으로 합리화하는 선에서 끝나겠죠.



    저는, 그새끼보다도 더한놈들도 많이 봤고, 그런놈들 자주 상대합니다.
    아마, 저뿐만 아니라 다른 30대들도 마찬가지일거라 보는데요,
    그들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기도 하고요.

    뭐, 생각해보면.. 먹여살릴 처자식도 없는데 저딴생각이나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국은, 점점 "말뿐인 엘리트"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게, 아프지만 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고요.

    몰개성의 사회에서, 틀안에서 빠져나오고 싶지만 시스템이 허락해주지 않는, 그런 상황에서 지딴에는 고군분투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현실은 그 시스템 안에서 무언가 조금이라도 바뀌면 공포를 느끼는 정말 어쩔 수 없는 보수주의자들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척 피곤한데 잠은 안오고 해서 주저리주저리 씨부려봤습니다만..,
    견해가 다르다면 거기에 대해 누구든 지적은 환영입니다..

  3. BetinFrance 2010.09.16 05:47 신고

    Le Samsung est ? boycotter ? priori si je comprend bien ces messages. Les cor?ens ne l'aiment pas trop.

  4. Drake 2010.09.17 05:17 신고

    c'est penser 꿈틀꿈틀. pourquoi les Cor?ens laide l'aime? vous n'allez pas le fran?ais. Ne sois pas stupide.

  5. 확률분포 2010.10.02 06:11 신고

    삼성까지말라능 삼성좋다능

  6. Drake 2010.11.01 08:44 신고

    님 글케 삼성이 좋으면 갤럭시S를 산다음 샀다는 영수증을 증거로 개봉기 하나 포스팅 하시져.

  7. 확률분포 2010.11.05 08:02 신고

    사실 원래 captivate 살라고 캐나다에 언제 나오나 대기타고있다능.

    근데 총알이 없는건 안자랑.

아주 오랜만에 IE를 구동한 이유

정말 오랜만에 IE를 구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브라우저를 크롬 외엔 잘 구동하지 않습니다.

전 기본 브라우저를 크롬으로 놓고 씁니다.
네이트온에서 브라우징으로 넘어갈때도 크롬으로 넘어갑니다.
구동시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빠르게, 유연하게 넘어갑니다.

IE가 아니면 게임도 안된다고요?
카트라이더 정도는 크롬에서 아주 잘 돌아갑니다.
설치하고 실행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지요.
그 안에서 IE 컴포넌트를 쓰건 어쩌건 간에 사용자가 굳이 IE를 가동할 이유는 없습니다.
피망쪽 게임들은 전혀 안합니다.
재미있는 게임들은 많지만, 그건 그냥 PC방이나 가서 해야 할 게임들이지요.
IE 외의 브라우저로 접속이 전혀 안되다가, 얼마전부터 그나마 보이긴 합니다만, 로그인이 안되는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지요?
로그인 한번 하기 위해서, 보안경고를 서너번 봐야 합니다.
전 ActiveX를 설치해도, '지가 맘대로 실행되도록' 냅두지 않습니다.
항상 물어보도록 해놓습니다.
경고문은 항상 봐야 합니다.
게임 한번 하려면 경고문구를 10번은 봐야 하는 피망 게임은 무서워서 못하겠더군요..
그렇다고 경고문구를 보지 말라는건 더 어이없는 이야기고요.

메일을 확인하다보니 제 휴대폰의 청구서가 왔습니다.
보안메일이라고 합니다.
일단.. 메일을 보려고 첨부파일을 받았는데......
하는말이.. Netscape 6.0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거 지원 안해도 됩니다.
Internet Explorer 6.0을 지원하지 않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XP Mode를 이용하여 IE6를 가동하였습니다..

그래도 생기는 문제점

IE로 일단 어찌어찌 메일은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VM위에서 돌리는 IE는 이미 AX란 AX는 전부 설치한 상태입니다.
보안경고 자체가 나오지도 않고요.
보안메일이라는 것이, 남들에게 보여지지 않도록 하려는 의미가 강하다고 봅니다만..
그걸 보려면 IE라는 보안에 취약한 브라우저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이미 보안은 물건너갔지요.
vm 위에서 도는것이다보니, 그쪽에서 브라우저를 열든, host에서 파일을 전송을 하던 해야하지요.
굉장히 불편합니다.

