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은 운칠기삼. 운이 70%, 의지가 30%

2.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것이 초년성공, 중년상처(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남), 노년빈곤

3. 잘난 사람보다 약간 무능한 사람이 회사를 오래 다닌다.

4. 동창 모임에 가보면 학교 다닐 땐 별 볼일 없었던 이들이 성공한 경우가 많다.

5. 인생의 가장 큰 실수는 사람들 관계에서 영양가를 따지는 것.

6. 무엇이든 20년은 해야 겨우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

7. 만나는 사람마다 명함을 뿌리지만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

8. 업계를 떠나면 그쪽 인맥은 거의 남지 않는다.

9. 월급은 내가 회사에 공헌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기회손실에 대한 비용으로 받는 것이다.

10. 남자는 40대 초반에 자뻑이 제일 심하고 40대 후반부터 급속하게 비겁해진다.

11. 다음의 5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입 밖에 낸 말, 쏴버린 화살, 흘러간 세월, 놓쳐버린 기회, 돌아가신 부모님.

12. 결국 남는 건 배우자가 아니라, 자식과 사진이다.

13. 재능보다 중요한 건, 배짱과 끈기다.

14. 사람들의 추억이나 기억은 매우 부정확하다.

15. 회사는 기억력이 없다.

16. 행복해지려면 두 가지를 해야 한다. 첫 번째는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것이다. 두번째는 자신의 엉뚱하고 무모한 꿈으로부터 떠나는 것이다.

17. 인생은 당신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나 누구를 만나느냐는 대부분 '운'이다.

18. 삶은 생각할수록 비극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살려고 마음을 먹으면 즐거운게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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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사또는 고개를 들어 보아라."

변사또가 덜덜 떨면서 고개를 들었다.

이몽룡은 변사또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이방에게 말했다.

"변사또를 오늘 밤 내 침소에 들게 하라."


2.

하이디가 쓰는 PC의 검색기록에서 '망할 영감탱이, 실버타운에 보내기 가격'같은 검색어가 있었다.


3.

네로와 파트라슈 무기 계약직 되면 노동3권 보장돼서 툭하면 파업할텐데 어떻게 관리하겠어요?"


4.

"내가 몸이 좋지 않다. 너의 간을 나에게 내놓거라"

용왕이 말했어요.

하지만 토끼는 침착하게 이렇게 말했어요.

"용왕님,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저는 HBV, HCV, alcholic LC, HCC라 LT는 불가하옵니다."


5.

"오빠.. 저기 과자집이 있어..!! 어서 가보자!!"

"그레텔.. 혹시 과자를 먹다가 목멕히면 말해.. 오빠가 우유를 줄게.. 따뜻하고 진한 우유.."


6.

"신데렐라 오늘까지 이 빨래 다 해놔라. 끝나면 그때 무도회장에 오렴"

"네..? 이건 너무 많은데.."

새언니는 입꼬리를 비뚤어 올리고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딴놈들 만나면 안되잖아. 넌 내껀데."


7.

알리바바는 동굴 입구에 손을 댔지만 동굴은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열어줘, 참깨.. 쉿, 긴장하지 말고."

그러자 동굴이 스르륵 열리는게 아니겠어요.

알리바바는 조심스레 동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안이 꽤 좁구나"


8.

피노키오 : 할아버지! 저도 인간이 돼서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요!

제페토 : 그건 안된단다.

피노키오 : 왜죠?

제페토 : 넌 나만의 인형이기 때문이란다.


9.

"늑대가 나타났다!"

양치기 소년이 외쳤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늑대는 양치기 소년을 눌러 쓰러뜨리더니 귓가를 핥으면 말했어요.

"이제 방해받지 않겠군. ㅋㅋㅋ"


10.

옛날 어느 단란한 마을에

코난과 김전일이 여행을 왔어요.

범인은 이 안에 있어요.


11.

구름 : 벗기자

해 : 그래


12.

왕자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거지를 보며 하루 역할을 바꿔보자 하였어요.

그리고 왕자가 된 거지는 병사들에게 명령하여 거지가 된 왕자를 잡아들였습니다.

"왕자님, 이젠 누구도 당신 말을 믿지 않아. 걱정마 어여삐 여겨 줄테니"


13.

늑대로부터 아기양들을 구해낸 어미양은, 잠든 늑대의 뱃속을 돌로 채우려 했답니다.

"얘들아! 이 어미를 도와주렴!"

"잠시만요, 엄마! 늑대 배를 찢지 마세요"

그때 아기양들이 말했어요.

"구멍이 있잖아요!"


14.

심청이는 공양미 삼백석을 얻기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졌어요.

그리고 그 날 밤, 혼자서 실의에 젖어 있는 심봉사에게 스님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방해되는건 모두 사라졌어."


15.

"사슴을 보지 못했나요?"

급하게 달려오던 사냥꾼이 나무꾼에게 물었다.

"아까 저쪽으로 도망갔소"

나무꾼이 먼 곳을 가리켰다.

"그럼 목격자는 없는 것이군요"

사냥꾼은 나무꾼의 옷자락을 쥐었다.


16.

"대감 제 손이 방문에 들어갔으니 이 손은 제 것입니까? 대감 것입니까?"

오성은 손에 느껴지는 이상한 감촉에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17.

피노키오가 말했습니다.

"지금 내가 말하는 이 문장은 거짓말이다"


18.

도깨비는 영감의 아랫도리를 주무르며 말했습니다.

"과연 귀여운 울부짖음이 여기서 나오는구나"


19.

"너는 혹이 없구나. 대신 혹같이 생긴 이것을 떼가야겠구나"


20.

위기탈출 넘버원! 유리구두를 신고 있던 신데렐라, 다금한 마음에 황급히 계단을 뛰어내려가다 유리구두에서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고 마는데..(다른 위험)


21.

오늘 땔감은 필요없겠구나 피노키오.


22.

"할머니의 손은 왜 이렇게 큰거야?"

"그야 네 손을 꽉 잡기 위해서지."

"할머니의 귀는 왜 그렇게 큰거야?"

"그야 네 목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지."

"할머니, 다리 사이에 숨긴게 뭐야?"

할머니는 활짝 웃었습니다.


23.

인어공주가 다리를 얻었다.

그러나 희생이 컸다.


24.

피터팬이 한밤중에 웬디의 방에 찾아왔고 어른이 되었다.


25.

제비 : 아 아파요. 놔주세요, 왜이러는거에요!

놀부 : 가만있어. 넌 아무데도 도망 못 가. 다리를..

제비 : 무슨, 악 아악!

놀부 : 됐다. 미안, 많이 아팠어? 그러니까 왜 도망치려고 해.. 이제 내 옆에 있어.


26. 

팥쥐는 매몰차게 이야기했어요.

"네가 무슨 잔치에 가? 웃기지마!"

"팥쥐야.."

비단옷을 북북 찢으며 팥쥐도 속상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입닥쳐. 오늘밤은 잔치보다도 짜릿한걸 알려줄테니까!"


27.

여자 옷 뺏어서 그걸로 협박하고 감금시킨 다음 애까지 낳게 함


28.

토끼와 거북이는 달리기 시합을 했어요.

거북이를 제친 토끼는 나무 그늘 아래서 낮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온 거북이는 잠자는 토끼를 보고는..

토끼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겨줬습니다..


29.

거북이는 쉬지 않고 기어 어느덧 토끼가 잠든 나무아래까지 도착했어요.

거북이는 잠든 토끼를 발견하곤 귓가에 나지막하게 속삭였습니다.

"토끼야.. 자니?"

거북이는 슬그머니 토끼를 더듬으며 "자는척이라면 계속하는게 좋을거야"


30.

알라딘이 요술램프를 문지르자

램프 : 하앗


31.

남매는 파랑새를 찾고 말았다.


32.

선녀 : 이혼신청하고 양육권은 제가 가질거에요.

나무꾼 : 안 돼 못 줘 위자료도 애도 못 줘

선녀 : 됐고, 당신 몇년 전에 내 날개옷 훔쳐갔죠? 그것도 고소할게요.


33.

"먹고 살게만 해주신다면 뭐든 하겠습니다!"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베짱이가 개미에게 무릎 꿇고 외쳤다.

"좋아. 네 말대로 해주지"

개미가 싸늘하게 말했다.

"벗어."


34.

어린왕자 두번째

어린왕자 : 이건, 내가 원하는 그림이 아니야. 작은 상자잖아!

조종사 : 아니야, 이 상자 안에는 네가 원하는 양이 들어가 있어.

어린왕자 : 아니라니까, 이 상자 안에는.. 네가 없잖아.

조종사 : ...


35.

두 남매가 동앗줄을 타고 올라가자 호랑이도 남매를 따라서 "하느님 하느님, 저에게도 동앗줄을 내려주세요"

하지만 썩은 동앗줄은 끊어졌습니다.

호랑이는 단말마를 지르며 고통속에 눈을 감으려는 찰나..!

"어서! 계약을!"


36.

신하가 대나무 숲에 임금님을 데리고 들어갔다.


37.

나는 두레박을 어린 왕자의 입술로 가져갔고, 어린 왕자는 눈을 감은 채 물을 마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막의 적막 속에 꼴깍꼴깍하는 소리만이 들리고 그의 턱을 따라 흐른 물방울에 웬지 신경이 집중되면서..(후략)


38.

두 아이가 있었습니다.

문을 두드리는데, 어머니의 소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손이 아닌 발소리!

이때 옆의 여동생이 문을 열더니 백색빛의 고양이가 눈앞에서 말을 거는 것이었습니다.

"나랑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


39.

왕비는 사냥꾼에게 백설공주를 죽이라 명했어요.

사냥꾼은 백설공주를 찾아 숲속에 들어갔답니다.

이 때 백설공주를 쫓는 사냥꾼의 속력을 구하시오(5점)


40.

"베짱아, 맨입으로 먹겠다는거니?

개미가 비릿하게 웃으며 베짱이의 손목을 잡아챘다.

"얼어죽고싶지 않으면 내가 시키는대로 하는게 좋을거야. 벗어."


41.

"후크, 왜 팅커벨을 납치했지? 그렇게 그녀가 탐났나..!"

"아니, 내가 갖고 싶었던 건 너야, 피터팬. 이렇게 해야 겨우 네가 날 바라봐주잖아"


42.

착한 두꺼비는 구멍난 항아리를 막아주었어요.

콩지가 고마워 보답을 하러 간 사이에 팥쥐가 그걸 발견하고 두꺼비를 잡아 구워먹었답니다.


43.

울고 있는 나무꾼 앞으로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자네는 도끼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어. 호수는 황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도끼는 바닥에서 점점 부식되고 있네. 게임을 시작하지."


44.

마법이 풀릴 수 없다는 걸 안 오데트에게 오딜이 달콤하게 속삭였습니다.

"내게 키스하고 내 말만 잘 들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해줄게."

오데트는 절박한 나머지 오딜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습니다.


45.

빨간망토야 이리 가까이 오렴.

늑대가 음흉한 미소로 그녀를 불렀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빨간망토는 할머니로 변장한 늑대인지로 모르고 허리를 숙였고, 늑대는 그녀의 푹 파인 옷 가운데를 보며 심호흡을 했..


46.

"저기.. 형수님 저 흥분데요.."

놀부의 아내가 밥주걱을 들고 다가와 귓가에 속삭였다.

"나도" 


47.

독사과를 먹고 죽은 백설공주에게 키스하던 왕자는 덜 삼킨 사과조각을 꿀꺽..

왕자와 함께 간 신하는 그걸 보고 난쟁이들을 잡아갔는데, 왕이 작은 것들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 난쟁이들을 박제시켜 밤마다 안고 잔다.


48.

"이 금도끼가 네 도끼냐?"

"아닙니다."

"그럼 이 은도끼가 네 도끼냐?"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쇠도끼가 네 도끼냐?"

"아닙니다."

"그럼 대체 네가 빠뜨린 도끼가 무엇이냐?"

"진 혼백단 2단계.."

"..."


49.

오즈 : 원하는 것이 뭐지?

양철나무꾼 : 전 심장이 가지고 싶어요!

허수아비 : 전 뇌가 가지고 싶어요!

오즈 : 그런거라면야 갓 꺼낸 신선한것이 있지.

오즈는 웃으며 박스에서 따뜻한 뇌와 심장을 꺼냈어요.


50.

"크아아아앙"

옷중에서도 최강의 투명옷이 울부짖었다.

투명온은 짱쎄서 착한사람에게만 보였다.

임금이나 재단사도 이겼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었다.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벌거벗은 임금님이 도망갔다.

투명옷이 짱이었다.


51.

시골쥐는 도시쥐를 꼬셔서 자신의 직장으로 영입했답니다.

도시쥐는 기분이 좋았어요.

하지만 무임금에 봄에는 꽃심고 여름엔 원양어선을 타고 가을엔 과일을 따고 겨울엔 산을 오르는 노동착취였어요.


52.

코끼리 아저씨가 침침하게 뜬 눈으로 말했어요.

"이제 너도 다 컸으니 코로 봉사해주지"

표범아저씨는 "내가 먼저야"라고 으르렁거렸어요.

그러자 코끼리 아저씨는 코를 들어올렸어요.

"내것처럼 크고 아름다운것을 보았나?"


53.

성낭팔이소녀 : 성냥 사세요. 성냥사세요.

지나가던남자 : 성냥 말고 널 살 순 없을까?

성냥팔이소녀 : 저희 가게는 새벽 1시부터 영업합니다. 오셔서 멜리나를 지명해주세요.(찡긋)


54.

인어공주는 다리를 얻어 육지로 나갔다.

아가미를 폐로 바꾸는건 계약에 없었다.


55.

왕자님은 괴물들을 물리치며 힘겹게 나아갔어요.

모든 고난과 역경을 뚫고 성의 마지막 방에 도착한 왕자님은 아름다운 침대에서 잠들어 있는 공주를 보게 되었어요.

왕자님은 조용히 말했답니다.

"드디어 마지막 보스인가.."


56.

신데렐라는 계모와 언니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더래요.

그래서 오래토록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57.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래야 내가 널 가질 수 있으니까!"


58.

"와 저기 과자집이 있어!"

헨젤이 주린 배를 움켜쥐며 그레텔에게 외쳤습니다.

"저거 먹어도 되는걸까?"

"당연히 안 돼"

"왜?"

"나 지금 다이어트중이잖아. 오빠가 돼서 그런것도 몰라?"

"미안해"

"뭐가 미안한데?"


59.

"토끼야 같이 용궁으로 가자꾸나!"

토끼는 익사했어요.


60.

라푼젤은 기사가 올라올 수 있도록 높은 탑 아래로 긴 머리를 늘어뜨렸어요.

왕자가 2/3지점에 도착하자 그녀는 웃으며 가위를 꺼냈답니다.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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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fale 2015.08.10 02:18 신고

    하나더 주워들음

    우렁각시:서방님 왜 식사를 거르시는지요.찬이 입에 맞지 않으십니까
    서방: 사실 내가 원하는 음식은 따로 있소
    우렁각시:그것이 무엇입니까
    서방: 그건 우렁이국이오

보세옷팔이 3개월정도 했는데
레알 할짓안됨
쇼핑몰에서 한건데
주6일근무에 12시간일
앉으면 눈치 조카 줌
못팔면 밥도 못먹게함
삐끼는 옆가게눈치껏 해야하고
삐끼안치면 사장이 ㅈㄴ갈구고
삐끼 잘못쳐서 옆가게 형한테 욕먹음
조카 무서움
왜냐?
다 깡패출신들
진짜 쇼핑몰에서 일하는 새끼들한테는
군대얘기못물어봄
중졸이 없쓰욬ㅋㅋㅋ
거기에 다 팔뚝에 문신하고ㄷㄷ

나 대학휴학했다고 하니깐
조카 대학나온찌질이라고 조카 씹음
무식은 상상을 초월함
옷에 써진 영어 못읽어서
우리가게 5번째 옆가게까지
내가 영어읽어줬음
그영어가 할리우드,레이벤임ㅋㅋㅋ
*들
근데 돈도 조카 못버는 알바새끼들이
한달에 130벌면서
바지는 디퀘 꼭삼ㅋㅋㅋㅋ
알바비로 다씀
그리고는 핸드폰비 못내서 정지됨ㅋㅋ
쇼핑몰 구석에서는 카드치는데
하루에 3,4000이 그냥 왔다갔다
일하다가 옆집형이 앞집으로 옮겨서
형 그가게샀어요? 했더니
어제 땄음ㅋㅋㅋ이러더랔ㅋㅋㅋ
그리고 그앞가게새끼는 그뒤로 본적이없고ㅋㅋㅋㅋ
진짜 3개월 일했지만
인생밑바닥들하고 3개월있으면서
조카 재밌는경험 많이했음

풀 썰은 많은데
어짜피 길다고 안읽을까봐
여기서 줄임ㅋ
어그로좀 끌어지면
처음으로 룸방가서 아가씨불러놓고 술먹은거 부터
폭행사건까지 다 풀어주게뜸ㅋ
 
1.
일단 내가 알바했던데는
조카 정석적인 캐주얼임
이쁜거 없고 아저씨스타일도
학생스타일도 아닌 애매한 그지같은것들만 떼오는데
이유가 그런게 오히려 조카 잘팔임
아주 10대를 겨냥하면 아저씨한테 못팔고 아저씨를 겨냥하면
10대한테 못팔음
그리고 또 그런옷들이 원가가 조카 성기만함ㅋㅋㅋㅋ
 
일단 이삭이라는 보세브랜드가있음
나름 보세중엔 유명함
이삭셔츠는 1.3에 떼와서
3.5에 팔고 호구일수록 높아지고
성기같은샤끼일수록 낮아짐
난 4.5에 판적도 있음
그리고는 장부에 3.5적고 몰라 만원 쳐먹는거임ㅋㅋㅋ
그리고 기본나시 같은건
0.3 인데 0.8받거나 그냥 셔츠사면 0.5받고 팔음
근데 호구라면 또 말이 달라지겠죠?
보통 호구들은 한마디만 섞어도 이새끼호구다 아니다를 판별할수있는데
거울보고 고민하는척하는새끼들은 무조건 호구고
턱을 만지작거리는 새끼도 호구욬ㅋㅋ
그런새끼들한테는 1.4받고 나*음욬ㅋㅋㅋ

아 일단 지금 알바 발주온거있어서
정리하고 이따 또와서 본격적으로
보세원가 공개하게뜸ㅋㅋㅋㅋ
반응 *같으면
안쓰곸ㅋㅋㅋㅋ
 

원가썰은 
이따가 풀고
호구썰 풀겠뜸

일단 호구들의 종류는 다양한데
호구는 호구일뿐임ㅋ
호구들은 일단 삐끼를 치면 한번 머뭇하는새끼들은 100%호구
그런새끼들은 무조건 잡아야됨
그런데 꼭 호구들은 자기가 호구가아니란걸 보여주기위해서 드립을 조카침ㅋ
내가
뭐 어떤거찾는데?
이러면
그냥 둘러보는거에요 하면서
옷을 깊이있게 안보고
만지작거리기만함
그럼 이때부터
그럼 형이 셔츠하나 보여줄께 하면
호구들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무조건 처음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 셔츠를 입어보라고 강요함
이거신상인데 조카 이쁜거고 디테일 개쩔고 옥스포드라고 ㅈㄴ개쩌는건데
꼭입어라
라고한다음 탈의실로 집넣음
그럼 그호구는 순순히 입는데
\"혀....혀....형 이거 안맞는데요\"
라고 3명중 1명은 그럼
왜냐?
그런 호구들한테는 95사이즈를안주고
90이나 100을줌ㅋㅋㅋㅋㅋㅋ
보세는 옷을 떼오는거라서
사이즈가 한정되있음
그래서 95사이즈는 상대적으로 많이 팔리니
호구한테는 잘안팔리는 사이즈로 몰아넣어서 팔는거임ㅋㅋㅋㅋㅋ