윈도우에서조차 이렇게 불편합니다.
맥 유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은 뱅킹 자체가 아이폰 앱으로 얼추 다 되니 공인인증서만 보안이 취약한 PC방에 가서 아이폰으로 전송만 하면 되겠지요.
응?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Active X는 아직까지는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건 부정할 수 없어요. 하지만.

저도 뭐 웹개발쪽 일을 어쩌다 도와주고 있는 입장이고, AX가 쓰여야 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다는건 압니다.
그런데 말이죠..
일단 전 2002년 이후로 AX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AX를 반드시 써야 하는 경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이트가 AX 종속적인 곳이 많습니다.
대부분은 100년은 되어보이는 사이트들.
플랫폼 종속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한 사이트들.
파일 전송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사이트들.

어쩔 수 없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정말 어쩔수 없나요? 거참..

일단.. show 고객센터(http://cs.show.co.kr)와 같은 경우, 웹 리빌딩 한번 하면 됩니다.
설마. 그럴돈도 없을라구요?
100년은 뒤쳐진 홈페이지 가지고 고객들 뒤치닥거리 하시다보면 인건비가 더 나갈텐데요?
cs센터 직원이야 ie를 써도 됩니다. 그쪽은 신경 안쓰셔도 돼요.
님들이 윈도우 사서 쓴다는걸 제가 굳이 말릴 필요는 없죠.
하지만 고객은 꼭 사파리를 쓰고 싶거든요.
앱개발도 중요하지만 웹개발도 중요해요. 거기에도 신경좀 쓰셔요.

SK 고객센터야 IE 써도 됩니다.
거긴 기본적으로 아이폰을 팔지 않잖아요?
뭐, 그쪽은 고객들이 어떻게 되던간에 지들 꿀리는대로 하는 방식이지만, KT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제가 글을 쓰고 있는 거겠져.
아이폰 유저들중 맥 보유자수가 상당한데, 리뉴얼 한번만 해주는게 서로서로 이득이 됩니다.

만약 플랫폼 디펜던시가 강할경우는 그냥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배포하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은행 들어가서 무슨 AX 5개 6개 설치할바에야, 그냥 은행업무 전용프로그램으로 이미 다 깔려져서 나오는 프로그램 하나가 더 낫지 않을까요?
지금 사실.. 인터넷뱅킹이 아니라 IE뱅킹이잖아요? 내말 틀리나?

파일전송같은 경우는 지금 flash라는 대체솔루션이 있네요.
ajax쪽에서는 제대로 작동하는넘을 못본듯.
html5중에서도 아직 제대로 된넘을 못봤네요.
파일전송같은 분야 역시 그냥 어플리케이션 배포를 하면 쉽지요.

전화했더니 답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전 기본적으로 고객센터에 전화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전화해봤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담원 데리고 이런 얘기 해봐야 별 볼일 없잖아요.
오늘도 1시간동안 이해만 시켰네요.
기술담당자하고 얘기하면 5분도 안 걸릴 얘기를 가지고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이해시켜드리지 못하면 내용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을건 불보듯 뻔한 일이고 말이죠.

빠른 시일내에 KTF쪽에 한번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그깟 메일 하나때문에 일을 키우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할건 해야죠.

그리고 또 짜증나는 몇가지..

일단 그쪽에 가면 이야기하게 될텐데..
고객센터에서 왜 자꾸 주민등록번호를 물어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 확인 차원이라는데, 상담원이 바뀔때마다 본인확인을 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옆에 누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자꾸 개인정보를 원하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은데..

지금 저는 주민등록번호를 물어보면 거기 어디냐고 찾아가겠다고 먼저 이야기합니다.
못가르쳐줄것도 아니고, 그렇게 중요한 정보도 아니지만, 정말 기분은 나쁘거든요.

그게 모르긴해도 저만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아닐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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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불매운동하니 어쩌니 말 많은데..
불매 그딴거 필요없음.

불매라던가 하게되면 삼성이 뭐하는 회사인지 알게됨.
삼성이 무슨일을 하는 회사인지 자체를 알 필요가 없음.
소비자입장에서 삼성을 응징하는 방법은 무관심이 최고임.