여튼 안에서 안맞는다는 소리를 하면
\"일단 나와서 거울한번 보자\"라고 하고
탈의실에서 끌어냄
근데 진짜 누가봐도안맞는사이즈면
2사이즈 큰 100으로 갈아입히곸ㅋㅋㅋ
조카 단추가 껴지기라도 하면
이거 원래슬림하게 나온거다라면서
이빨을 조카 털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호구 5명중 3명은 ㅇㅋ하고
5명중 2명은 100사감ㅋㅋㅋㅋ
90에서 100으로 돌렸을 때는
무조건 살수밖에없움
왜냐?
지가 전에 입은건 작았는데
이번건 크니깐
몸이 들어가긴하니깐ㅋㅋㅋㅋ
내가 이사이즈가 딱이다
안에 티같은거 입고입을려면
그정도는 넉넉해야지 한다음
이거살래 아까입었던거 살래? 이러면
호구들은 꼭 지금꺼 살께요함ㅋㅋㅋ
호구가아닌놈들은 
입기전이에 이거 별론데요 라고 답변을 주지만 우리의 호구는
보세팔이의 2지선다형 문제에서 답을 꼭 고름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정답이 없는 문제에
답을 지가 만들어서 틀리는거임ㅋㅋㅋ
거기에 중요한건
호구는 이미 셔츠의 재질이나 디자인은
제대로 본적이 없다는겈ㅋㅋㅋ
사이즈만 맞아서 산거임
진짜 디자인은 집에가서 입어본다음
어!!!!!성기됐다 를 느끼는거임ㅋㅋ
그리고는 다음날 바꾸러 오려다
보세팔이가 무서워서 못오고
그냥 입고다니게 되는거지ㅋㅋㅋㅋㅋ
2.
이번호구썰에 호구는
중딩호구의 특징임
 
왜 중딩호구냐?
딱 중딩때부터 옷을 이쁘게입고싶다는 욕구가 생성되는데
거의 중딩때부터 친구들하고 옷을사러옴
부모님손을 잡고오던 새끼가
친구손잡고오니깐 옷을 족밥같은거 줘도
감사합니다 하고 막사는거지

이건애들은 대게
꽃보다 남자 할때 급격하게 생성됐었음
그전까지는 아디다스같은게 조카 인기였는데
갑자기 셔츠나 블레이져같은 조카이쁜게
tv에서 쏟아져 나오니깐
눈이 돌아버리는거지
그런데 중요한건
셔츠나 블레이져같은건 비싸기도 비싸지만
브랜드를 알길이 없음
아디다스처럼 가슴에 박혀있는것도 아니고
자랑도 못함 그래서
보세에서만 조카 사는거임
그런호구한테는
딱 그런호구냄세가 남
어떤거냐면
얼굴은 애새낀데 옷은 무슨아빠정장뺏어입은 그런새끼들있지?
그런느낌임ㅋㅋㅋㅋ
그래서 딱 삐끼치면
도도한척하면서
눈동자는 조카 흔들흔들ㅋㅋㅋ
그래서 내가 어떤옷 찾아요?
이러면
어 정장마이같은거 찾는데요 이럼
그럼내가  정장? 캐주얼정장? 어떤거?
이지랄을 함ㅋㅋㅋㅋ
어짜피 어떤걸 대답해도
있는 블레이져는 성기같은 원가 2만원짜리
그지같은 블레이저밖에없음ㅋㅋㅋ
여튼 그럼 중딩호구는
"평소에 입고다닐 마이를 보고싶어요"
이러면
난 "아!!캐주얼정장 그럼우리가게 조카 잘왔다 우리 블레이져신상조카 많은 500개 있다 다입어봐"드립치고
어떤색? 이러면
네이비요 이럼
그럼 네이비가 우리매장엔 없음ㅋㅋㅋㅋ
이때부터 이빨까기시작
"네이비? 무슨 블레이져를 네이비를
입어?
친구야 블레이져는 블랙이 진리고
너 평소에도 입고다닐꺼라면서
그럼 네이비는 색깔이 있는거라서
사람들이 너 몇번입었는지까지 다 파악해서 나중엔 몇번 못입고 쪽팔려서 옷장에 박아두게된다
블랙이 더 나을거같은데
일단 블랙 갖다줄께"
이러면 중딩호구는
아!!!! 네
이럼ㅋㅋㅋㅋ
그리고는 조카 싸구려 블레이져를 입힘ㅋㅋ

그러면 그중딩은 사이즈가 100%안맞을 거임
2만원짜리 블레이져는 95하고 100이 있는데
두개 사이즈가 조카 갭이큼ㅋㅋㅋㅋ
95는 조카 작고 100은 조카크고
그래서 호구한테는 100짜리를 가져다 주고
안에 이너입고입을려면 이사이즈가 딱이야 조카 이쁘네
니가 봐도 이뻐안이뻐?
이래도 네이비 살래?
창고에 쓰래기같아서 넣어뒀던 네이비 힘들게 창고가서 가져다 줄까?
라고 마르코가 배정남 이빨털듯이 털음ㅋㅋ
그럼 그 호구는 아니여
블랙이 이쁘네요 드립침
근데 그호구의
블레이져 사이즈는 팔길이 기장이
그호구의 손바닥 가중데 까지내려왔었음요ㅋㅋㅋㅋ
조카 호구인증 패션임ㅋㅋㅋ
 
여튼 그렇게 블레이져를 9만원부르고
현금이냐고 물어봐서 5천원빼주면 호구는 오줌을 질질싸게됨
그리고는 명함하나주면
그때부턴 호구노예계약이 시작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블레이저를 팔면
셔츠는 3개티는 5개까지팔수있게됨
안에 입을꺼있냐면서ㅋㅋㅋㅋ
근데
그런 디테일한 썰은 나중에 컴으로 글쌀때 써주게뚬
 
 
 

 
그 중딩호구한테 블레이져 팔았을때가
올해 여름중 가장 더운날이였는데
내가 블레이져 포장해줄까?
이러니깐
중딩호구왈:
제가 추워서 입고갈께요 드립ㅋㅋㅋㅋㅋ
그때 날씨가 34도였습니다
그드립을 치면서도 이마에는
땀이흘리곸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 그래? 그럼 자 입고가
하고 줬더니 그 더운날에
블레이져를 꾸역꾸역입고 감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치고간 드립
"아 내가 이옷에 이런가방을 매야하다니"
그러면서 가방을 매고
친구와 함께 모델처럼 걸으면서
사라짐욬ㅋㅋㅋㅋㅋ

3.
일단 매장에는
2개분류의 바지가 있는데
하나는 제품바지
하나는 땡바지

일단 제품바지는
퀼리티있고 새바지가 제품바지(그래봤자 성기보세임ㅋ)
땡바지는 조카 옷떼러갈때
그지같은 청바지들 안팔리는거
한쪽에서 땡입니다하면서 만원에 파는게 땡바지 세일바지라고도 함ㅋ
근데 일단
중요한건 제품이나 땡바지나
파는건 같은가격에 팜ㅋㅋㅋㅋ
조카 도둑놈들임ㅋㅋㅋ
어짜피 니들은
조카 브랜드부심있는척하면서 보세는 안살꺼라 하면서
보세매장에서 이빨털는새끼들한테 탈탈 털리곤 옷살 호구들이란 짐작오기땜에
두개 구분하는방법 알려주겠음ㅋ

일단 제품바지는
나름 보세중에서도 잘나가고
디자인이나 질같은것도 괘아는 바지라
원가도 2.7~3.3로 보세원가중에선 꽤나감ㅋ
이런것들은 보세팔이들이 잘 안팔려고
하고 왠만하면 땡바지로 돌리려고 하는데
이유는 다 알겠지만 마진 조카 안나오고 제품바지 3개 파는거 보다
땡바지 하나파는게 더 많이 남음ㅋ
그래서 땡바지로 돌리려고 지랄발광들을함ㅋ
또 바지는 조카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하기 땜에
하나 팔때 호구아니면
적어도 3개는 입어보고 삼
즉 시간이 조카 뺏기는 작업임
이제 부터 본론ㅋ

지나가는 호구한테 삐기 침
"친구야 뭐봐? 어떤거 형 매장 여기서 제일 큰매장이야 다 갖다 줄게"
이러면 호구는 ㅈㄴ주춤거린다
"이때 뭐 바지? 셔츠? 디피된게 이뻐?"
이러면서 마네킹 분리하는 척하면
호구는 대가리가 하얘짐ㅋ
지는 말도 안했는데
지때문에 보세팔이형이 마네킹을 뜯고있어봐
조카 부담스러우면서 그냥가면 쳐 맞을거 같음에
어쩔수없이 매장으로 들어옴ㅋㅋ
그때부터 호구한테
형이 신상 들어온고 보여줄께"
이러면 호구의 종특인
"아....아니에요 그냥 둘러볼께요"
하면서 조카 옷 깊이 없게 뒤진거림
그때 한 10초정도 침묵을 해줌ㅋㅋㅋ
그럼 호구는 초점없는 눈으로 옷을 뒤적거리기만 하는데
이때 정적을 깨는 밝은 목소리로
"아 바지 보는거면 조카 이쁜들어왔는데 형이 조카 보여줄께"
하면 순간적으로 호구는 위축됨
이때 사이즈를 물어봄
"너 사이즈 32입지?"
이러면 거의 10명중 8은 30,31,32입는다고함
그러나 보세팔이들에게 이미
호구는 34혹은 28입는 새끼들임ㅋ
왜냐? 땡바지는 30이나 32사이즈가
거의 없음
안팔리는걸 땡으로 파는게 땡바지니깐
대부분 30이나 32사이즈의 바지는 처음부터 땡으로 떼울수있는곳이 없음ㅋ
다팔고 안나가는 28이나 34,36바지 밖에 없는거임ㅋㅋㅋ
그래서 보세팔이는 호구의 사이즈를
마음대로 생각함
30이나 31입는새끼는
무조건 28입힘ㅋㅋ
호구한테 사이즈를 안가르쳐 주고
탈의실에 집어넣음ㅋ
그럼 호구는 조카 열심히 입고 나올려고 하는데 안잠김ㅋㅋㅋㅋ

탈의실에서
"형 이거 좀 작은거 같은데요"
라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함ㅋ
이때
28짜리 다른 땡바지 하나 더 투척ㅋㅋㅋ
그럼 호구는 또 똑같이 갈이압지만 잠길리가 없음욬ㅋㅋㅋㅋ
조카 민망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형 이것도 안맞는데요"라고 짖을꺼임ㅋㅋ
그럼 보세팔이는 
"어? 그게 안맞는다고?이 그럼 이거하나 입어봐" 하고서는
34사이즈의 다른바지 탈의실에 투척ㅋ
근데 34라고해도 성기보세 땡바지의 특징은
32같은 34가있고 36같은 34가 있으니
나름 슬림하게 나온 34바지 투척함ㅋㅋ
그럼 호구는 바지 디자인이 다른건지 모르고 민망함에 그저 빨리 바지를 갈아입을 생각만함ㅋㅋㅋ
그리고는 탈의실에서 나오면
사이즈가 큰느낌임ㅋㅋㅋㅋㅋ
거울보면서
"이....이거 좀큰거 같은데요 형"
분명이럴꺼임ㅋㅋ
그때 이렇게 한마디 날림
"이게 기장이 안맞아서 바지가 울어서 그런거지 기장만 줄이면 너한테 딱맞는 핏이야 형한번 믿어봐 진짜 거울봐도 아까 입었던 바지(28짜리ㅋㅋ)보단 사이즈 괜찮지?
그럼 이거 입어야돼 너 아까 입었던게 30인데 이건 32거든 이 사이에 사이즈는 한국에선 안나오지 바지는 원래 2사이즈씩 나오는 거라서 이거 디자인은 괜찮잔아? 그럼 이게 니사이즈에 니가 찾던 바지야"
라고 이빨도둑 마르코 강림해서 정나미 이빨 털기 들어감ㅋ
이미 2번에 사이즈 실패를 본 호구는
정신이없음ㅋㅋㅋㅋ
디자인은 개나주고 사이즈에 정신팔림ㅋㅋ
이때 보세팔이의 마지막 드립
"형이 너 이거 사면 나시티 하나하고 수선비 형이 내줄께 그냥 이거 사라"
그럼 호구는 어느새 지갑을 열고 있음
이때 절대 돈을 안받고 가격도 말하지 않음ㅋ
호구한테
"친구야 일단 수선집에가서 기장 맞춰놓고 오는게 더빠른꺼야 따라와"
라고 드립침ㅋㅋㅋ
보세옷가게쇼핑몰에는 꼭 즉석수선집이 있음
그리곤 호구를 끌고 수선집가서
기장을 맞춰버림ㅋㅋㅋ
기장을 줄인 바지는 더이상 교환환불은 끝인거임ㅋㅋㅋ
호구는 지도 모르게
사기꾼이 사기 계약서 써줬다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지장찍어준꼴ㅋㅋㅋㅋ

이렇게 호구는 아무 생각없이 기장을 줄이고 다시 매장으로 들어와서
무상무념으로 돈을 내려고 할때
보세옷팔이는
"친구야 현금이지?"드립
뭐 현금이든 카드든 이빨까면서 돈은 비슷하게 받을꺼임ㅋㅋㅋ
그래도 현금하면 조금 싼 느낌으로 팔기는 함ㅋ
여튼 
호구가 현금을 주면
"현금이니깐 형이 조카 깍아서 원래 7만5천원 받아야 하는거 6만원만 받을께"하고
호구가 카드를 주면
"아 진짜 처음부터 말을 했어야지
형이 진짜 아까 나시주고 수선비 내준다고 했으니까 그건지키는데 현금가에는 줄수가 없다 그래도 이왕 너도 마음에 드는거 산거같으니까 형이 거의
현금가에 가깝게 받을께
원래 7만원 하던거 그냥 6만 5천원만 줘라" 함ㅋ
그런데 호구가 마지막이니 발악한번 해보겠다면서 더 깎아달라고 용기내서 말하면
"아 그럼 형이
나시빼고 5천원더 깎아줄께 어떻게 할레?"
호구한테 선택권을 넘기면
호구는 왠지모를 자기 드립이 먹혔다는 망상에 빠져
전자와 후자중 하나를 고르고
만원짜리 땡바지를 6만원주고 구입하고 랄라랄라 하면서 집에감ㅋㅋ

물론 집가선 또 아 * 내가 걸래를
6만원 주고 샀구나 싶겠지만
이마 계약서에 지장찍은상탠데ㅋㅋㅋ기장 줄이곸ㅋㅋㅋㅋㅋㅋ방법이 읎으요
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한거는
보세팔이가 바지가 퀄리티 쩔고 디테일 조카이쁘다고 이빨까지만
보세팔이는 디퀘입음욬ㅋㅋㅋㅋㅋ
조카 돈도 없는세끼가 디퀘입고 보세입은새끼들 조카 까면서 보세팜욬ㅋㅋㅋㅋ
 
 


일단 내용에서
어떻게 28하고 34를 30과 32로 속여파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란예상
물어보는사람은 없었지만ㅋㅋㅋ
여튼 그이유는 
성기보세 바지엔
사이즈가
숫자로 나온바지도 있지만
10개중에 6개는 s,m,l,xl으로 나와서
솔까
구분하는 방법이 애매함ㅋ
파는놈들만 사이즈보고 구분하는거임ㅋ
s중에도 28로나오는거있고 30으로 나오는거있으니깐ㅋㅋㅋ
 
그리고 전편에 쓴다고 하고 깜빡했던
제품바지하고 땡바지구분법ㅋ
일단 거의 보세팔이들이 바지본다고 할때
처음에 추천해주는건 다 땡이라고 보면되고
마네킹에 입혀있는 바지는 70%확률로
제품바지임ㅋㅋㅋ
그리고 그런거 다 필요없이
보세팔이한테
사이즈 s,m,l,xl다있는 바지 보여달라고 말해서 사이즈 다있는 바지 보여주면 그게 제품바지임ㅋ
그리고 땡바지는 사이즈가 거의 딱한개밖에 없는경우가 많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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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ㅡㄴㅈ 2014.11.22 16:56 신고

    지랄 소설을쓰네븅신

국민연금 칼만안들었지 날강도다.
국민연금??!! 시행초기 국민들의 노후복지를 위한 초심으로만 나간다면 그 이상 무었을 바라겠는가??국민에 92%가 반대하고있는 국민연금…! 그 실태는 어떨까?
본인이 알기로는 초기에는 적게내고 많이 받자였다.그러나 연금이 고갈되자 퇴직후에 일시금으로 받던 연금도 못 받고 이제는 후손들에게 부담을 주지말자는 취지로 많이내고 적게 받자로 바뀌고있다.
또한 정치인들의 개입으로 부패의온상이 되고 설상가상으로 국민연금은 계속 오르고 악날하게도 각종 수급권제한을 만들어 교묘하게 돈(혜택)을 주지않는 횡포가 자행되고 있음이 하나둘씩 밝혀지고있다.
또한 2003년에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직원(故 송석찬 님)이 국민연금에 대한 회의와 양심선언을 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까지 생기는 작금의 현실이다.
이젠 우습게도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연장됐다는 막대그래프 몇개로 연금시기를 60세에서 65세로 바뀌고 있고 요즘은 한술 더 떠 70세로 상향 조정한다는 말도 나돌고있다.
70세라..?! 아무튼 정말 본전 찾으려면 벽에 X칠할때까지 살아야겠다.ㅠㅠ;
그러나 우리 유리지갑 인생들은 이런 국민연금의 횡포가 있음을 아쉽게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유리지갑 인생들은 그래도 꼬박꼬박 월급에서 띠어가면 언제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하며 노후에 푸른 청사진을 꿈꾸고 있지않을까?! 그러나 지금 국민연금의 모순점을 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실지 궁금하다.
여러가지 국민연금의 모순점을 알아보며 그 예를 들어보자

1. 부부가 모두 맞벌이를해서 회사를 다녀 국민연금을 내고 결국 나이가 되어 연금 혜택을 받으려했지만 아쉽게도 배우자가 사망하였다면?
답: 배우자의 유족연금을 받든지 아니면 자기가낸 연금을 받든지 많은 것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즉 예로 아내가 낸 연금은 국민연금에서 꿀~꺽 합니다.
원금도 못받죠. 분명 회사 다니면서 국민연금을 같이 냈는데 말이다.
이것이 바로 국민연금의 교묘한 수급권제한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니 말도 않된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참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일까요? 답: 죽기전에 이혼하면 됩니다.(웃음만 나온다)

2. 남편이 국민연금을 꼬박꼬박 내며 회사를 다니다.
사망을 하였다면 유족연금이 나온다.이때 나오는 수급조건이 무엇일까?
답: 우선 부인이 아무런 소득이 없어야한다.
만약 부인이 회사를 다니던지 사업자등록증이있어 사업을 한다면 일원 땡전 한푼없다.
만약 남편이 세상을 등진 시기가 젊었다면 분명 부인은 아이들과의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막막하여 무슨 장사라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쩌랴! 겨우 몇십만원 유족연금을 받을려면 아무런 소득이 없어야하니...
이게 바로 국민연금의 모순점이다. 모르죠 세금 한푼 안내는 노점상을 한다면 모를까?!
밑에 글은 위 내용과 유사한 피해사례로써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실린 글 입니다.읽어보시죠.
제목: 우리 남편은 국민연금공단에 기부만 합니까?
작성자 : 지미정 작성일 : 2003.03.04 조회수 : 524
우리 남편은 한달에 국민연금을 20만원 가량 납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불의의 사고로 사망을 했어요. 국민연금공단에서 연금을 타라고 우편물이 와서 공단에 갔지요.
계산을 하더니 한달에 20만원 정도 연금으로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납부한게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남편이 산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하니깐 산재가 되면 그나마 50% 깍아서 한달에 10만원을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몇년을 받으면 원금은 다받고 그 이후로는 나라의 혜택을 받으니 감사하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데 기가 막힌 말은 아이들이 있어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키울려면 내가 일을 해야하는데 내가 일을 하면 10만원도 지급을 못하고 혹 제가 재혼을 하게 되면 우리 남편의 연금은 아주 상실이 된다고 하더군요.
10만원을 받자고 내가 집에서 놀수도없고 그동안 피땀 흘리면서 열심히 일하고 번돈을 원하지도않는 국민연금을 가입시켜 매달 꼬박꼬박 피같은 돈은 받아가고 내 줄때는 여러가지 장애를 만들어 찾아가지도 못하게 하는 국민연금이 어찌 국민을 위한 복지사업 입니까??
참 우습고 어이가 없네요. 이게 국민연금의 실상입니다.정말 좋은(?) 제도죠?!

3. 혹! 국민연금 홍보방송을 TV에서 보셨는지요?
방송을 보다보면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월급 80만원과 연금으로 20여만원을 받는다고 자랑하며 국민을 속이고 우롱하는 방송이 나옵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 방송을 보고 국민연금에 정식으로 질문을 했죠 “정말 그렇게 됩니까?
소득이있으면 수급권이 박탈되지 않느냐?”고..,
그러나 아직까지 오리무중이고 결국 국민연금공단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했지만 얼버무리고 말더군요.
그래서 전화 끊기전에 답답하여 물어보았죠”
지금 전화 받으시는 분도 이제도가 말이 않된다는거 아시죠?"(대답이없다!)
대답 안하시면 인정하는걸로 생각하죠” 라고하니 아무 대답도 않하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 홍보방송은 거짓 광고 입니다.
분명 연금법에는 우리도 모르는 함정으로 “소득 활동시는 수급권이 박탈됩니다.” 라는 조항 있습니다.이걸보면 연금 타려면 늙어서는 무조건 놀아야겠죠.
국민연금을 홍보할때는 마치 보험료만 납부하면 다 연금을 받을수 있는것처럼 하면서 막상 연금을 수급할때는 국민연금 홍보에는 없던 심사규정을 들먹이며 지급안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것 또한 국민연금의 모순점 입니다.

4. 연봉2000만원의 이모씨와 연봉 6000만원의 최모씨의 국민연금액은 거의 2배이상 차이 납니다.
그럼 연봉 몇억(?)이상의 삼송(?) 이견히(?) 회장과 연봉 6000만원의 최모씨의 국민연금액의 차이는 얼마일까요?
답: 똑같습니다. 월360만원 이상 버는 사람은 똑같은 국민연금을 냅니다.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말입니다. 이게 국민연금에서 말하는 소득재분배라는 것 일까요?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죠.

5. 헌법에는 채무가 아니고서는 차압을 할 수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일반 사보험과 우선순위도 같고 국민연금보험 입니다.
차압을 할 수 있을까요?
답: 합니다! 언제 우리가 국민연금에서 돈 빌렸습니까?
아무튼 통장이고 집이고 자동차고 뭐고 다 차압 합니다.(지역가입자경우)
요즘같이 불경기의 지역가입자의 경우는 더 처절합니다.
연금을 못내면 재산을 압류한다며 경고장을 발송하고 차압딱지를 붙히고 주거래통장을 압류하는건 물론이고 연금 내는 돈도 자기들이 동종업계 평균이 어떻다는 잣대로 일방적으로 통보를 합니다.
안내면 물론 엄청난 봉변을 당하죠.
그러다 좀 열받은 서민들이 공단가서 따지고 큰소리치면 깍아줍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기준이 없습니다.

6. 선진국이 한다는데..! 우리도 무조건해야 한다?! ? 참 웃기죠?!
선진국에서는 연금 밀리면 신용카드 할부로 연금을 내는가 봅니다.
왜 이렇게 신용불량자가 많은가 했더니 없는 서민들이 무리해서 카드로 국민연금을 내다보니 이젠 국민연금공단이 신용불량자 양성소까지 되었군요.
처음 듣는 소리 라고요? 사실 입니다. 전화 한번 해 보세요!
소외된 국민들은 얼어죽던 말던 연금공단에서는 어떻게든 연금을 징수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만약 님들은 당장 굶고있다면 먼훗날을 위해서 국민연금을 내겠습니까?
쌀을 사시겠습니까? 죽은 후에 연금이라??!! 답답하네요.

7. 국민연금은 사회복지가 아니라 일종의 세금이다?!
답: 맞습니다! 세금 입니다! 그것도 무지하게 비싼 세금입니다. 세금이라는 증거요? 증거는 이렇습니다. 체납시 국세징수법에 의거하여 압류 및 차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국세징수법이란 세금체납시 적용되는 법률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이 세금이 아니라 사회보험이라면 국세징수법의 규정에 따를 이유는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우리가 노후를 위해 매달 내고있는 개인연금등을 안내면 차압이 들어온다는 이론이죠.말이됩니까?
국민연금가입자는 갖은 수급권제한으로 받지도 못할 연금을 위해 통장과 재산을 압류당해가며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갖은 횡포와 농락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국민들이 노후를 준비할줄 모르는 바보이기 때문에 국가가 앞장서서 노후대책을 세워줘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며 연금에 가입하면 노후는 보장되는 것 처럼 거짓말을 하며 국민들을 현혹시켰죠.
그러나 연금기금 고갈이 현실로 다가오자 이제는 “최소한의 생계보장용”이다라고 얘기하며 발뺌을 하고있죠.그러면서 기금이 고갈되자 오만가지 조황을 들먹이며 수급권을 제한 합니다.
예로 사고가 나서 장애를 입었다고 하면 연금가입자라면 장애연금을 신청할 수있습니다.
(국민연금장애 1~4급 경우)그러나 장애자가 다른 일반 사보험에 가입해서 어떤 혜택을 받았다면 장애연금을 감액또는 지급정지 혹은 보상액에따라 연금지급 시기를 유예시킨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분명 보험료는 따로 따로 내는데 말이죠. 개인사보험 그리고 산재보험이 국민연금하고 보험료 공유합니까? 아니면 사귑니까?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스스로 인정하며 국민연금은 최저생계용이니 다른 개인보험에 가입해서 풍요로운 삶을 설계하라고 해놓고 온갖 어렵게만든 심사규정으로 수급권을 제한 한다는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9. 김씨는 월 15여만원을 버는 영세 상인 입니다. 합법적으로 영업을 하고자 사업자 등록을 내고 최저수입미달로 세무서에서 세금도 면제 받았습니다. 국민연금가입서에 실제 수입인 15만원을 적었습니다 김씨는 국민연금을 얼마나 낼까요?(국민연금 최하위 등급의 수입은 22만여원 입니다. 이때 15400원을 냅니다)
답: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그지역 동종 평균을 내서 15만원을 벌던 80만원을 벌던 그 평균이상을 내야 합니다. 사업자 등록을 내면 최소한 8만원정도는 각오해야 합니다. 8만원이면 평균 수입이 110만원 이상인사람이 내는 금액입니다. 동종평균뭐라는 잣대를 이용해 100만원 이상 수입을 낸걸로 보고 15만원을 벌어 8만원은 내야 하죠.
등급하향조정 절대 불가 합니다.

10. 장사를 하던 박씨는 2003년 2월1일까지 장사를 하고 집에서 놀고(?)있습니다. 2월달의 국민연금을 낼까요?
답: 냅니다. 하루라도 속하면 한달치 다 내야 합니다.

11. 연봉2000만원의 이모씨와 연봉 5000만원의 최모씨의 국민연금액은 거의 2배이상 차이 납니다. 연봉 200억의 삼송 이견히 회장과 연봉 5000만원의 최모씨의 국민연금액의 차이는 얼마일까요?
답: 똑같습니다. 월360만원 이상 버는 사람은 똑같은 국민연금을 냅니다. 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말입니다.

12. 5월에 장사를 하려고 사업자등록을 했던 박모씨는 갑자기 일이 생겨 6월 1일부터 휴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6월 18일경 세무서에서 휴업신고도 6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로 하고 연금공단에 사본을 보냈습니다. 아직 연금가입 신청서를 보내지 않았던 박씨는 갑자기 6월분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6월달은 전혀 소득활동이 없었던 박씨는 연금을 낼까요?
답: 냅니다. 공단에서 6월1일자로 취득하고 6월 2일자로 상실처리해서 하루를 가입한걸로 서류조작을해 가입한걸로 보고 고지서 날립니다. 18일경에 휴업신고를 해도 2일자로 상실한 걸로 됩니다.

13. 연금이 잘못된 것 같아 1355번에 전화를 걸어 친절히(?)상담을 받고 안내도 된다는 말을 들은 최모씨는 다음달 연체료 5%가 가산된 고지서를 받고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상담원이 잘못 알려줬다는 걸 알게된 최모씨는 연체료를 감면 받으려 합니다. 가능 할까요?
답: 불가합니다. 전화상담원은 공단직원이 아니므로 전혀 사실과 다를 수 있고, 다른 사실을 통보 받아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14.정부부처,군,기타 요직에서 잘 먹다가 밀려나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자리 만들어 주는게 정부입니다.철밥통들의 전통입니다.
국민연금?
마찬가지입니다.지금 전산망이 어느기관,부처 할것없이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읍니다.
지난날 전산망 미비할 때야 인력이 많이 필요했읍니다.지금 공단에 가보세요.
뒤쪽에 큼지막한 책상은 왜그리 많은지....
그 책상60%는 놀고먹는 사람입니다..
완전 전산화 되었으면 인력감축 해야할것 아닙니까?그리고. 지역별 2~3개씩되는 공단 통폐합 해야합니다.
뭐가 문제입니까?간단하게 인건비 40% 절감하면 연금인상 운운 할거 없읍니다.
정부 정책입안 하는 사람들이나,지 밥그릇 지키겄다고 으르렁 대는 000이나 똑같은 자식들입니다.
애매한 쥐꼬리 봉급자만 봉입니다.

15. 처음부터 장애자인 사람을 가입시켜서 들게하고(초창기에는 보험을 들도록 종용했음) 공단법으로 연금을 안줍니다.이게 국민을 위한 연금입니까?
제목 혈액 투석환자(장애2급)가 연금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
작성자 임00 작성일 2005.04.14 조회수 44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국민연금 처음시행하던때에 연금을 들었는데 그때는 장애자 규정이 없어서 최고 금액으로 계속 내다가 도중에 혈액 투석환자는 국가에서 장애2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단에 가서 상담하니 연금가입 이전부터 앓고 있던 질환이라 장애연금은 줄수가 없고 연금 내는것만 중지해논 상태입니다 이건 연금법이 대단히 잘못된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장애자인 사람을 가입시켜서 들게하고(초창기에는 보험을 들도록 종용했음)공단법으로 연금을 못줍니까? 현재 저는 직업이 없는 상태로 모든 기능과 질병이 악화올 한해만도 1000만원이 넘는돈을 병원비로 지출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버틸수조차도 없는 상태로 공단측의 답변을 들어보고 공단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할 생각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우롱하는 처사로 대처하지 마시고 올바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험료를 내던 중간에 받았던 장애 진단은 장애자로 취급않나요?
우리 주변에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분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16. 장사를 하고 살던 독신 강모씨는 8월에 몸이 아파 부모님이 계신 고향에서 2년간 요양을 했습니다. 다시 장사를 하려는데 공단에서 300여만원의 국민연금 독촉을 받았습니다.(연체료 15% 가산) 다 내야 할까요?
답 : 내야 합니다. 납부 유예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조건 다 내야합니다. 6개월 분납도 가능하답니다. 카드도 받는답니다.

17. 이사를 자주 다니던 전씨는 공단에서 재산압류에 관한 등기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고지서 한장도 못받았던 전씨는 공단에 항의해 연체료를 감면해달라 요청했습니다. 가능할까요?
답 : 불가합니다. 매달10일은 연금을 당연히 내야한다는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므로 고지서와 상관없이 무조건 알아서 내야 합니다.

18. 20년간 공직생활을 하던 박씨는 월수입 1000만원이 되는 큰 식당을 운영합니다. 국민연금을 얼마 낼까요?
답 : 한푼도 안냅니다. 공무원 연금에 수급권을 딴 사람은 국민연금에 가입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가입해서 내는 사람이 바보죠.

19. 장사하는 강씨는 2년간 연금을 내다 너무 많은 것을 알고 1355번에 문의를 합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답 : 없습니다. 전화상담원들은 심사청구 제도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해주지 않습니다. 무조건 내라합니다. 서면으로 심사청구를 해야 하는데 하향등급 받기는 로또입니다.

20. 사업자등록을 하고 장사를 시작한 박씨는 자신의 소득 80만원보다 훨씬 많은 8만여원(110만원이상 수입일때 내는 금액)을 연금등급으로 책정 받았습니다. 1년이상을 내고 세무서에서 그동안의 소득증명서를 발급받아 공단에 제출하고 하향 등급조정을 얻어 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낸 연금중 실제 등급에 해당하는 분을 제외하고 차액을 환급 받으려 합니다. 가능 할까요?
답 : 절대 불가합니다. 연금은 과오납이 아니면 절대 돌려 주지 않습니다. 한번들어가면 늙어야 찾아갈 수 있습니다.

21. 64세인 김씨는 매달 20여만원의 연금을 받습니다. 너무 적어서 아파트 경비원으로 취직해 한달에 50여만원을 법니다. 연금은 어찌 될까요?
답 : 못받습니다. 돈을 벌면 못받습니다. 공짜를 달라는 것도 아니고 예전에 내가 냈던 내돈을 받는 것이지만 못받습니다.

22. 50세부터 병원에 입원해 70세에 퇴원한 박노인은 연금을 수령하기위해 공단에 갔습니다. 그동안 받지 못한 돈을 다 받을 수 있을까요?
답 : 못받습니다. 소멸시효라는게 있어 내돈 찾는데도 기간이 있어 5년이 지나면 받지 못합니다.

23. 세무서에서 소득증명서를 발급받아 하향등급조정을 신청한 최씨 가능할까요?
답 : 못받습니다. 자영업자의 소득신고를 어떻게 믿냐는 말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세금 다 못 받는 우리나라 국세청은 바보인가 봅니다.

24. 남편 이씨는 회사원 입니다. 부인 최씨는 작은 부업을 하면서 6개월간 국민연금을 납입했습니다. 임신을 한 최씨는 더이상 돈벌이를 할 생각이 없어 탈퇴를 하고 납입한 연금을 돌려 받으려 합니다. 가능 할까요?
답 : 불가 합니다. 국민연금은 탈퇴 할 수 없습니다. 탈퇴는 임의 가입한 바보들만 할 수 있습니다. 연금환급 또한 불가 합니다. 늙으면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연금지급은 못받고 자기돈만 찾아 갑니다.

25. 직장에 다니던 전씨가 퇴사를 하자마자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직장에서 한번 장사하면서 한번 같은달에 2번 연금을 내었습니다. 전씨는 3개월후 과태료를 물면서 납부를 했고, 나중에 과오납을 알고 반환 신청을 하자 50일 후에 돌려 주었습니다. 이자는 어찌 될까요?
답 : 한푼도 없죠. 과태료는 5%씩 붙지만 돌려 줄땐 이자한푼 주지 않습니다

26. 유족연금 대상자가 배우자를 제외하고는 수급하기 불가능한 조항이란 점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유족연금이 수급권자 당사자인 경우보다 유족인경우 삭감되어 지급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수급권의 개악같은 제약 입니다만, 그 유족연금 대상자가 배우자를 제외하고는 수급하기 불가능한 조항이란 점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 법조항에 근거한 내용>
☞ 가입자 (가입자이었던 자)의 사망당시 그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다음의 자 중 최우선 순위의 유족에게 지급함
- 유족순위
1. 배우자 (남편은 60세 이상 , 사실혼관계의 배우자 포함)
2. 자녀 (18세미만 , 양자 , 태아포함)
3. 부모 (60세 이상 , 배우자의 부모포함 ,양부모포함)
4. 손자녀 (18세 미만)
5. 조부모 (60세 이상 , 배우자의 조부모 포함)
※ 단, 적모, 서자, 계모자는 인정되지 않음 (법 제63조 제1항 , 제2항)
☞ 국민연금에 가입중인 남편이 사망하여 배우자인 처가 유족연금을 지급받는 경우 가입자가 사망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부터 5년간 연금을 지급 받은 후 소득이 있으면50세에 달할 때까지는 지급이 정지되고,50세 이후 에는 소득 유무에 관계없이 연금을 지급 받게 됩니다.
☞ 다만 배우자가 장애등급 2급이상이거나 18세미만 또는 장애 2등급이상인 자녀의 생계를 유지하거나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경우에는 계속하여 연금을 지급 받게 됩니다. (법 제 66조 제1항)
예:) 부인을 상처한 남편이(노령연금수급자)가 66세에 사망했을때, 차순위가 자녀들입니다.
그러나 연금법 조항에는 18세미만인 경우로 제한을 하였습니다.
66세때 18세미만 자녀가 존재하는 대상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물론 남편이 더 일찍 사망한 경우라 해도 문제가 있습니다. 40세에 사망했다고 치더라도, 삭감된 금액을 받고서 과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까요? 연500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으면 이것도 지급을 안하는데, 더구나 사고사(타인에 의한)의 경우 사회보험 일반원리에 의거 이중수급을 제한하기 때문에 유족연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과연 그게 사회보험일까요?
즉, 납입한 보험료를 타기도 전에 공단금고로 들어간다는 것은 사회보험원리를 떠드는 모순연금의 부의재분배 원리와 정면 배치되는 주장입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모순의 사회보험원리로만 가입자의 수급권을 제약하는 것은 사회보험이 않고 있는 구조적 모순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혜자 부담원칙에 맞도록 기초연금제로 전환 실시하고, 생활의 전 보장을 어차피 못할 경우에는 연금 수급자의 소득이 해당년도 근로자최저생계비를(도시근로자의최저생계비는 2000년도에는 대략 140만원선이였죠)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유가족의 낮은 소득을 보전해주는 시스템이 되고, 어떻게 해서든 수급권을 제한 하려는 논리모순의 남이 만들어준 원리를 들먹이기전에, 그 원리가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는가? 다시 한번 되집어 봐야 합니다.
베끼기에만 급급한 현행 시스템으로는 조삼모사의 땜질식 개선만 반복 될뿐입니다.
반드시 폐지해야합니다.
현재 국민연금에 대해서는 8대비밀이라는 문제만 보완하면 다 되는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그보다는 원론적인 것이 빠진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강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민연금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국민연금이 국가 복지정책에 필요하다면 원천적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무엇이 문제인가를 말씀드리면 현재의 국민연금은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민년금 납부에 대한 인상율(%)의 변화입니다.
- '88. 1월 상여금을 제외한 급여의 3%(본인.회사 각 1.5%씩)를 징수
- '89. 4월 상여금을 포함한 총급여의 3%로 징수,
- '93. 1월 총급여의 6%(본인.회사.퇴직적립금 각 2%)
- '98. 1월 총급여의 9%(본인.회사.퇴직적립금 각 3%)
- '99. 4월 총급여의 9%(본인.회사 각 4.5%씩)로 변경
- 그리고는 또다시 이제와서 9%를 점차적으로 15.9%로 인상한다고 합니다.
인상된 %를 보면 단지 2-3%씩 인상된 것 같아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는 변경시마다 50% 이상의 인상입니다.
즉 최초 3%는 상여금 년간 600% 일경우로 계산해보면 총급여의 2%에 해당되므로 2% --> 3% --> 6% --> 9% --> 15.9%의 변화이므로 인상율 자체로만 보아도 8배의 인상이 된 것입니다.
또한 이번에2047년에 연금 고갈 우려로 연금납부를 9%에서 15.9%로 인상한다는 案은 62.1%의 인상이며, 노령연금 지급을 60%에서 50%로 인하한다는 것은 20%가 줄어드는 것이므로 결국은 연금지급액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2. 연금의 변화과정을 대통령 재임기간과 비교해서 살펴보면 정권이 교체되면 자동적으로 인상된다는 점입니다.
- 전두환대통령(1980.09 ~ 1988.02)..(88.1 순수급여 3%)
- 노태우대통령(1988.02 ~ 1993.02)..(89.4 상여포함 3%)
- 김영삼대통령(1993.02 ~ 1998.02)..(93.1 총급여의 6%)
- 김대중대통령(1998.02 ~ 2003.02)..(98.1 총급여의 9%) (99.4 공제방법 변경)
- 노무현대통령(2003.02 ~ )..(단계적 15.9%로 인상 예정)
따라서 지금까지의 과정으로 보아 또다시 다음에 정권이 교체되면 년금 납부액은 인상되고, 지급액은 인하될 것이 자명합니다.