오히려 SK가 불매운동이 필요함.
삼성이야 어차피 걔들이 잘 만들면 불매를 해도 사게 되고,
걔들이 잘 못 만들면 아무리 불매를 안한다 해도 구입 안하게 되어 있음.
실질적인 예를 들어, 갤럭시 요즘 아무도 안삼.
애초에 햅틱이나 옴니아 시절부터, 사는사람은 기업쪽이었음.
갤럭시류는 안드로이드고, 윈도우 기반에 익숙해진 기업인들이 효율을 위해 구매해줄 의향이 있을지 자체도 불투명.

공인인증서 관련 activex 설치도 마찬가지로, 불매는 오히려 악영향을 끼침.
자신이 이용하는 은행에, 자신이 이용하는 웹브라우저 등을 알려주고, 플러그인 개발 혹은 ssl 외부페이지 제작요청을 하면 됨.
사용자가 activex와 관련된 내용을 알 필요는 없음.
단지 자기가 사용하는 브라우저에서 안된다는것만 알면 됨.

40대 정도 되는 사람들은 몰라도 요즘 20, 30대 젊은층은 한나라당 싫어하고 조중동은 연예 기사외엔 관심 자체가 없고, 삼성 별로 신경안씀.
고로, 나이든 사람들이 '왜 늬들은 이렇게 보수적이냐'라고 이야기하는것은 자기 얼굴에 침 처뱉는 일임.

인터넷에 불평불만 터뜨리는거야 자기 맘이니까 상관은 없으나, 그 책임을 어린애들한테 전가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자기자랑 하고 싶으면 너의 敵과 싸워서 이기고 난 후에 자랑을 하도록 해.

한나라당 조중동 삼성한테 져놓고 그 분풀이를 왜 20대한테 하는데?
이기는 방법론에 대해 토론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꼬리만 개마냥 뒷다마만 까는게 남들 눈에 좋아보이리라 생각한거야?
그리고 우월함을 느끼면 어떻게 하니?

그나이 처먹고도 좆도 모르는게 자랑이야?

씨발, 애플보다 니들이 못난게 뭐가 있어서 사대주의가 된거냐고? 앙?
삼성하고 대적해야 될 힘없는 중소기업들은 아주 사소한 도덕가지고도 좆같네 어쩌네하면서, 아무것도 감싸주지도 못할거면서, 그보다 훨씬 도덕적으로 엿같은 삼성을 늬들 주댕이만으로 이길 수 있을거 같냐? 이 씨발새끼들아, 주댕이가 터져있으면 한번 말좀 해보시지?
늬들이 잘하는게 주댕이질이잖아? 앙?

여기저기 남녀노소 광역도발글 싸놓고 태클걸리면 진리네 어쩌네 하고 '너 이명박이냐?' 식의 저열한 인신공격성 대화나 오가고.
그래가지고 무슨 체 게바라 같은 애들 사진 블로그에 걸어놓고.
그딴식으로 해서 무슨 혁명을 바래?

체게바라가 주댕이가지고 혁명을 이루어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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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확률분포 2010.07.06 02:40 신고

    옳소!!! 완전공감!!

    개 병신들이 지입으로 한나라당 까고 이명박 까면서 왜 까냐고 하면 너 이명박이냐? 소리밖에 안함요.

    그러면서 좌빨티는 오질라게 내고..

    주댕이로 설득도 못하는게 꼴같잖은 좌빨은 무슨..

  2. 가난뱅이 오천원 2010.07.17 03:18 신고

    난 음 개인적으로 나는 좌빨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빨간색이 나쁜게 아닌데...모든 혁명은 빨간색임... 체게바라평전 겉표지 색도 빨간색임
    나한테 이명박을 까라고 하면 A4에 글자 크기 10포인트로 10매는 쓸 수 있는뎁...음 경찰 아저씨들이 무서워서 함부로 까지도 못하고...
    그런 의미에서 명박이 잘하고 있음....
    4대 강이 아니라 한 30대 강을 만들어야함..자꾸 그런식으로 해서 우리나라도 베네수엘라 처럼 수상가옥 짓고...뭐 그래야함..암 잘하고 있츰.

3D 온라인게임을 DirectX나 OpenGL의 도움 없이 GDI만으로 구현하라는 얘기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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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확률분포 2010.05.20 05:39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어요 모르는 넘들이 더하니까

    그래도 지킬수있을 땐 지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Drake 2010.05.23 04:52 신고

    ㅇㅇ 지킬수 있으면 지키는게 좋죠..

    여러말 할것 없이, 한국에서 주댕이만 가지곤 어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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