3. 노령연금 지급에 대한 것입니다.
88년 1월에는 소득에 따라 최종급여의 60%~90% 정도를 노령연금으로 지급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40%로 바뀌더니, 언제인지는 몰라도 무슨 소린지는 모르지만 본인의 최종급여하곤 무관하게 평균임금의 60%로 바뀌었으며, 이젠 이마저 50%로 조정한다고 합니다.

4. 또한 국민연금 시행초기에 "노령년금 지급시기가 되면
일시급 또는 년금으로의 선택은 본인이 결정한다고 하였습니다.
일시급으로 지급 할 경우는 본인이 납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재형저축 이자로 계산하고 회사에서 대납한 금액은 저축이자로 계산하여 일시급으로 준다고 하였는데 이 말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예 이제는 언급도 없습니다.

5. 항간에 떠도는 년금 지급에 대한 8가지 불합리성도 연금관리공단에선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방송국 토론시에 들었는데 너무 복잡해서 도당체 무슨 소린지도 모를 말장난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자우지간 연금 납입체납자에게 압류, 강제 징수도 무섭습니다.

6. 점차 국민의 출산률 저하와 노령인구의 증가로 후세들이 부담해야 할 년금은 무지할 것입니다.
그 무거운 짐을 후세들에게 물려 주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되므로 하루라도 빨리 국민연금 제도를 해체하는 길이 문제해결의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살기도 어려운 요즘 국민연금을 하루라도 빨리 해체하여 각 개인이 불입한 돈을 돌려주어, 신용불량자인 사람들은 신용불량 문제도 해결하고, 내수 경제의 밑거름이 되게끔 사용하는게 낫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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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연금 폐지하면 사회보장 제도가 없어진다?
무식한 인간아 어찌 사회 보장 제도가 국민연금 밖에 없냐?
사회생활 기초보장법을 마련하면 된다네
썩고 병들어 도저히 원 취지를 살릴 수 없는 것을 폐지하고 진정한 사회보장제도를 마련하자는 것이다.

2. 국민연금은 부의 재분배효과가 있다?
웃기고 있네
사회보장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서 사회안정화를 기하는 것인데 미안 하지만 국민연금은 부의 재분배효과가 있어 사회불균형을 해소하는 기능이 없다네
현재 기준으로는 일단 가입만 하면 소득이 적든 많든 모든 사람이 낸 돈보다 많은 금액을 타는 제도야. 똑바로 알기나 하쇼.
가난한 사람 1원 내면 5원 주고, 부자들 10원 내면 20원 준다는 제도란 말야,
가난한 삶은 4원 덕보고 부자는 10원 덕본다는 말일세
이게 소득 재분배 효과가 있는거냐고

3. 국가가 한 약속이니 틀림없다
그러면 모든 국민에게 100평짜리 아파트를 나눠주겠다는 약속은 왜 못하냐.
국가가 약속하면 다 이뤄지냐.
향후 10-20년 뒤 국민연금으로 지급할 돈이 한해 수백조가 되는데 국가가 어떻게 줄 수 있냐?
주는 방법은 돈을 무진장 찍어내서 주는 방법, 외국에서 빌려오는 방법, 후세대가 내는 국민연금 납입금으로 할 수 있겠지
돈 찍어 내주면 그게 종이지 돈이냐?
외국은 뭘 믿고 돈을 빌려주냐?
지금 가입한 우리는 혜택본다고 치자, 후세대는 소득에 20% 이상내고 70세 이후 타는 국민연금 납부하겠냐? 그 때보다 덜내고 많이 받는 우리도 내기 싫은데, 걔들은 약 먹었냐?

4. 국민연금을 제대로 알려면 금융 피라미드 먼저 공부해 봐
어디 딴X 등에서 국민연금 수식어에 복지, 사회보장 운운하니까 무조건 좋은 제도인 둘 알고 겁없이 옹호하는데, 그러면 안 돼
어느 부모가 자식 잘 못 되라고 비는 사람 봤어, 그래도 잘 안 풀리는 자식 많지,
뜻이 좋더라도 방법을 모르면 어쩔 수 없는 거야.
취지만 가지고 자꾸 얘기 하지마. 취지도 제대로 지키지 않잖아.
국민연금공단 언제 구조조정 한번 했어

5. 여기 옹호하는 사람들 걔 중에는 국민연금 아니라는 것 나만큼 잘 알지?
밥 그릇 때문에 그런다고? 그러지 마.
국민연금 이건 장난칠 게 아냐.
복지부장관이고 공단이사장이고 무조건 옹호하는 사람, 나중에 잘 못되면 형사 책임까지 묻는다고 한번 해봐.
그래도 문제 없고 좋은 제도라 우기는지 알고 싶어.

6. 돈 다 돌려주고 해산하면 어쩔꺼냐고 하는 사람?
웃기셔, 여지 껏 빵꾸난 돈이 수십조가 넘어 그 돈 다 메워 줄려면 현정부 거덜나. 그래서 항상 당당한 대통령도 아직 이 문제에서는 잠잠하잖아.
딴 나라에서는 국가가 넘어지는 일이야.
그렇다고 이렇게 땜방하고 넘어가면 안 돼.
나중보다 지금이 그래도 형편이 나으니까 지금 폐지하자는 거야

월급 명세서를 볼 때마다 점점 늘어나는 공제 항목들이 있습니다.
(공제 항목을 볼 때마다 속이 쓰리시죠?) 대표적인 게 국민연금하고 의료보험인데요, 의료보험이야 당장 급할 때 쓴다 치더라도 과연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노년이 됐을 때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특히 제가 경제부에 좀 있었던 탓에 지금도 주변에서 종종 이 국민연금을 정말로 받을 수 있을지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물어 보시는 분들에게 저는 항상 "그거 세금이라고 생각하십시오. 나중에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다가는 노년에 당황하실 겁니다." 라고 대답해 왔습니다. 왜 그렇게 대답했느냐구요?
아마 가장 떠올리기 쉬운 답은 연금관리공단이 연금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겠죠. 하지만 연금관리공단이 무지무지 똑똑해서 엄청나게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약속받은 연금을 받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어느 나라나 국민연금을 도입한 나라라면 모두 연금 자원이 고갈돼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더구나 국민연금 제도를 도입한지 오래되면 오래된 나라일수록 연금자원의 부족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이렇게 연금자원이 고갈되면서 뉴질랜드는 연금 개시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높였고 미국은 80년대 이후 연금 보험료를 끊임없이 올리는 등 국민연금을 조기에 도입한 나라들은 연금 때문에 비상이 걸린지 오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국민연금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는 걸까요? 아마 첫 번째로 제기할 수 있는 위험성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연금관리공단이 자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가능성입니다. 실제로 국민연금관리공단은 2000년에 주식투자에서 엄청난 손해를 봤었죠. (최근 주가가 폭락한 만큼 지금도 손해를 보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두 번째 위험성은 정부가 개입해서 정부 멋대로 자금을 운용해 수익률이 떨어질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막겠다며 국민연금을 주식시장에 처박거나, 회사채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며 언제 부도가 날지 모를 회사채를 국민연금기금에서 강제로 사들이도록 명령할 위험이 언제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최근에 주가가 폭락하자 우리 정부는 국민연금기금을 6조원이나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죠.(아까워라 내 연금T.T)
하지만 놀라운 사실(아니 끔찍한 사실이라고 해야겠군요.)은 연금기금의 운용을 환상적으로 잘하거나 정부의 개입이 전혀 없어도 연금을 제대로 받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왜 연금을 받기가 어려운지를 얘기하기 전에 먼저 국민연금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연금관리공단은 국민연금의 필요성에 대해 그럴싸한 명분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게 진짜인지 검토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국민연금이 왜 필요할까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국민연금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공식적인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근로자들이 앞을 제대로 못 내다보고 노년에 필요한 만큼 저축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연금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더군요.
다시 말하면 근로자는 기본적인 제 앞가림도 못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대신 강제로 저축을 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긴 설명이 필요없이 황당하고 불쾌한 주장이죠. 국민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에 정말로 이렇게 써놨더군요.)
연금관리공단의 두 번째 주장은 성실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합더군요. 하지만 연금으로 어떻게 성실한 사람을 보호한다는 얘긴지 논리는 빈약합니다.
연금공단의 세 번째 주장은 소득을 재분배하기 위해 서랍니다. 이건 일단 말이 되는 것 같군요. 하지만 문제는 현재 국민연금이 고소득층의 소득을 저소득층에게 재분배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저소득층의 피땀어린 돈을 고소득층에게 몰아주고 있는 건지가 의문이지만요...T.T
전반적으로 세가지 명분이 다 황당하지만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내세우고 있는 필요성은 공식적으로 이 3개 뿐입니다.
자 이제부터 한 번 이 논리들을 반박해 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첫 번째 주장은 근로자들이 제 앞가림도 못할 만큼 무식하다는 건데...
국 민연금관리공단은 우리 국민 모두를 흥청망청 돈을 쓰는 "한량"으로 보고 있나 봅니다. 베짱이처럼 우리 스스로는 저축을 못하기 때문에 공단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통계치를 보면 연금관리공단의 말이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국민은 저축률 하나로 바닥에서 일어나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위대한 사람들 아닙니까? 실제로 이번 정부가 들어서면서 근시안적인 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비를 "지나치게" 장려하기 전까지 우리나라 저축률은 항상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 국민들을 제 앞가림도 못하는 "낭비꾼"으로 비하한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국민연금에 맡기면 우리 개인들이 은행에 맡긴 것보다 더 나은 투자를 한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국민연금에 특성상 "정치적인 불순한 동기가 없다면" 어짜피 위험한 자산에는 돈을 투자하기가 어렵습니다. 연금공단의 주장대로 국민연금이 국민들의 노후를 보장해 주는 마지막 희망이라면 최소한 원금을 건질 수 있는 안전한 자산에만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금융자산은 수익이 높을수록 위험도가 높습니다. 거꾸로 수익이 낮을수록 위험성이 낮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국민연금이 투자할 만큼 덜 위험한 투자는 그만큼 수익률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국민연금의 투자가 우리 개인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린다는 보장을 하기는 어렵다는 얘깁니다.
결국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연금이 막대한 자금을 한꺼번에 투자하는 것보다 개인이 혼자 알아서 투자하는 게 안전성 면에서는 차라리 더 나을 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국민연금의 운용수익률은 안정적인 채권 수익률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우리 국민처럼 저축률이 높은 경우에는 강제 노후대비 저축의 성격을 갖고 있는 국민연금의 기능이 별 필요 없는 데다 국민연금이 우리 개인보다 더 투자를 잘 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얘깁니다. 결국 연금공단의 첫 번째 주장인 "낭비벽 심한 노동자들을 위해 대신 강제 저축을 해줘야 한다"는 말은 논리가 빈약하다는 거죠.
다음 연금공단의 두 번째 주장인 "성실한 자의 보호"를 반박해 봅시다. 이 주장은 뭔 말을 하는 건지도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미래를 대비한 성실한 자를 대비하지 않은 불성실한 자로부터 보호해야 하기 위해서는 국민연금이 꼭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이 아예 없을 경우 당연히 성실한 사람이 더 이익을 보는 것은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닙니까? 성실한 사람은 열심히 일을 할 것이고, 남보다 더 많이 저축할 테니 이건 논박할 가치조차 전혀 없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연금공단의 세 번째 주장은 소득의 재분배 기능입니다. 이건 앞에 두 개와는 달리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국민연금의 유일하고 진정한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민연금 체계를 보면 소득의 재분배 기능이 정말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아차! 말을 잘 못 했군요. 재분배 기능은 있는 것 같습니다.
방향이 반대여서 그렇지...T.T
우선 다들 아시고 있는 문제겠지만 국민연금관리 공단이 고소득 전문직의 소득에 대해 전혀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젭니다. 그러다 보니 일부 고소득 전문직이 오히려 극빈층에 해당하는 연금 보험료를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도 이 고소득 전문직은 특별관리라도 하니까 그나마 낫습니다.
음식점 사장을 생각해 보십시오. 최근 외식산업이 발달하면서 웬만큼 잘되는 음식점은 한 달에만 수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곳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과연 국민연금을 얼마나 내고 있을까요?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제도 자체의 불합리성에 있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체계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얘깁니다. 국민연금은 모두 45단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45단계에서 소득이 제일 작은 경우는 1단계이고 가장 많으면 45단곕니다. 그래서 1단계에 속하는 저소득층은 젊었을 때 한 달에 13,200원만 내면 노후에는 한달에 220,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낸 돈의 17배나 받을 수 있는 거죠. 그에 비해 가장 소득이 많은 사람인 45단계는 한달에 216,000원을 내고 노후에는 1,482,840원을 받습니다. 자기가 낸 돈에 7배도 되지 않습니다.
자 언뜻 보기에 적게 버는 사람은 적게 내고 많이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반면에 많이 버는 사람은 많이 내고 적게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자랑스럽게 얘기합니다. 많이 버는 사람이 좀 더 많은 부담을 하기 때문에 소득 재분배 기능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의 주장대로 진짜로 공평할까요? 아뇨,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실제로는 체계 자체가 완전히 불공평합니다.
자 45단계에 속하는 사람이 연금체계에서 가장 손해를 보는 계층이죠?
연금보험료는 가장 많이 내고 노후에는 가장 낮은 비율의 보험금을 받으니까요. 하지만 이 45단계에 해당하는 사람의 소득이 얼만지 아십니까? 한 달에 3백60만원입니다. 한달에 3백 60만원인 사람이 부양가족 3명을 데리고 있다면 이는 겨우 대한민국 평균 국민소득 수준에 불과한 돈입니다. 결국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은 평균국민소득을 버는 중산층에 속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연금보험료를 내도록 설계돼 있는 것입니다.
360만원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도 360만원 버는 사람과 같은 21만 6천원만 내면 된다는 것은 아주 심각한 역진세의 성격을 띠고 있는 겁니다. 알기 쉽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몽룡씨는 한 달에 360만원을 버는 월급쟁이입니다. 그래서 21만 6천원의 연금 보험료를 냅니다. 하지만 한 달에 천만원을 버는 학도씨도 보험료는 21만 6천원으로 똑같습니다. 몽룡씨에게 보험료는 소득의 6%나 차지하지만 학도씨는 겨우 소득의 2%만 내면 됩니다.
국 민연금의 주장대로 소득재분배 기능이 있기 때문에 몽룡씨가 낸 돈이나 학도씨가 낸 돈이나 일정부분은 저소득층을 위해 쓰여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단계에 속한 사람들은 자기가 낸 돈의 17배를 받고 45단계에 있는 사람은 7배도 안되는 돈을 받는 거죠. 하지만 버는 돈과 비교해 보면 몽룡씨는 학도씨보다 무려 3배나 많은 돈을 저소득층을 위해 부담하고 있는 셈입니다.
(*역진세: 많이 벌수록 세금을 적게 내고 적게 벌수록 세금을 더 내는 세금제도, 언뜻 그런 세금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실제로 우리나라 세금의 절반 이상이 역진세죠... T.T-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결국 우리나라 국민 연금 체계에서 가장 크게 손해를 보는 사람은 한 달에 3백6십만원을 버는 사람입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부유층의 진짜 소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도 자체도 중산층이 가장 큰 손해를 보도록 교묘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왜 이렇게 제도를 만들어 놨을까요? 전 이해가 안 갑니다.)
자 이제 처음으로 돌아가서 정리해볼까요... 결국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내놓은 주장은 연금의 진정한 필요성을 말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도대체 연금공단의 세 가지 주장 중에 현실성이 있거나 논리에 맞는 게 하나도 없군요!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선진국들이 이런 제도를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우리만이 아니라 선진국들도 우리 연금과 비슷한 약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하죠. 선진국 것을 그대로 베낀 것이니까... 음 물론 더 나쁜 점만 조금 더 강화됐을 가능성도 있긴 하죠... T.T) 그런데도 여러 나라 정부가 국민연금을 만들고 고집스럽게 이 제도를 끌고 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 번에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은 50년 뒤 고갈됩니다.!”
이 말을 누가 한 지 아시면 놀래실 겁니다. 이 말을 한 것은 다름아닌 바로 국민연금 관리공단이기 때문입니다. 연금공단은 항상 자신들이 투자에 성공해 엄청난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한 쪽에서는 이렇게 연금 기금이 고갈된다고 자랑스럽게(?) 밝히고 있는 거죠.
더 뻔뻔스러운 것은 50년 뒤 연금기금이 고갈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연금 보험료를 지속적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점입니다. 고갈되는 이유는 더 황당합니다. 연금보험료로 받는 돈보다 현재 지급하는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고갈된다는 얘깁니다. 그렇다면 이는 연금기금의 설계 자체가 잘 못 됐다고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지금 나이가 5,60대인 사람은 연금보험료를 한 달에 2,3만원 씩 5년 동안만 내면 평생 8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뜻 들어도 뭔가 액수가 안 맞죠? 낸 돈에 비해 받는 돈이 너무 많은 것 같지 않습니까?
이렇게 무리하게 운용하니까 당연히 연금기금을 아무리 잘 운용해도 기금이 고갈될 수밖에 없는 거죠.
하지만 이게 국민연금을 도입한 진짜 이유입니다. 제가 1편에서 말씀드렸 듯이 국민연금에 대해서는 연금 공단이 주장하는 것처럼 고소득층에서 저소득층으로 소득을 재분배하거나 노후를 완벽하게 보장하는 역할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국민연금의 진짜 목적은 당장 노년층에게 선심성 연금을 지급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우리처럼 급격하게 노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경우에는 노인 복지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우선 노년층에 대한 생활고를 해결하는데 정부가 골머리를 앓게 됩니다. 특히 노년층이 급격히 늘어나면 경제성장률도 함께 떨어지는 법이어서 이들 노년층의 복지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것도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들 노년층의 등장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반드시 등장하는 필수요소 같은 것이기 때문에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정부가 이를 해결하는 데는 두 가지 선택의 기회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들 노년층이 일자리를 갖고 보람을 얻을 수 있도록 재취업의 기회를 늘리고 노년층에 대한 기본 인프라를 확충하는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국민연금을 도입해 당장 노년층에게 연금을 주고 모자라는 돈은 나중에 수십 년이 지난 다음 젊은 층에게 세금처럼 징수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간단한 방법, 즉 국민연금을 도입하는 방안을 채택했습니다. 얼마나 간편하고 쉽습니까? 노년층에 대해 재취업의 기회를 늘리거나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는 엄청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지만 이렇게 국민연금을 도입하면 노년층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노년층을 부양해야 하는 젊은 층에게는 너희도 곧 엄청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약간만’ 속이면 되는 거죠. 이게 현재 국민연금의 현주소이고 50년 뒤에 연금기금이 고갈된다며 연금관리공단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실’입니다.
이 경우 국민연금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좀 더 자세히 얘기해 보겠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당장 노년층이 보험료로 낸 돈 보다 훨씬 더 많은 연금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 모자라는 부분은 계속 구멍이 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수십 년이 지나 연금기금이 크게 줄어들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면 그 부족한 부분은 다음 세대의 연금 보험료 납부자에게 물리게 됩니다.
노년층에게 쓰여진 연금을 다음세대가 부담하는 거죠. 결국 연금기금의 ‘ 진짜’ 소득 재분배는 젊은 세대의 돈을 노년 세대에게 옮겨 주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겁니다.(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다음 세대 ‘중산층’의 돈을 노년 세대에게 옮겨 주는 것이죠. 앞서 올렸던 글에서 말 한 것처럼 국민연금의 최대 피해자는 중산층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다음 세대의 돈을 기존 세대가 끌어 쓰는 것을 세대간의 소득재분배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세대간의 소득 재분배가 일어나는 경우 우리나라 전체의 경제 구조도 상당히 왜곡되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오늘의 경제 성장을 위해 내일의 경제 성장을 희생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국민연금이 없다면 노년층의 소득은 줄어들고 당연히 소비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을 통해 자신이 낸 것보다 더 많은 연금을 받게 된다면 그 만큼 소비를 더 할 수 있게 되죠. 이렇게 소비가 늘어나면 생산과 투자도 함께 늘어나 당연히 경제 규모가 커지게 됩니다. 결국 경제 성장률이 높아지게 되죠.
반대로 나중에 ‘50년 뒤에’ 국민연금이 고갈돼 이를 메우게 될 다음 세대, 즉 젊은 세대를 생각해 봅시다. 이들 젊은 세대는 자신들이 번 돈의 상당부분을 조상들이 낭비한 연금기금에 강제 헌납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조상들이 쓴 돈을 메우기 위해 미래세대는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생산과 투자가 줄고 경제 규모가 줄어들게 되는 겁니다.
결국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세대간의 소득재분배를 하게 되면 이는 오늘의 경제성장을 위해 내일의 경제성장을 희생하는 기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고갈되기 까지 50년 남았다는 국민연금의 주장이 맞는지 검토해 봅시다. 국민연금 관리공단은 고갈되기까지 50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이 남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슬프게도 이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자 앞서 부동산 얘기를 하면서 우리 경제가 맞이할 큰 변화 두 가지를 얘기했었는데요, 하나는 경제 성장률의 둔화고 또 다른 하나는 인구 감소입니다. 이렇게 앞으로 경제환경이 급변하면 연금 기금 조성에도 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거의 무방비에 가깝습니다.
먼저 경제 성장률에 대한 국민연금 관리공단의 예상치를 보면 2010년까지 5.1% 수준의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더구나 2010년이 되면 우리 나라의 1인 당 국민소득이 2만 천8백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도 말 했듯이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선진국의 기술을 베끼는 catch-up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이번 정부가 소비는 미덕이라고 하도 강조하는 바람에 저축률이 크게 낮아져 잠재 성장률까지 낮아진 상탭니다.
게다가 인구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경제 활력도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2,3% 내외의 성장에 그치고 있어 우리나라의 성장률이 5%를 유지하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탭니다.
만 일 한 해에 5% 성장을 달성하지 못하고 2,3%대에 머문다면 연금기금과 관련된 경제상황은 크게 달라집니다. 한 해 5% 성장을 하면 국민소득이 두 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14년 정도지만 2% 성장하면 35년 정도가 걸리기 때문이죠.
이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선진국 수준으로 떨어질 경우 연금기금이 고갈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50년이 아니라 절반 수준으로 빨라질 위험도 있습니다.
인구 감소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구가 곧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 평균 수명이 계속 늘어나면서 엄청난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앞서 말했던 것처럼 국민연금의 진짜 기능이 다음세대의 돈을 미리 끌어다 쓰는 것이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이번 세대가 낭비한(?) 연금을 다음 세대가 갚아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다음 세대의 인구가 반으로 줄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다음 세대의 부담은 당장 두 배로 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인구가 크게 줄어들면서 국민연금기금이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는 점은 국책 연구기관인 KDI에서도 이미 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KDI조차도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게 되면 연금 기금 고갈이 크게 앞당겨 질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서는 KDI나 국민연금기금이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곧 국민연금기금이 고갈되거나 아니면 고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의료보험료처럼 갑자기 서너 배 뛰는 끔찍한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헉~~ 지금보다 서너 배 뛰면 도대체 얼마야? T.T)
정부가 국민연금기금으로 눈가리고 아웅식의 고령화 대책을 고집한다면 우리는 나중에 엄청난 대가를 치루게 될 것입니다. 더구나 경제 성장률마저 왜곡해 우리 경제의 앞날마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노년층의 복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할 땝니다. 다음 세대를 희생시키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대한 민국의 잠재 성장률도 높이고 노인층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도 꾀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만일 그런 대책이 곧 마련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곧 국민연금을 한 푼도 못받거나 아니면 의료보험료처럼 몇 배나 되는 보험료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정부가 의료보험과 같은 실패를 또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폐지시켜야 합니다.
국민연금은 선진국에서도 실패했다 이 나쁜놈들아!
2003년 6월 프랑스 국민연금반대 1백만명 총파업
2003년 6월 일본 국민연금 체납자 1천만명 돌파
2003년 5월 오스트리아 국민연금 문제로 50년만에 1백만명참여 최대파업
1997년 프랑스 국민연금 문제로 한달 가까운 노조 파업에 굴복, 97년 총선에서 사회당에 정권붕괴
1994년 국민연금문제로 스페인 정권붕괴
독일과 이탈리아도 10~15년 후면 연금이 파산할 위기에 봉착해 개혁안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자체만으로 개혁안을 추진하기 부담스러워 국민들 눈치만 보고 있다. 때문에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유럽연합에서 공동으로 연금제도 개혁안을 마련하자는 식으로 연금 문제를 유럽 전체로 떠넘기는 전략...
그 잘난 선진국도 실패한 제도를 우리가 하자고....
완전 정신 나갔구만!!!!
국민연금 폐지하자

KDI "국민연금 2042년 '바닥'"
[세계일보 2005-02-28 19:33]
국민연금 재정이 정부가 추산한 것보다 5년이나 빠른 2042년에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 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기획예산처의 의뢰를 받아 발간한 ‘재정위험의 관리와 중장기 재정지출 구조개선’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기금수익률을 연 4.5%로 가정할 경우 2031년부터 수지적자가 발생하며 2042년에는 재정이 바닥날 것으로 분석됐다.
2003년 보건복지부 주도로 국민연금발전위원회가 추산한 결과는 2035년부터 기금이 적자로 돌아서 2047년에 완전 고갈되는 것으로 돼 있다.
국민연금발전위원회의 추산은 기금의 명목수익률이 2010년까지 연 7.5%를 유지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해 2050년 이후에는 연 5%를 유지한다는 전제를 담고 있다. 하지만, KDI는 최근의 낮아진 이자율 등을 반영해 기금수익률을 연 4.5%로 계산했다.
국민연금기금의 수익률은 1988년 이후 2004년까지 연평균 8.16%를 기록했으나 2003년에는 7.83%였고 2004년에는 이자율 하락 등의 원인으로 연 5.89%에 머물렀다.
또 현 구조하에서 국민연금 가입자에게 연금을 주기 위한 책임준비금은 이자율 연 4.5%, 임금상승률 연 4.0%, 물가상승률 연 2.0% 등의 기본가정 하에서 2004년 기준으로 278조원에 달하나 실제 적립금은 131조원에 불과해 147조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따라서 자영업자의 소득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제도를 축소하고 간이과세제도를 폐지하며 국민연금에도 급여지출을 충당할 수 있는 필요보험료 수준을 산정해 적용하도록 민간의 보험회계원칙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민연금연구원의 윤성명 박사는 “KDI에서 저금리 등 향후 예상되는 비관적인 부문을 강조해 재정 추계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은 금리가 상승추세로 돌아서고 있어 단기적인 여건을 장기적인 결과에 도입하다가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혁 기자
next@segye.com
맺음말: 국민에 복지와 노후를 위한 국민연금이라..?!
정말 가증스럽기 짝이 없네요!
이런곳에 내 피 같은 돈을 빼았기고 있다니 정말 분하고 억장이 무너지려 합니다.
국민연금의 목적은 오직 하나 부정부패한 정치인과 공단직원의 배를 채우기위해 존재하는것입니다.
지금 국민연금관리공단에는 억울하게 재산을 압류당하고 길거리에 쫓겨나가는 국민들의 원성과 공단측의 애매한 심사규정에 의해 연금을 못받은 영혼들과 유가족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통곡소리로 가득차있습니다
국민연금 폐지운동합시다...
여러분 동참하세요...
http://antinpc.liso.net/
http://cafe.daum.net/maginotline
http://cafe.daum.net/antikmuion
http://www.koreatax.org/tax/
http://www.koreatrx.com 
http://cafe.naver.com/acrig214.cafe

합법적으로 국민연금 안내는 방법
1.국민연금법 6조에서 가입대상이지 가입 의무가 아닙니다.
7살 짜리가 유치원에 가는 대상이지 갈 의무가 없읍니다.
그러나 8살 짜리는 초등학교에 가야할 대상뿐만 아니라 갈 의무가 있고 가지않을시 부모가 처벌받을수 있는 의무교육입니다.
국민연금도 가입대상일 뿐이지 납부 의무는 없읍니다.
국민연금공단에 전화하셔서 납부 의무에 대한 근거를 대라고 하십시요.
꼼짝 못합니다.국민연금법이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를 쓰고 국민연금법을 개정할려고 합니다.
6 조 (가입대상) 국내에 거주하는 18세이상 60세미만의 국민은 국민연금의 가입대상이 된다. 다만, 공무원연금법, 군인연금법 및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의 적용을 받는 공무원ㆍ군인 및 사립학교교직원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를 제외한다.<개정 2000.1.12>

2.사업장 가입자들도 3분의 2이상이 원하면 탈퇴할수 있읍니다.
국민연금법 8조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읍니다.
제 8조 (사업장가입자) ①사업의 종류, 근로자의 수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업장(이하 "당연적용사업장"이라 한다)의 18세이상 60세미만의 근로자와 사용자는 당연히 사업장가입자가 된다. 다만,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를 제외한다. <개정 1998.12.31, 2000.1.12, 2000.12.23> 1. 공무원연금법ㆍ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 또는 별정우체국법에 의한 퇴직연금ㆍ장해연금 또는 퇴직연금일시금이나 군인연금법에 의한 퇴역연금ㆍ상이연금 또는 퇴역연금일시금의 수급권을 취득한 자(이하 "퇴직연금등수급권자"라 한다)

2.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②제1항 본문의 규정에 의한 당연적용사업장외의 사업장의 사용자가 당해 사업장의 18세이상 60세미만의 근로자 3분의 2이상의 동의에 의하여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제22조의 규정에 의한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당해 사업장(이하 "임의적용사업장"이라 한다)의 18세이상 60세미만의 근로자와 사용자(퇴직연금등수급권자를 제외한다)는 사업장가입자가 될 수 있다. 탈퇴하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개정 1989.3.31, 1997.12.13, 1998.12.31, 2000.12.23>
③제1항ㆍ제2항 및 제6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국민연금에 가입된 사업장에 종사하는 18세미만의 근로자는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 사업장가입자가 될 수 있다.<신설 1995.1.5>

3.국민연금공단에서 국민연금 가입자증서를 받지 않아서 당연히 국민연금을 납부할 의무가 없읍니다.
국민연금법 16조의 국민연금가입자 증서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입니다.
그리고 국민연금 계약서에 서명이 없기 때문에 무효입니다.
제16조 (가입자증서) ①국민연금관리공단은 가입자에게 국민연금가입자증서를 교부하여야 한다.
②제1항의 규정에 의한 증서의 교부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개정 1997.12.13>

4. 사업장가입자의 사용자(사장님들)는 신고할 의무는 있지만 사업장 가입자 3분의 2가 탈퇴하면 국민연금법 제 8조에 의해 신고 의무도 없어집니다. 자동적으로 사장님들이 직원 월급에서 공제해서 국민연금공단에 직원들 국민연금을 납부할 의무도 없어집니다.
제 19조 (신고) ①사업장가입자의 사용자는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당연적용사업장에 해당된 사실, 사업장의 내역변경 및 휴ㆍ폐업 등에 관한 사항과 가입자 자격의 취득ㆍ상실, 가입자의 소득월액 등에 관한 사항을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신고하여야 한다.<개정 1995.1.5, 1997.12.13, 1998.12.31>
②지역가입자ㆍ임의가입자 및 임의계속가입자는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그 자격의 취득ㆍ상실, 성명 또는 주소의 변경 및 소득에 관한 사항등을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신고하여야 한다.<개정 1995.1.5, 1997.12.13>
③지역가입자ㆍ임의가입자 또는 임의계속가입자가 부득이한 사유로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신고를 할 수 없을 때에는 배우자 기타 그 가족이 신고를 대리할 수 있다.<개정 19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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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환논법
ex)
1.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어째서?
2.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성경에 쓰여있어.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맞아.
주장 자체가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
즉, 실제적으로는 아무런 근거도 없으면서 자기 자신의 주장을 근거로 삼는 것.
2.무지에 의한 논증
ex)
1.귀신이 없다는 증거가 없다.
2.그러므로 귀신은 있다.
반대되는 증거가 없으므로 이 주장은 옳다고 주장하는 것.
반대되는 증거가 없다고 해서 그 주장이 맞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알 수 없는 것]이다.
3.권위에 의한 논증
ex)
1.유명한 정치인이 이 가설은 옳다고 주장했다.
2.그러므로 이 가설은 옳은 것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거나, 혹은 전문가라 할지라도 미지의 영역에 대해서는 보증을 할 수 없다.
특히 속기 쉬운 오류로써, 전문가가 해당 분야에 대해 과연 얼마나 보증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4.인신공격에 의한 논증
ex)
1.그 사람은 학벌이 좋지 않다.
2.그러므로 그 사람의 주장은 옳지 않다.
3번과 비슷한 오류. 그 사람의 지위나 속성이 어떻든 그 사람의 주장과 반드시 연결된다는 법은 없다.
역시 범하기 쉬운 오류로써, 주장은 그 주장만을 가지고 판단해야한다.
5.정황에 의한 논증
ex)
1.그 사람은 예전에 중소기업에서 일했었다.
2.그러므로 그 사람이 대기업에 대해 비판했다면, 이것은 믿을 만한 주장이 아니다.
3, 4번과 비슷한 오류. 그 사람이 그런 주장을 펼치게 된 이유 혹은 과거가 어떻든 간에,
그 주장의 신뢰 여부와는 무관계하다.
6.군중에 의한 논증
ex)
1.일본놈들은 죄다 나쁜놈들이야! 예전에 우리나라를 침략했었어! 다들 알잖아!
2.그러므로 지금 이 일본놈이 하는 말도 죄다 틀린 말이야!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 걸!
군중의 감정에 호소하는 가장 단순한 오류. 자신의 주장을 인정받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공감대를 만들고,
과격하고 감정적인 말을 씀으로써 논리적인 판단을 회피한다.
7.연민에 의한 논증
ex)
1.이 분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버림받아 갖은 고생을 하고...
2.그렇게 슬픈 일을 많이 겪으신 분이니 이 분이 하는 말은 틀림없을 겁니다.
6번과 비슷한 오류. 연민이나 동정심에 호소하여, 해당 주장을 반대하면 양심에 가책이 오도록 만든다.
8.힘에 의한 논증
ex)
1.순순히 금을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자신의 주장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언어 혹은 물리적 폭력을 사용하는 오류.
9.논점 일탈의 오류
ex)
1.왜 게임을 불법복제하냐고?
2.요즘 게임은 너무 비싸. 아니, 요즘 물가 자체가 너무 높아. 그래서 우리나라가 힘든 거야.
원래 토론하고 있던 주제와는 전혀 무관한 주제를 갖다붙이는 오류.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음으로써 논리적인 판단을 회피한다.
10.선언지 긍정의 오류
ex)
1.그 사람은 엑박이나 플3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2.그런데 그 사람이 엑박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3.그러므로 그 사람은 플3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엑박과 플3을 동시에 가지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한 오류.
서로 베타적이지 않은 두 명제는 양립할 수 있다.
11.전건부정/후건부정의 오류
ex)
1.[대한민국 국군 현역 사병]은 전부 [남자]다.
2.그러므로 [남자]는 전부 [대한민국 국군 현역 사병]이다.
조건 논증의 경우, 참인 명제를 반대로 하면 오류가 된다.
12.복합질문의 오류
ex)
1.당신, 어제 그 여자랑 만나서 바람 폈지?
2.아니, 난 바람 같은 거 안 폈어.
3.그럼, 어쨋든 어제 그 여자랑 만났다는 건 인정하는 거지?
[어제 그 여자랑 만나다], [바람을 피다]라는 두가지 사실을 질문함으로써,
상대방이 부정하더라도 한가지 질문은 긍정했다고 생각해버리는 오류.
13.거짓원인의 오류
ex)
1.예전에는 경제 성장율이 높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
2.또 예전에는 통기타가 유행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
3.그러므로 통기타가 유행하면 경제 성장율이 높아지겠군!
어떤 사건이나 사물에 대해, 전혀 무관한 원인을 갖다붙이는 오류.
14.선결문제 요구의 오류
ex)
1.그 사람은 가난하다.
2.왜냐하면 그 사람은 궁핍하고 돈이 없기 때문이다.
주장에 대한 근거로, 결국 똑같은 의미일 뿐인 말을 반복하는 오류.
의미는 똑같으나 어휘만 바꿔서 늘어놓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1번의 순환논법과도 비슷하나 좀 더 포괄적인 개념.
15.우연의 오류
ex)
1.사람을 죽이면 살인죄다.
2.그러므로 전쟁에서 적군을 죽인 군인은 살인죄다.
일반적인 주장을, 특수한 경우에도 적용시키는 오류.
16.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ex)
1.그 대학을 다니는 이 여자는 된장녀다.
2.그러므로 그 대학에 다니는 여자들은 전부 된장녀다.
15번과는 정반대. 특수한 경우를, 일반적인 주장으로 만드는 오류.
17.도박사의 오류
ex)
1.작년에도, 재작년에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안왔다.
2.그러므로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 것이다.
확률 이론을 무시한 오류. 과거의 사건과 이번의 사건은 독립된 확률이 적용된다.
18.애매어의 오류
ex)
1.학살은 무저항의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죽이는 행위를 말한다.
2.그런데 그 사람들은 우리가 총을 쏠 때 저항을 했다.
3.그러므로 우리가 한 일은 학살이 아니다.
고의든 우연이든, 단어의 의미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오류.
애매하고 포괄적인 단어에 대해, 자신의 임의로 의미를 규정하면서 발생한다.
19.애매한 문장구조의 오류
ex)
1.나는 그녀와 그에게 친절히 대했다.
[나]가 [그녀와 그]에게 친절히 대했는지, [나는 그녀와]함께 [그]에게 친절히 대했는지 애매하다.
문장의 뜻이 애매해서 다의적으로 해석할 여지를 만드는 오류.
20.강조의 오류
ex)
1.친구들을 때리지 마라.
2.그럼 친구 아닌 사람들은 때려도 되겠군!
특정한 단어 등을 강조함으로써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오류.
21.결합의 오류
ex)
1.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2.그러므로 그 사람이 사는 동네도 좋은 동네일 것이다.
부분의 특징을 전체에도 적용시키는 오류.
22.분해의 오류
ex)
1.그 동네는 좋은 동네다.
2.그러므로 그 동네 사는 그 사람도 좋은 사람일 것이다.
21번과는 정반대. 전체의 특징을 부분에도 적용시키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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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연구소 홈페이지 중에서

 

연금술(alchemy)이 성립한 이론적 근거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원소 전환 가설이었다. 따라서 초기의 연금술사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을 믿었다. 그러나 중세 서양의 후기의 연금술사들은 모든 금속은 수은과 황으로 이루어졌다는 가설을 믿었다. 이것은 황과 수은에 소금이 첨가되어 수세기 동안 연금술의 이론적인 지주가 된 3원소설이었다. 즉, 나무가 탈 때, 타는 것은 황이고 증발하는 것은 수은이며, 재로 변한 것은 소금이라고 생각하였다.
연금술사들이 완전한 금속으로 생각하는 금은 순수한 수은과 순수한 황이 가장 좋은 비율로 결합된 것이라 생각하였다. 따라서 불완전한 금속(납이나 철 등) 중의 수은과 황을 순수하게 하고, 또 그 비유을 바꾸어 주면 완전한 금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 이런 연금술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현자의 돌(philosopher's stone)' 혹은 '엘릭시르(elixir)'라고 불리우는 신비의 물질이었다. 이 가상의 물질은 값싼 금속을 금이나 은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물질이라 믿고, 이것을 찾는 데 많은 노력을 쏟았다. 그러나 어떤 연금술사도 실제로 금을 만든 사람은 없었다. 아무도 '현자의 돌' 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양의 연금술이 현실과 직결되는 금과 은을 구하는 데 주력한 반면, 중극의 연금술은 불로장생을 위하거나 신선이 되기 위한 단(환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와 같은 차이 때문에 중국의 연금술은 마술적인 것이 되어 사라졌지만, 서양의 연금술은 실험 과학의 기초가 되어 근대 공업의 발달에 기여하였다.
연금술사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 실험 기구(증류기, 도가니, 플라스크, 여과기 등)와 실험 기술(증류, 결정, 침전법 등)이 개발되었다.
비록 연금술사들의 믿음은 꿈에 불과하였지만 그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들은 현재 연금술사들의 꿈을 능가하는 부를 만들어 냈고, 또한 의학을 발전시켜 생명을 연장하는 일도 가능하게 되었다.

 

금을 만들려고 했던 사람들의 욕망

   '에밀레, 에밀레'라고 울리는 에밀레 종소리를 들으면 아름다운 종소리와 함께 슬픈 설화가 생각나 더욱 신비감을 준다. 철의 성분과 제련에 대한 근대적인 방법을 몰랐을 때 사람들은 사람을 죽이는 정성(?, 또는 잔인함?)을 보이면서까지 목적을 달성하고자 했다. 이러한 설화는 모두 소위 연금술의 이야기들이다.

  연금술은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물, 불, 공기, 흙 등 4원소가 만물의 근원으로서, 제1원질(第一原質)이라고 보았다. 사물은 이 네 원소의 섞인 비율에 따라 다른 성질을 가진다.

  어떤 연금술사들은 연금술 용기를 동물의 자궁에 비유하면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특별한 고통, 심지어는 죽음까지도 감수했다고 한다.  즉, 모든 동물이 태어날 때, 산고의 고통이 따르듯 고통이 수반되어야 새로운 것이 탄생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합리주의자의 대표격인 데카르트도 젊었을 때 연금술에 심취한 적이 있었으며, 근대 역학의 체계를 세운 뉴턴이 말년에는 연금술에 탐닉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연금술의 열망과 그 끝없는 추구는 대략 서양에서 근대 과학이 나타나면서 시들해지기 시작했으며, 중국에서는 유학과 불교의 중흥에 따라 쇠락의 길을 걸었다. 뉴턴 자신도 연금술을 탐닉했으나 뉴턴의 과학이 파급되면서 연금술의 열정은 식어 갔고 이에 대한 비판은 강화되었다. 연금술은 라부아지에의 근대적인 화학에 의해서 대체되었고, 이에 따라 화학에서의 연금술적인 전통은 점차로 쇠퇴되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은 미신적이고 비과학적인 우스운 이야기에 불과한 것일까?  연금술은, 혹은 연금술에 대한 열정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연금술이 과학사에서 한 역할을 비유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연금술은 아마도 아들에게 자신의 포도밭 어딘가에 금을 묻어 두었노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아들은 땅을 파서 금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포도 뿌리를 덮고 있던 흙무더기를 헤쳐 놓아 풍성한 포도 수확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금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은 여러 가지 유용한 발명과 유익한 실험들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연금술사는 지금도 마술사로, 첨단 과학자로, 외계인으로 무궁무진하게 자신의 모습을 바꿔가면서 영원한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우리들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다.

 

연금술에 관한 에피소드 3가지


아득한 옛날부터 땅속에 묻혀 있는 금이나 은은 그보다 천한 금속이 몇 천년에 걸쳐서 점점 '성장'했다는 신앙이 있었다. 대개의 연금술사들은 수은이나 납과 같은 비금속을 금이나 은으로 변화시켜는 데 노력을 집중하였다. 일부 연금술사는 불로장수의 약을 찾아내려고 애썼는데 이것은 마시기만 하면 모든 질병이 낫고 긴 수명이 보장된다는 만능의 약이었다.
  실제에 있어 거의 모든 연금술사가 취한 방법은 비금속에 섞으면 금이 되는 어떤 특별한 물질을 찾아내는 일이었다. 이 특별한 것은 '철학자의 돌' 또는 '현자의 돌'이라고 이름지어졌고 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변성(變成)'이라고 불렀다.

1) 에드워드 3세와 라이문두스 룰루스
   1329년에 영국을 다스리는 국왕은 에드워드 3세(Edward Ⅲ:1312-1377)였는데, 당시 대개의 전제군주가 그렇듯이 이 국왕도 금에 굶주려 있었는데, 불가사의하다고 할 만큼 손쉽게 금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연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유명한 연금술사를 찾아내라고 명하였다.
  한편, 라이문두스 룰루스(Raimundus Lullus:1235-1315)는 스페인 귀족으로서, 프란치스꼬회의 수도사가 되어 이름을 날렸다. 그는 '철학자의 돌'-즉 '콩알 만한 크기의 귀중한 한 첩의 약'을 가지고 수은에 사용하여 광산에서 캐내는 금보다 더욱 순수한 금으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연금술사로서 그의 명성이 얼마나 높았던지 많은 사람들은 그를 신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많은 나라들을 방문했다고 알려졌는데, 영국에 머무는 동안 철, 수은, 납에서 600만 파운드의 값어치가 있는 금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소문에 의하면 그 금의 일부는 속칭 "라몬금화"라 불린 금화를 만드는 데 쓰였다고 한다.
  에드워드 3세가 프랑스와 싸움을 벌였을 때 룰루스는 변장을 하고 영국에서 도망쳤는데, 룰루스가 살고 있던 방안에는 그 위에 오래도록까지 금가루가 남아 있었고 전해진다.


2) 의사 헬베티우스와 화가 엘리어스
  1666년 12월 화가 엘리어스라고 자칭하는 낯선 사나이가 존 프레데릭 헬베티우스를 찾아왔다. 헬베티우스는 네덜란드의 헤이그에서 궁정 전속 의사로, 뒷날 명예혁명으로 영국왕 윌리엄 3세(William Ⅲ:1650-1702)가 된 오란주 공(Prince of Orange) 밑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엘리어스는 호주머니에서 상아로 만들어진 상자를 꺼내 놓았는데, 그 속에는 유황의 빛깔이고 호두알 크기의 유리와 같은 물질 세 조각이 들어 있었다. 그는 이것을 '철학자의 돌'이라고 말하였다. 엘리우스는 헬베티우스에게 이 조각의 하나를 손에 쥐고 살펴보라고 권하면서 커다란 황금판 5장을 보이고 자신의 '철학자의 돌'을 사용해서 얻은 금으로 만든 것이라고 말하였고, 다시 또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돌아갔다.
  몇 주가 지난 후 엘리어스는 다시 돌아와 헬베티우스에게 작은 '철학자의 돌'을 건네주면서 "왕후들조차 본 일이 없는 훌륭한 보석을 드리지요"라고 말하였다. 엘리어스는 헬베티우스에게 "이 돌을 황색의 납으로 싸서 녹은 납속에 넣으시오. 황색의 납은 돌을 납의 증기로부터 보호하고 결국 그것은 녹은 금속 속에 충분히 스며들 것이오"라고 방법을 가르쳐 주고 되돌아갔으나 다시 돌아오지는 않았다.
  헬베티우스는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스스로 실험을 하였다. 그는 납을 도가니 속에 넣고 녹였고, 아내는 그 동안에 귀중한 돌을 백랍으로 쌌다. 납이 녹자 백랍으로 싼 그 돌을 그 속에 넣었고 15분쯤 지나자 납 전체가 금으로 변하였다.
  헬베티우스는 오란주 공을 비롯한 그의 신하들로부터 매우 존경받는 사람이었으며, 그 자신은 실제로 납을 금으로 바꾸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헬베티우스와 화가 엘리어스에 의해 만들어진 금에 관한 기록은 이밖에 아무것도 없으므로,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믿어지지 않고 있다.


3) 루덴돌프와 타우젠트
   화학에 대한 지식이 눈부시게 발전한 20세기에 들어와서조차 비금속을 금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었다. 1925년 프란츠 타우젠트라는 독일인은 비금속을 금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고 공표하였다. 그는 '변성'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어떤 실험을 하다가 우연히 폭발사고가 나서 부산물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경위를 밝혔다. 그는 땅속에서 자연적으로 극히 느린 속도로 비금속이 성장하여 금이 된다는 고대인의 신앙을 믿고 있었다. 자연에서 몇 십 만년이나 걸리는 일을 자신은 서너 시간동안에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타운젠트는 이 놀라운 뉴스를 가지고 뮌헨의 조폐국 전문가들에게 접근하였으나 모두가 상대해 주지 않았다. 그러다가 제 1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 최고위층 장군의 하나이며 후에 국회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한 루덴돌프(Erich Ludendorff:1865-1937)와 접촉하는데 성공하였다. 루덴돌프는 타우젠트의 주장을 조사하기로 뜻을 굳히고 자신의 의붓 아들에게 그 조사를 담당케 하였다.
  그로부터 2년 뒤, 이 의붓 아들은 타우젠트의 주장을 조사하는 동안 그가 실제로 '변성'의 비밀을 발견한 것으로 확신하였다. 그는 엄중한 감시아래 실시된 40회 또는 50회에 걸쳐 실험에 입회하였고, 대개의 실험에서 타우젠트는 핀 머리만큼 되는 금 조각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의붓 아들은 타우젠트가 금을 만드는 과정의 일부는 자신에게 보여 주었으나 최종단계는 보여주지 않았다고 말하였으나, 타우젠트가 없는 동안에 실시된 몇 번의 실험에서도 극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은 것 같으며 1927년에는 사기의 가능성이 없었다고 확언하였다.
  한 동안 루덴돌프 장군도 지극히 회의적이어서 몇 번이고 실험을 되풀이하도록 요구하곤 했는데 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는 타우젠트가 예로부터의 오랜 비밀을 발견한 것으로 믿게 되어 자신의 법정 대리인에게 타우젠트의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회사를 설립케 하였다.
  1928년이 되자 타우젠트는 '타우젠트 남작'일고 자칭하면서 궁전 같은 저택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고 회사의 거대한 자본을 믿고 거들먹거리며 기고만장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 가지 못하고 1929년 말엽에 그가 사기 혐의로 체포되고 말았다.
  재판은 1931년 1월 뮌헨에서 개최되었고 회사의 설립에에 이르기까지의 경위에 관한 많은 증언이 있었다. 어느 함부르크의 공장주는 법정에 핀 머리만한 금조각을 제출하고 타우젠트가 만들었고 증언하였으며, 타우젠트의 비서는 타우젠트가 실험을 통하여 분명히 20g의 금을 만드는 현장을 목격했다고 증언하였다. 그러나 화학 전문가들은 모두 자신들의 눈앞에서 실시된 실험에서 타우젠트가 금을 만들지 못했다고 주장하였다. 이들 중 한 사람은 타우젠트가 실험하는 현장을 직접 관찰하였는데 언뜻 보기에 잘 진행되어 실험이 끝났을 때 용해 도가니 속에 금이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몹시 놀랐으나, 나중에 타우젠트가 가지고 있던 금촉의 만년필이 생각나서 타우젠트가 실험으로 만든 금을 분석해 보았더니 그것은 만년필의 금촉을 만드는 데 쓰이는 합금이었다는 것이다.
  마침내 타우젠트는 유죄로 판결되어 3년 8개월의 징역이 선고되었고, 재판의 비용도 지불하도록 명령되어 그의 실험실에 있었던 재료와 함께 남아 있던 약간의 금도 모두 몰수되었다. 재판장은 "이 선고가 큰 사기행위로 막대한 재산을 얻은 사실에 비해 지나치게 가벼운 형벌이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법정은 비교적 가벼운 벌을 주어도 지장은 없음직했다. 왜냐하면, 금을 잃은 사람들은 손쉬운 방법으로 한 재산을 만들 수 있다는 감언이설을 너무도 쉽게 믿어 버린 것뿐이었기 때문이다.


가능해진 원소의 변성
  원자의 연구가 진전된 결과 일종의 '변성'이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타우젠트가 처음으로 설득력을 발휘하여 많은 유명 인사들을 속여먹기 시작한 1925년보다도 훨씬 전에 과학자들은 원자는 분해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있었다.
  1896년 방사능이 발견된 뒤로 몇몇 원소의 원자는 자연의 과정에서 스스로 변화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920년까지 러더퍼드(Enerst Rutherford:1871-1937)는 자연에서 얻은 입자로 원자를 타격하여 파괴하는 데 성공하고 있었다.
  재미있는 일은 타우젠트가 징역형을 치르는 동안 콕크로프트(John Douglas Cockcroft: 1897-1967)와 월턴(Enerst Thomas Sinton Walton:1903-?)이라는 두 명의 케임브리지 대학의 과학자가 1932년에 실험실 안에서 인공적으로 가속한 입자를 이용하여 원자를 분할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 후로 많은 물리학자들이 원자의 본질과 성질을 신중히 연구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수많은 원소의 원자를 분할할 수 있게 되어 원소의 '변성'은 거의 식은 죽 먹기처럼 흔한 일이 되어 있다.
  그러나 연금술사의 목표-비금속을 실용적인 규모에서 금으로 변성한다는 일을 달성한 사람은 아직까지 없다. 

 

연금술의 발전


이슬람의 연금술 저작 (1190년대)
 
연금술(alchemy)은 아랍에서 그 어느 곳보다도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서양의 연금술은 고대 이집트에 그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헬레니즘 시대에 들어와서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해서 본격적인 연금술사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연금술은 그노시스교(Gnostics)를 위시한 신비주의 사상과 결합되면서 광범위하게 전파되었다. 이런 신비주의적 전통을 지닌 연금술은 아랍으로 건너오면서 역시 신비주의적인 수피즘(sufism)과 결합되면서 발전하게 된다. 연금술(alchemy)이라는 어휘 자체가 아랍어의 기원을 갖고 있으며, 그 외 알칼리, 알코올, 나프타, 나트륨 등 연금술을 통해서 발견된 수많은 화학적 물질들의 이름들이 아랍어에 그 기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연금술의 이론적 근거는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모든 물질은 4원소들의 배합이기 때문에 그 비율을 바꾸면 다른 물질을 된다는 생각은 연금술들에게 물질이 변환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다. 9세기에 와서 아랍 연금술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자비르 이븐 하이얀(Jabir ibn Hayyan, 721?∼815?)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물질 이론을 더욱 발전시켜 새로운 황-수은설을 제창했다. 그는 무려 2,000여권의 저작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14세기 스페인의 연금술사들은 그의 이름에서 Jabir를 라틴명으로 Geber라고 불렀다. 자비르 이븐 하이얀이 정립한 황-수은설은 이슬람과 유럽 연금술의 기본 원리로 발전으며, 18세기 화학혁명 직전에 풍미했던 플로기스톤 이론에 이르기까지 오랜 동안 화학의 주요 이론으로 자리를 잡았다.


연금술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물질 이론이나 황-수은설을 이용하는 한편, 물리, 화학적 조작을 가하기도 했으며, 기도 혹은 주술도 활용하는 등 헬레니즘 시대 이래로 강하게 풍미했던 신비적 자연관이 깔려 있었다. 또한 연금술사들은 점성술사들처럼 대우주와 소우주가 서로 연결되었다고 믿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다루고 있는 중요한 물질들을 ---금(태양), 은(달), 철(화성), 납(토성), 주석(목성), 구리(금성), 수은(수성) --- 각각의 별자리와 연관시켰다. 하지만 이렇게 신비주의적이고 비합리주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금술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과학사상 많은 기여가 나왔다. 즉 연금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화학적 방법, 시약이 사용되었으며, 천평과 화학적 조작이 활용되면서, 새로운 화학 물질도 많이 발견됐다. 연금술이 과학사에서 한 역할은 프란시스 베이컨의 평가에서 가장 비유적으로 잘 나타나고 있다. "연금술은 아마도 아들에게 자신의 포도원 어딘가에 금을 묻어두었노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아들은 땅을 파서 금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포도 뿌리를 덮고 있던 흙무더기를 헤쳐놓아 풍성한 포도 수확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금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은 여러 가지 유용한 발명과 유익한 실험들을 가져다주었다."

 

그 외 연금술에 대하여

< 연금술은 오컬트 기술이며 의사과학이다. 연금술사는 몇가지 목적이 있다. >

기본 금속 (납, 구리같은) 을 고귀한 금속 (금 또는 은) (변형 모티브)
모든 질병을 고치는 연금약액, 혹은 묘약, 혹은 금속을 만들어내는 것 (의학 모티브)
영생불사하는 연금약액을 만들어내는 것 (영생 모티브)
금속을 변형시키고 만병통치약이며 영생에 이르게 하는 주요 열쇠로서 마법의 물질은 흔히 현자의 돌 (philosopher's stone)이라고 불린다.

연금술은 세상은 4개의 기본 요소(즉 불, 공기, 흙, 물)과 3개의 필수성분 : 염, 황, 수은 으로 되어 있다는 신념에 기초하고 있다. 연금술의 기호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체계는 위의 7개의 기둥위에 세워졌다. 고대의 중국과 이집트의 오컬트 문헌은 연금술의 바탕이 되는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연금술은 중세 유럽에서는 널리 퍼졌었고 그 당시 가장 비밀스러운 연금술사들의 책은 헤르머스 트리스메기지스토스로 알려진 이집트의 신인 Thoth 신에 의해서 쓰여졌다고 말해졌다. (역주 : 헤르메스는 그리스 신으로 전령이기도 하며 죽은 영혼을 Hades 로 이끌기도 한다. 이집트의 토트신은 지혜의 신으로 알려져 있고 상형문자로 따오기의 머리를 하고 있다. ) 1455년에는 Corpus Hermeticum 이라고 불리는 책이 이탈리아의 플로렌스 지방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이집트 신의 연금술, 점성술 그리고 마법에 대한 지식을 편찬한 것이라고 주장되어졌다. 그러나 현재 이 책의 기원이 유럽이며, Thoth 가 널리 퍼진 다음에 쓰여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거의 모두 마법 주문과 쓸데 없는 오컬트 개념으로 채워져 있다.

오늘날 변형 모티브는 무시되고 있으며 영생이나 의학 모티브만이 동종요법, 향기요법, 같은 영역에서 강하게 살아남고 있다. 많은 현대의 연금술사들은 그들의 오컬트 기술을 점성술, 침술, 최면와 다양한 뉴에이지 영성이 추구하는 것과 결합하고 있다. 연금술에서 갈라져 나온 현대의 화학과는 달리 고대의 기술은 매우 영적인 것이다. 연금술사들은 그들의 개념을 확인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실험장치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형이상학적인 목표와 신념때문에 연금술사는 과학적인 방법을 개발시키지는 못했다. 연금술사들은 그들을 초자연적, 마법이나 기타 미신등에서 분리하지 못했다. 아마도 이것이 계속 유지될 가치가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지에 대한설명이 될 수 있다. 연금술사는 금속을 변형시키지 못했으며 만병통치약을 발견하지도 못했고 젊음의 샘을 발견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일부 연금술사는 지식의 진보에 기여한 바가 있다. 예를들어 파라셀수스 (1493-1541)는 병에 대한 약의 개념을 도입했다. 그는 현대의 연금술사까지도 받아들이고 있는 병이 신체의 불균형과 부조화에 있다는개념을 거부했다. 대신 파라셀수스는 병은 신체외부의 요인에 의해서 신체를 공격하는 요인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병을 고치기 위해서 다양한 화합물을 권장했다.

연금술사는 반과학론자 사이에서 아직도 번창하고 있다. 예를들어 로빈 머피는 연금술과 동종요법과 점설술을 합쳐서 그만의 대체의학을 창조해 내었다. Alchemical Institute는 오컬트 의사과학에 기초를 두고 있는 뉴에이지 치료법을 찾는 사람에게 연금술적 최면요법을 광고하고 있다. 연금술사인 John Reid는 QUINTESSENCE(고대 사람들이 생각한 5대 원소)를 찾는 사람에게 건강과 성공을 약속한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과학은 essences 와 5대원소를 찾는 것을 포기한 다음부터 발전되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연금술에 대한 브리타니카 백과사전의 내용 >

연금술 (鍊金術) alchemy

납이나 구리 같은 비금속(卑金屬)을 은이나 금 등으로 변환시키려고 시도했던 유사과학(類似科學).

이러한 시도에서 화학적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시도를 하는 동안 유사과학은 화학 자체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공기·물·흙·불·공간의 5가지 원소들이 여러 비율로 조합하여 모든 물질을 구성한다는 이론이 고대 중국·인도·그리스에서 거의 동일한 형태로 가정되었다. 게다가 물질 세계는 더운 것과 찬 것, 젖은 것과 마른 것, 양성과 음성, 남과 여 등 정반대의 개념들에 의해 작용한다고 보았다. 이러한 유사한 점성학적 개념들이 전해 내려오면서 이 세 문명의 철학자들은 원소·행성·금속 사이의 상관성(相關性)을 확립했다. 점성학자들은 자연 세계의 대우주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인간의 소우주에 반영되고, 역으로도 반영된다고 믿었다. 즉 적절한 점성학적 영향을 받게 되면 마치 인간의 영혼이 천상에서 완전해지는 것과 같이 납이 금으로 완성 또는 치료된다고 여기게 되었다. 기술자는 아마도 그의 실험실에서 금속을 조심스럽게 다듬고 오래 가열하여 일단 소멸시키고 더 나은 상태로 소생시키는 작업을 통하여 완성을 앞당기려고 했을 것이다. 경험이 풍부한 연금술사들이 오늘날 수정 및 보완하여 쓰고 있는 수많은 실험기구와 실험과정을 창안하여 사용했으나 그들은 여전히 기술자였고 그들의 직업상 비밀이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실험상의 비법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들의 연구대상인 물질들에 대해 은밀하고 상징적인 이름들을 많이 고안해냈다. 그리스의 저작자들은 비법을 은폐하기 위하여 고대의 신·영웅·왕 또는 철학자들의 이름을 사용하여 원고를 썼다. 이러한 혼란스런 경향은 신비주의적 성향이 연금술의 개념을 발전시키면서 더욱 심화되었다. 헬레니즘 철학이 기술을 중시하는 과학의 관점에서 그노시스주의, 신플라톤주의, 그리스도교의 성스러운 묵시(默示)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함에 따라서 연금술에 관한 저서들이 전반적으로 모호성(模糊性)을 띠며 은밀해지기 시작했다. 그당시에 중국의 연금술사들은 금 자체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불로장생을 부여하는 힘을 가진 연금약액(elixir)으로 다른 금속을 금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았으며, 실용적인 모든 기술을 희생하면서 비법에 치중하여 기술이 미신 속으로 퇴보했다. 인도에서의 연금술도 결과적으로 비슷한 운명이 되었다.

아랍의 연금술은 그 기원에 있어서 다른 나라의 연금술의 경향만큼이나 신비하다. 헬레니즘 시대에 이집트로 전해진 연금술은 오늘날 파노폴리스의 조시모스라고 밝혀진 최초의 연금술사의 연구와 합쳐졌다. 중국과의 교섭을 통해 아랍에서는 후에 유럽의 연금술에서 현자의 돌(philosopher's stone)로 생각한 신비한 물질인 변형시키는 약제의 사용을 채택했다. 12세기에 그리스도교 학자가 알라지(850~923/924)의 아랍어 연구를 번역하여 유럽에서 연금술이 부흥하게 되었고, 1300년까지 그 시대의 뛰어난 철학자·과학자·신학자 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당시의 중요한 연금술적 발견으로는 무기산과 알코올을 들 수 있다. 의학화학이나 제약학은 이때의 부흥으로부터 2세기 후에 스위스의 연금술사인 파라셀수스(1493/94~1541)의 영향을 받아 나타났다. 르네상스 시대의 물리학자와 화학자들은 그리스의 원자설에 새로운 흥미를 느끼고 변환의 가능성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연금술사들이 축적해놓은 화학적 사실들은 오늘날 재해석되었고 이를 기초로 근대 화학이 정립되었다. 그러나 19세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화학적으로 금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여 결론적으로 반박할 수 있었다. 연금술적 철학과 기술의 산발적인 부흥은 20세기에도 지속되었다.

 

참고문헌

화학의 역사 : 오진곤, 전파과학사, 1993
화학의 발자취 - 원시인에서 화학자로 : Hugh W. Salzberg, 고문주 역, 범양사, 1993
에피소드 과학사 - 화학이야기 : A. 셧클리프, 조경철 역, 우신사, 1991
화학을 쌓아올린 사람들 : 이길상, 전파과학사, 1983
화학의 발달 : 이길상, 연세대학교 출판부, 1977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Chemistry : H. M. Leicester, Dover Publication Inc., 1971
A History of Chemistry : H. Bauer, Edward Arnold, 1907
 


< 연금술- 앨리슨 쿠더트저/ 연금술 이야기/민음사간 에서 인용 >

1) 연금술 Alchemistry

  넓은 의미로 중세의 화학. 생명이 없는 물질의 형성이나 생명의 신비를 궤뚫는 철학체계. 헤르메티즘 혹은 이것의 동의어 연금술은 원래 자신의 감각에 푹 빠져 있는 인간의 현존 상태에서 원래 인간이 만들어질때 있었던, 신서한 상태로 인간의 영혼을 다시 소생시키는 철학적인 정밀과학이다.

2) 엘릭시르 elixir

  아랍어 al-ichsir, el-eschir 에서 파생된 단어로 원래의 뜻은 돌, 혹은 건조한 가루. 화학에서는 넓은 의미로 용해된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액체 약을, 고대 약제학에서는 추출액이나 유화액을 의미하기도 한다. 좁은 의미로는  로 연금술 이론에 전해지고 있는 전설적인 만병통치약으로, 이로부터 현자의 돌이 만들어진다.

3) 변성

  원래 고대 이집트에서 발전한 금을 모조한 합금 제조법의 발견에서 유래하였다. (2,3세기의 Leyden papirus). 기저금속에 금색이나 은색을 입히는 것이다.

4) 변성의 색이론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홉킨스 Hopkins

  1단계

  최초의 기저금속을 납이나 주석, 혹은 철과 같이 녹인다. 그러면, 검은 표면의 금속이 된다. 이것이 검은 색 단계.

  2단계

  검은 합금을 소랴으이 은과 하꼐 가열하고 다음에는 수은(안티몬이나 비소가 섞인) 혹은 주석과 함께 가열한다. 이것이 백색화

  3단계

  소량의 금과 유황물로 노란색으로 만드는 단계

  4단계

  색조의 위계상 가장 높은 단계인 보라색

5) 현자의돌

  <궁극의 물질>로서 그로서 물질이 생겨나고, 이의 도움으로 비천한 금속을 귀한 금속으로 변환 시킬 수 있는 연금술사들의 마지막 생성물. 대부분의 연금술 문헌에 따르면, 이 돌을 만드는 과정은 7단계로 원물질을 수은물에 액하하기, 땅에 묻어 부패시키기, 힌색으로 되는 과정, 현자의 우유를 먹여 노란색으로 변색시키기, 붉은색으로 환원, 응고시키기, 현자의 돌의 탄생 단계로 되어 있다. 이와는 달리 하소, 승화, 용해, 부패, 증류, 응고 채색 과정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현자의 돌은 반짝이는 루비색이며 단단하기도 하지만 유리처럼 부서지기도 쉽고, 가루로 만들 수도 있다고 표현되어 있다. 혹은 선홍색의 샤프란 꽃 색깔을 닮은 가루로 불에서는 연기도 불꽃도 내지 않고 밀납처럼 녹았다가, 차가와 지면 금보다 더 무겁고

1) 파피루스 에버스 Papyrus Ebers

  1862년 이집트의 테베에 위치한 무덤에서 발견한 파피루스로 연금술에 관한 내용을 담은 가장 오래된 저술. 기원전  1550년경에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12인치 폭에 68피트 길이의 이 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제사장의 신성한 문자로 여겨지던 신성서체 hieratic(상형문자로 흘려쓴 초서체)로 쓰여눞다. 이 파피루스의 저자로 헤르메스, 혹은 토르가 언급되어 있다. 여기에는 머리가 희어지면 검은 송아지의 피를 기름에 끓여 바르라는 등 각종 광물 성분을 이요안 치료술이 나온다. 그리고 여기에는 후에 피타고라스 학파가 차용한 마술의 수 4가 자주 나온다.

2) 주역참동계 周易參同契

  중국 연금술의 창시자 위백양이 142년에 썼다는 이 저술은 유교의 역, 도교의 철학, 불사의 약인 만연단술을 종합한 이론서이다. 자연의 금과 수은으로 이 단약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고, 수은이 중시되었다.

3) 라이든 파피루스와 스톡홀름 파피루스 Leyden and Stockholm papyri

  이집트에서 기원후에 쓰여진 것으로 보이는 그리스어로 된 파피루스. 기원후 1,2세기에 썼을 것으로 추정되는 라이든 파피루스는 귀금속을 늘리기 위해 금이나 은을 닮은 합금이나 금속을 만드는 방법을 다루었다. 여기에는 유황물을 다루는 법이 최초로 쓰여 있다.

4) 포박자 抱朴子 내편 內編

  갈홍이 완성한 중국 연금술의 고전으로 중국 초기 연금수르이 전통을 집대성 해 놓았고, 단술과 그 이론을 정리해 놓았다. 선인이 되는 약, 즉환약을 만드는 법이 기술되어 있는데, 마찬가지로 여기서는 기본물질은 수은과 금이다. 수은을 변화의 상징이자 회귀의 성질과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5) 완전성의 총체 Summa Perfectionis

  최초로 이묃된 연금술 서적, 1481년에 초판이 인쇄된 것으로 보이며, 저자는 이슬람의 유명한 연금술사 게버Geber(아랍식으로는 자비르)로 되어있다. 제목이 들어 있는 첫 쪽에는  이라고 뷋겨있다. 연금술의 주요한 실습과정과 다양한 연금술 기구에 사용법이 담겨있으며, 유황-수은 이론이 유황, 비소, 생생한 작용자에 관한 이론으로 약간 수정되어 있다. 저자는 당시 알려진 금속의 성질에 정통하여 있다.

6) 헤르메스의 에메랄드 명판 the Emerald Table of Hermes

헤르멧의 교훈이 담겼다는 명판으로 그 출처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인용된 것으로 보아 13세이엔륚 이 명판이 잘 알려져 있었으며, 1541년 뉘른베르크에서 처음으로 [연금술에 관하여 De Alchemia]에 인쇄되어 실렸다. 기본적인 연금술 교리를 밝혀 놓은 가장 오래된 진술을 담고 있는 것으로 13세기 연금술 저세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7) 고가의 새 진주 the New Pearl of Great Price

  1546년 베니스에서 Presitio Margatia Novella라는 제목으로 라틴어로 발간된 연금술 저서. 교황 폴 3세와 베네치아 의회의 재가를 얻어 알디네 이쇄에서 발행한 것으로 인쇄술의 아름다움이 뛰어나다. 1330년의 페트루스 보누스가 쓴 연금술 안내서를 담고 있으며, 칼라브리아의 야누스 라시니우스 Janus Lacinius of Calabria가 편집했다. 초기 연금술 문헌들을 많이 인용하여 두었고, 고대 연금술사들이 14세기 연금술에 끼친 영향을 서술하였다. 상징적인 목판들이 실려있다.

8) 유태인 아브라함의 형상 The Figures of Abraham the Jew

  유명한 프랑스 연금술사 니콜라스 플라멜의 무덤에서 나왔다는 58 * 45cm, 두께 4 cm의 대리석판. 판의 꼭대기에는 그리스도, 성 베드로, 성 바울로 의 모습이 새겨져 있고, 달과 태양의 상징도 들고 있다. 이 대리석판은 플라멜 자신의 상형문자 원본을 담고 있으며, 여기 나오는 그림들은, 거의 변하지 않은 상태로 그의 뒤를 잇는 연금술사 들의 저서에 나오고 있다.

9) 태양의 광채 Splendor Solis

  솔로몬 트리스모스신이 저자로 알려진, 1582년에 발간된 소책자. 연금술의 사상과 작업과정을 보여주는 22장의 아름다운 채색 상징화들에 금으로 장식된 48장의 독일어 책자이다. 색조에 강조를 두며, 연금술을 어떤 기술보다 가단한 자에게 위안을 주는 가장 고귀한 기술이라고 묘사했다.

10) 야금술에 대하여 De Re Mtallica

  연금술의 실용적인 측면을 다룬 최초의 인쇄서 중의 하나. 원래는 광산과 야금학을 다룬 중세의 고전으로 1556년 바젤에서 발행됐다. 저자는 게오르그 바우어 Gerog Bauer로 흔히 아그리콜라 Argicola로 알려져 있는 요하임슈탈 광산의 시의이다. 라틴어로된 전 12권의 방대한 이 전집에는 야금법 외에 시금법, 소금, 질산, 다른 화학물질 만드는 법등이 자세한 목판화와 함께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연금술에서 개발된 각종 실용적인 작업과정을 상세히 후세에 전함으로서 연금술이 다양한 분야로 자리잡아 가는 데 크게 기여했다.

11) 영원한 지혜의 이중무대 Amphithreatre of Eternal Wisdom

  영적인 연금술사였던 하인리히 쿤라드 Heinrich Khunrath의 저작으로 1609년에 발간된 연금술서. 신지학과 신비주의 전파에 크게 기여한 저서로 에메랄드 명판, 연금술 성채, 쿤라드의 예배당(실험실)등 신비적인 주제를 담은 금속 판화들이 들어 있다.

12) 아탈란타 푸가 Atalanta Fugiens

  미하엘 마이어 Michael mire가 1618년에 발간한 저서. 연금술 교리와 고대 신화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50개의 동판화를 담은 이 저서는 특히 연금술이 음악과 맺고 있는 관계를 보여준다. 원래 전체 제목은 <아틀란타 도주, 말하자면 화학의 비밀에 관한 새로운 상징화; 도판화에 감상이나 풍자 시아 주석을 가미하여 보거나 읽어서 쉽게 알 수 있도록 함; 3성에 맞는 50여개의 푸가는 마음을 신서하게 하거나 귀에도 적합하게 함. 단 두 소리는 하나의 곡조에 맞추어서, 2행시를 읊는 데 적합하게 하였다; 전체가 보거나 읽거나 명상하거나, 이해하고,판단하고 노래하고 듣는 데 나무랄 데 없이 적합하다.> 이다. 비생물 물질계에 남성, 여성 원리를 적용하는 연금술 사상, 신인동형론이 잘 나타나 있다.

13) 연금술 박물관 Hermetic Museum

  1625년 루카스 제니스 lucas Jennis 에 의해 프랑크 푸르트에서 처음 발간된 연금술 문헌집. (원제 : Meseum Hermeticum) 처음에는 483쪽 분량에 아홉개의 논문으로 발간되었으나, 1678년에는, 863쪽에 21개 논문으로 개정 발간됐다. 실린 논문에는 니콜라스 플라멜, 현자에 돌에 과난 황금 소책자, 램스프링의 책, 피라레테스의 세 논문 등이 속한다.

14) 황금의 삼발이 The Golden Tripod

  미하엘 마이어가 주요한 연금술 논물 세 편을 편집한 책으로 1618년 프랑크 프루트에서 처음으로 발간됐다. 전체 제목은 <황금의 삼발이, 혹은 세편의 주요한 화학 논문들, 즉 베네딕트 회의 수사 바실리우?발렌틴의 [12개의 열쇠]와 부록; 영국 현인 토머스 노턴의 [예식서 Ordinal]; 크레머라는 웨스트민스터 수도원장의 유언장> 이다. 이들 세사람은 현자의 돌을 보유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 크레머 John Cremer는 런던에서 22톤의 기저금속을 금으로 변성시켰다는 레이몬드 룰리 Raymond Lully로壙?현자의 돌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받았다는 인물이다. 그러나 이 유언장이 크레머의 것인지, 룰리의 것인지는 학실하지 않다. 이 유언장에는 연금수웳 중심이 살아 있는 물을 만드는 방법이 들어 있다. 15세기 브리톨가에 속한다는 토마스 노턴의 [연금술 예식서 Ordinall of Alchimy]는 1477년에 씌여진 운문시 형식의 글이다. 연금술의 비법, 실험과정, 실험실 운영등 연금술사에게 필요한 지식이 거의 망라되어 있다. 베일의 거장으로 남아있는 바실리우스 발렌틴의 [열두개의 열쇠]는 엉뚱한 언어와 기묘한 삽화들로 가득찬 논문으로 17세기 연금술 용어와 상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5) 영국의 고대 연금술 문헌집 Threatrum Chemimum Britannicum

1652년 Ashmolean Mueum의 창시자 엘리아스 아시모리 발간한 논문 모음집 <고대 영어로 연금술에 관해 서술한 유명한 철학자들의 시편들>을 모았다는 표지 설명대로, 운문으로 된 고대 영국의연금술 문헌을 집대성했다. 노턴의 [예식서]가 이 책의 앞부분을 차지하고 그 뒤를 이어 [연금술의 조성 The Compound of Alchymie] 초서의 [자유민] 이 실려 있다.

16) 화학의 즐거운 정원 Viridarium Chymicum

  1624년에 연금술에 관한 동판화에 풍자시를 붙여 편찬한 작은 포켓판 책자.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 자연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위해 시적인 그림으로 장식했다는 이 책은 107개의 동판화를 싣고 있는데, 이 동판화 맞은편에 라틴어로 된 풍자시를 실어 놓았다. 여기에는 [열두 개의 열쇠]에 나오는 삽화 외에 편찬자의 생각인 화려한 연금술의 정원이 등장한다.

17) 개정된 철학 Philosophia Reformata

  요한 다니엘 밀리우스의 작품으로 역시 프라으 푸르트에서 1622년에 발간된 책으로 700여쪽이 너는 분량. 이 책은 금속의 생성, 철학자들의 12단계, 연금술의 이론, 철학자들의 문헌들을 다루고 있다. 제목과 달리 새로운 이론은 찾아볼 수 없지만, 이 책에 실려 있는, 연금술의 열두 작업을 묘사하고 있는 동일한 크기의 동판화 들은 특히 흥미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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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인류 역사의 여러 방면에서 잘  알려진 인물들 중에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생을 마감  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비운의 화가  고호, 세기적 문호 헤밍웨이 (여기에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등 문화, 예술 방면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던 이들도 있고,  히틀러와 같은 실패한 정치가도 있고 그밖에도 많은 경우들이 있을 것이다.

과학기술사에 있어서도 자살한 사람들의 경우가 결코  적지 않다. 그 원인이야 연구상의 좌절이나 위기  등 자신의 일과 관련된   것이었든, 아니면 가정사나 다른 개인적  문제였든간에 일일이 파악  하기도 쉽지 않겠지만, 과학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중요한  인물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과학기술자들의 자살에 관하여 심층적으로 분석, 연구된 바가 있는지 어떤 지 는  잘 모 르겠지만, 이들  몇몇의 경우를 살펴 보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듯 하다.


1. 나일론의 발명자 캐러더즈

1938년  9월21일,  미국의  유명한  화학회사  뒤퐁(Du  Pont)은   "나일론(Nylon)"이라는 새로운 섬유 발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신문들은  "석탄과 공기와 물로 만든 섬유", "거미줄 보다도 가늘고 강철보다 질긴 기적의 실" 이라면서 대서특필하였고, 이 소식에  세계 각국 사람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중에는, 명주도,  식물성재질도 아닌 석탄, 물, 공기 따위로 어떻게 섬유를 만들 수있느냐고  "엉터리"임이 틀림없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고, 그래도 세계 굴지의 화학회사인 뒤퐁사는 신문사들이 아무 근거없는 이야기를 했겠느냐고 하면서도, 의아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던 사람들도 많았다. 제품을 하루 빨리 보고 싶다는 사람들의  열망으로 인하여, 나일론 견본은 세계  여러 나라로 보내졌고,  각국의 과학자들은 인공섬유 나일론을 분석한 후, 그 수성에 감탄하였으며, 관련업자들은 발빠르게 나일론 제품의 판매를 서두른 결과 나일론은 전세계로 급속히 전파되었다.

1939년의뉴욕만국박람회에서  나일론은 가장 인기있는 품목이었고, 1940년 5월, 뉴욕에서 여성용 나일론 스타킹의 판매가 시작되자 많은 여성들이 구름처럼 몰려 들어 스타킹을 사고서 치마를 걷어 붙이고 즉석에서  신어 보았다고 한다. 값싸고 질  좋은 나일론의 인기는  가히 " 폭발적"이라고 할 만했다.  그러나, 정작 이 제품의  개발자 캐러더즈(Wallace H. Carothers; 1896-1937)는 자신의 발명품이 날개 돋히듯 성황을 이루는  행복한 장면을 볼 수가 없었고, 그로 인한  부와 명성도 누리지 못했다. 캐러더즈  박사는 뒤퐁사가 나일론의 발명을 발표하기 전해인  1937년 4월, 필라델피아의 한 호텔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자살을 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캐러더즈는 1896년 4월, 미국 아이오와 주의 벌링턴에서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 났다. 아버지는 상업학교의 선생으로서, 아들이 좋은  직업을 얻도록 상과대학에 들어 가도록 하였고, 캐러더즈는 열심히 공부하여 남들보다 일찍 졸업하기는 하였으나, 그의 소원은  수학이나 과학을 연구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미주리 주 타키오 대학에서 상학부 조교를  하면서 화학을 공부하여 우수한 성적 으로 졸업하였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유기화합물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  대학 에서 천연섬유 등의 고분자 구조에 관해 연구하였다. 대학에서 그는 "매우 탁월한 유기화학자"라는 평을 들었으나, 한정된 예산으로 인하여  당시로서는 매우 새로운 분야인 고분자설에 관한 연구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그의 스승은 캐러더즈를 뒤퐁사의 중앙연구소에 추천하였고, 그도 역시 세계 굴지의 화학회사인 뒤퐁사에서 충분한 연구비와 풍부한 기자재를 지원 받아서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계속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였다. 1928년  뒤퐁사에 입사한 그는 이듬해에 중앙연구소의 기초과학  연구부장이 되어서 고분자  연구를 주도하였고, 1929년에는 세계적으로 대공황이 닥쳐 왔으 나, 도리어 뒤퐁사는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기초연구와 그에 기반한 신제품 개발만이 살길이라고 판단하고, 캐러더즈에게 충분한  연구인력과 설비를 지원하였다. 덕분에 그는 회사의 사장, 중역 등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풍부한 연구비를 지원 받으면서, 분자량이 작은  물질을 연결해 고분자를 만드는 "고분자 중합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다.  천연고무보다 우수한 물성을 지닌 합성고무 네오프렌의 발명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의  연구팀은 고분자 연구를 계속하던 중, 연구원 중의한명인 줄리언 힐이 이상한 것을 하나 발견하였다.

그는 실패한 찌꺼기를 씻어 내다가, 불을 쬐어 본 결과, 찌꺼기가  게속 늘어나서 실 같은 물질이 되 었다. 이것을 본 캐러더즈는 합성섬유의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고, 1935년에 마침내 합성섬유  로 적합한 폴리아미드를 발견하여 나일론의 시제품을 만들어 내었다.  그는 자신이 발명한 세계 최초의 합성섬유를 "폴리머 6-6"이라 명명하였고, 이것을 상품화하기 위해 뒤퐁사는 230명의 화학자를 포 함하는 대규모의 연구개발인력과 시설을 총동원하였다. 기초연구의 성공을 본격적인 상품화로 연결  시키는, 오늘날의 전형적인 R&D 방식이 이때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상품화 및  양산 공정을 위한 몇가지 난제를 해결한 뒤퐁사는 1938년, 나일론을 공 식적으로 세상에 선보였고, 석탄과 물과 공기에서 만들어진다는 "이상한 섬유" 나일론은 양말, 여성용 스타킹, 의류 등으로 급속히 보급되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시에는 낙하산의 제조에 널리 이용되었다. 

나일론의 발명에 힘입어, 인류는 의복의 재료를  면화, 비단, 모피 등의 자연물뿐만 아니라, 대량생산 되는 인공합성물로부터도 값싸게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이것은 민간기업의 대규모 연구개  발 능력이 신제품 개발에 대성공을 거둔 최초의 사례로 볼 수 있을것이다.   캐러더즈 박사의 탁월한 능력 못지 않게, 자유로운 기초 연구를 보장하고 연구비와 인력, 설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한 뒤퐁사 경영진 의  방침이 없었더라면, 나일론은 세상에 나오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한편, 발명자인 캐러더 즈박사  가 성공을 거두고서도 왜 자살을 택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나일론의 상품화 과정에서 주도권을 빼앗긴 것이 한 원인이었다는 설도 있고, 러시아 음악을 좋아했던 그는, 매우 심한 우울증에 빠져 있었다고도 한다. 그는 자신의 발명품이 세상에서 큰 빛을 발하는 것을보지 못한  채, 41세의 아까운 나이로 스스로 삶을 마쳤다. 


2. 소다 제조법의 발명자 르블랑

화학식 NaHCO3,  명칭은 탄산수소나트륨,  산성탄산나트륨, 중탄산나트륨 등 여러 가지로 불리는 화학물질이  하나 있다. 간단히 "소다"라고 말하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화학공업이 근대화되고, 급속히 발전된 오늘날에는 그다지 특별히 중요한 물질이 아닐 수도 있겠 으나, 역사적으로 소다는 근대 산업사회에는 무척 중요한  물질의 하나였다. 황산과 아울러 소다의 대량 제조가 중화학공업의 시초이기도 했다고 볼 수 있다.

산업혁명기의 영국에서는 급속히 발전한 방적, 직물공업에 따라서 많은 양의 직물들이 생산되었는데, 이것을 완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깨끗이 씻기 위한 비누 역시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비누의 원료가 되는 소다를 당시에는 나무를 태운 재로부터 얻었는데, 갑자기  폭증한 소다의 수요를 감당하 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나무를 필요로 하였으므로, 유럽의 각 지역에서는 산림이 황폐화될 지경이었 다. 따라서, 나무를 태우지 않고 소다를 대량으로 제조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해초를 태운  재를 소다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스페인으로부터 수입해서  비누를 만드는 데에  써 왔으나, 18세기 초 프랑스와 스페인의 전쟁이후  수입이 막히게 되었다. 그리하여,  1775년 프랑스 과학아카데미는 소다의 대량  제조법의 발명에 2400프랑의  상금을 걸고서 널리 모집하게 되었다.  마라르베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 소금과 황산으로부터 소다를 만드는  방법을 고안하여 상금을  타기도 하고, 실제 소다의 제조에 그 방법이 이용되기도  하였으나, 그 과정에 서 철이나  납, 식초와 석탄 등이 필요하였으므로 그다지 값싼 방법은 아니었다.

그 후, 프랑스의 귀족 오를레앙 공의 전속 의사로 일하던  르블랑 (Nicolas Leblanc; 1742-1806)은 한때 화학을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소다의 제조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보다 싼 가격으로 소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던 그는, 소금과 황산으로 황산소다를 만든 후, 숯과  석회석을 섞어서 노 속에서 구워서 소다를 추출해내는  방법을 발명하였고, 이른바 "르블랑식 소다 제조법"으로 불린 이  방법은 과학아카데미에도 당선되었다. 1790년, 조수와 함께 대량 생산법을 개선한 그는 본격적으로 소다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  이듬해인 1791년 오를레앙의  자금을 바탕으로 하여 소다 공장 을 설립하였다. 그러나 1789년에  시작된 프랑스 대혁명의 소용돌이가 점점 거세어져서, 쟈코뱅 산악파가 득세한  이후에는 국왕 루이 16세를 비롯한 많은 왕족, 귀족들이 사형에 처해졌고, 드디어  르블랑의 후원자 였던 오를레앙 마저 1793년 11월 재판에 회부되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 과정에서 오를레앙 의 전재산은 혁명정부에 의해 몰수되었으며, 르블랑의 공장 역시 그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공장에서 쫓겨 났으며, 르블랑식 소다  제조법의 비밀은 그에게 아무런 보상도 없이 일반에 공개 되고 말았다. 혁명의 소용돌이가 조금 잠잠해지게 된 후, 프랑스 정부는 산업에 꼭  필요한 소다의 제조를 촉진하기 위하여 그의 공장을 돌려 주었으나, 이미 7년의 세월이 흐른  뒤였다. 르블랑은 공장 재건을 위하여 자금을 모으고 설비를 갖추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고, 아내마저 병석에 눕게 되었다. 아내와 함께 극빈자 구호소에 들어 간 그는 절망 속에서 실의의  나날을 보내다가 , 1806년 권총으로 자살을함으로써 한많은 일생을 마감하였다.  르블랑은 소다 공장을 세우기 직전인 1790년 3월, 자신의 불길한  운명을 예견한 듯 소다 제조법이 담긴 가방을 한 변호사에게 맡겼는데, 보관기간이 "50년"이라고 말해서 변호사는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로부터 66년이 지난 후,  프랑스 과학아카데미는 그 가방을 발견하였고, 그 안의 서류에는 르블랑식 소다 제조법과 함께 그가 최초로 그것을 발견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자손을 위하여 발명의 권리를 남기려 한 그는, 자신이 예감한 대로 프랑스 대혁명의 와중에서 비극 적인 삶을 마쳤다. 한편, 불행한  발명가 르블랑이 발명한 소다 제조법은 그 후 아일랜드 출신의 머스프래트(1793-1886)에 의해 영국에서 크게 빛을 보게 되었는데, 그는 리버푸울을 비롯한 영국의 여러 지역에 르블랑식 소다 공장을  세우고 엄청난 양의 소다를  생산해내었다. 머스프래트에 의해 대성공을  거둔 영국의 소다  제조업은 중화학공업 발전의 시초가 되었고, 르블랑의 소다 제조법은  19 세기 후반 솔베이법이라는 새로운 소다 제법이 나오기 전까지  널리 이용되었다. 소다 제조법의 경우도 "애써서 발명한 사람 따로, 돈 번 사람 따로"인 경우의 한 예인 듯하다. 

  
3. 무선기술의 공로자 - 암스트롱

현대 전자공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인류는 많은 문명의 이기들을 누리고 있다. 그  중  에서도, "무선"기술은 오늘날에도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라디오, TV 등의 방송기술에서부터 휴대전화, PCS와 같은 무선통신기기 등, 기존의 "유선"기술에  의존했던 많은 부분들이 무선으로 대체 되어 간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  

무선기술을 최초로 실용화하는데에  성공한 인물로는,무선전신의 발명자로 잘 알려진 마르코니를 들 수 있다. 그  공로로 그는 1909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고, 무전기,라디오, TV 등이 세상에  나올 수  있 는 길을 열였다. 그러나, 이것은 마르코니 혼자만의 공로는 아닐 것이다.

그에 앞서서,맥스웰(Maxwell)과 헤르츠(Hertz)는 "전자기파"의 존재를 수식으로 예견하고 이를실험 적으로  확인하였고, 더 거슬러 올라 가자면 패러데이(Faraday)는 전자기유도 등 많은  전기적  현상 들을  발견, 입증하고 전기력선 등의 개념을 도입한 바 있었다. 여러 뮬리학자들의  이론적, 실험적노력 들이 결실을 맺어 오늘날과 같은 "무선시대"의  서막을 열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기반 위에서, 무선기술에 관련된  여러 발명품들을 창안하고 실용화 하는데에 공헌한 전자공학자, 기술자들도  많으나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중의   하나가   미국의 발명가가   암스트롱(Edwin  H. Amstrong; 1890-1954)이다. 그는 무선기술의 발전에 획기적인 업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사업화와 관련된 경쟁에서 밀려나자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 불우한 인물이기도 했다. 무선으로 음성을 보내는 기술, 즉 라디오 방송의 선구자로는 한때 에디슨의 조수로 일한 바  있는 페슨던을 들 수 있다.  그는 무선전신을 이용하여 전파에 음성을 실어 멀리 보내는데 성공하였고, 무선방송, 통신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꾀하기도 하였다. 그가 사용한 무선방송방식은 AM, 즉 진폭 변조 방식이었다. 진공관의 발명은 전자공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아울러, 무선기술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기존의 2극진공관에 또하나의 극을 추가한 3극진공관은 1906년 드 포레스트(De Forest)에 의해 발명되었지만 그는 이것을 증폭용으로 이용하지는 않았다. 당시 전화사업을 확장시켜 나아 가던 미국의 벨 전화회사(AT&T)는 이 특허를 구입하여 전화기의 음성을 증폭시켜서 더욱 먼거리에서도 통화가  가능토록 하는 증폭관으로 응용하였는데, 당시에는 "Audion"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었다.   1890년 미국 뉴욕 태생의 암스트롱은 콜롬비아 대학 재학시절부터 스승 푸핀교수의  지도 아래 무선 기술  등을 연구하였고, 3극진공관의 여러 기능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검토하였다. 그는 이 과정에서 오늘날 전기회로기술에 있어서 매우 폭넓게  응용되는 중요한 발명을 이루어 내었는데, 출력부의 신호를 다시 입력부로 되돌려서 증폭시키는 "피드백회로"가 바로 그것이다.  암스트롱의 피드백회로가 라디오 방송기술 등 무선기술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자 미국  무선공학자협회에서는 발명자인 그의  공로를 기리는  의미에서 기념메달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1935년, 푸핀의 후임으로 콜롬비아대학 전기공학 교수로 재직하게 된 암스트롱은 그 무렵 무선기술의 발전에 획기적인 공헌을 한 또하나의 독창적인 발명을 이루어 내었는데, 기존의 진폭변조(AM) 대신에, 주파수변조(FM)를 택하여 노이즈 등을 줄이고 감도를 높이는 새로운 라디오 방송  방식을 창안해 낸 것이다. 이러한 FM방식은 지금도 음악방송 등의 스테레오 라디오 방송에도 그대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암스트롱은 전자기술에 관한 탁월한 능력과 뛰어난 업적에도 불구하고 사업화의 과정에서는 그다지 운이 따르지 못했고, 패배의 쓴잔을 여러번 마셔야 했다. 어찌보면, "엔지니어"로서의 자존심에 집착한 그가  무모하게 싸움을 거듭 한  댓가일 수도 있겠고, 사업자들의 생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였는지도 모른다.

한번은 피드백회로기술을 둘러싸고 3극진공관의 발명자인 드포레스트와 특허분쟁을 벌인 적이 있었다. 그는 특허권에 따른 경제적 이익보다는 "피드백회로의 창시자"라는 명예를 더 중시하여  먼저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지리한 분쟁 끝에 미국의 대법원은 암스트롱의 독창성을  중시하면서도 그와 비슷한 생각이 드포레스트 등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도  착상되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하여 암스트롱은  너무도 분개한 나머지, 피드백회로 발명의 공로로 미국 무선공학자  협회 로부터 받은 기념메달까지 반납해 버렸다고 한다. 또한,  그가 창안한 FM 방송도 기술적으로 뛰어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대형 방송사로부터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RCA(미국라디오회사)와 같은 당시  미국 최대의 방송관련 제조회사는 이미 AM방식으로 대규모 투자를 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방식 때문에 손해보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이다. 암스트롱은 RCA에 대항하여 독자적으로 새로운 FM  방송망을 이루려 노력하였고, 여러 군소 방송사들에 의해 FM 방송도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다. RCA와 암스트롱은 드디어 숙명적인 "한판승부"를 벌이게 되 었는데, 어느쪽이 더 많은 주파수 대역을 차지하는가 하는 싸움에서 승부는 판가름나게 되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민생용 텔레비젼 방송의 확장에 주력해 오던 RCA는 텔레비젼 방송을  위한 좋은 주파수대역을 차지하려하였고, 암스트롱측은 FM방송을 위한 더 많은  주파수대역을 얻어 내려  애썼다. 그러나, "심판관"인  미국 연방통신 위원회(FCC)는  결국 RCA의 손을 들어 주었고, FM 주파수 대역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예전의 FM 대역을 텔레비젼 방송이 사용하도록 결정을 내렸다.

이로 인하여 종래의 FM 방송관련 장비,  시설들이 일순간에 고철덩어리로 돌변하였고, 암스트롱은 치명적인 패배 를 당하게 된 것이었다.  그는 다시 RCA소유 방송사인 NBC 및 RCA를 상대로 하여, 이들이 자신의 FM 방송관련 특허를 침해하였다는 소송을 냈으나, RCA와 같은 거대기업에 단신으로 맞서 싸운다는 것은 너무도 벅찬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다시 오랜 시간을 끈 소송정에서 그는 심신이 몹시 지치게 되었고 경제적으로도  거의 파산상태에 이르고 말았다. 1954년  암스트롱은 자신이 살던  아파트의 10층 창문 에서 투신자살하여 영욕이 교차했던 일생에 스스로 종지부를 찍었다.

 

4. 통계물리학의 창시자 - 볼쯔만(Boltzmann)

현대 물리학의 거장 중의 한사람인 파인만(Richard Feynman)은  많은 업적으로 노벨 물학학상을 수상 한 바 있으며, 그가 쓴  물리학교재(Lectures on Physics) 및 명강연, 여러 재미있는 행적 등으로 잘  알려 진 인물이다. 그가 강연 중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

"장기말이 한둘만 놓인 장기판의 한 귀퉁  이만 보면, 당장 무엇이 어떻게 될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말 모두가 놓인 장기판 전체를  보면, 장기말이 너무 많아 무엇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자리에서 내가 여러분에게 이야기하고 여러분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이 행위도 따지고 보면 간단한 법칙을 따르는  하나하나의 원자가 엄청나게 많이 모여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인 데,  이것을 믿는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기존의 물리학의 주요 관심사는, 자연현상 을 일으키는 기본법칙들을 밝혀내는 것이었다. (중력, 전자기력 등  입자들간에 상호작 용하는 힘, 물체의 운동법칙 등등...) 즉, 장기에 비유한다면, 장기말 하나하나가 움직이는 규칙을 알아 내려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장기말 각각의규칙  을 안다고 해서, 장기 한판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자 등의 기본 입자에 작용하 는 힘과 법칙 등을 알아 냈다고 해서  자연현상을 이해했다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일 것이다. 입자의 수가 많은 대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엄청나게 다 양하고 복잡하며, (예를 들면, 기체 및 유체의 운동, 기상 의  변화 등)  인간을 포함한 생명현상도 그중의 하나이다.  이와 같이 복잡한 자연현상 을 다립자의 집단적 시스템의  운동으로 설명하려는 것이 곧 통계 물리학이며,  극도의 복잡성에서 새로 운 질서를 찾아내는 것이 그 목표이다.

통계물리학은 19세기 후반, 오스트리아의 대물리학자 볼쯔만(LudwigBoltzmann; 1844-1906) 에 의해서 창시되었다.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난 그는, 뮌헨대학, 빈대학 등에서 물리학을 강의하면서 기체의 운동, 열현상  등에 대해 깊이 연구  하여 많은 업적을 쌓았고 , 열적 현상의 비가역과정(Irreversib-le process)은 원자, 분자 등의 운동개념 으 로 설명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주장은 오스트발트, 마하 등의  원자론에 반대 하는 당시의  학자들과 수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키곤 했다. 특히, 1895년 뤼벡에서 열린 독일 자연과학 자대회에서의 대논쟁은 매우 유명한데, 많은 학자들이 원자 론자와 원자반대론자의 두 패로 갈리어 치열한 논쟁을 거듭하였다.  돌턴(Dalton)의 원자론이 나온지 거의 100년이 되었건만,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 분자의 존재를 믿지 않는 과학자들도 매우  많았던 것 이다. 그후, 원자론자들은  일정 부피에 들어 있는 기체  원자의 수를 정밀하게 계산해  내고, 기체의 미립자 운동(=브라운 운동)을 분자운동의 이론으 로 해석해 내는 등, 많은 증거들을 제시하고 명확한 근거를 설명하자 원자반대론자들은 결국  항복할 수 밖에 없었고, 원자, 분자 론은 현대 과학의 수많은 분야에 적용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통계 물리학의  창시자이며, 원자론을 승리로 이끈 핵심인물이 었던 볼쯔만은  1906년 9월6일, 어느  피서지의 호텔방에서 목매달아 자살한 채로 발견되었다. 그가 자살한 원인에 대해서는,  그간 원자반대론자들과 반복된 격렬한  논쟁에 지쳤기 때문이라고  하며, 말년 에는 극심한 신경쇠약 증세에 시달렸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그가 제시한 통계물리학 이론에 비춰 본 우주의 미래를  비관했기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우주를 닫힌 계(Closed system)로 보면,  우주 전체의 엔트로피(Entropy)는 계속 증가하여, 그것이 최고 에이르는 순간은 바로 우주의 열적 죽음,  즉 종말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고 해석하였다는 것이다.  그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시 또다른 상태에 처하게 된 고전물리학의 위기를 반영하는 사건 으로 주목받기도 하였다. 비록  볼쯔만은 스스로 세상을 떠났으나, 그가 제시한 통계물리학이라는 새로 운 방법론은 오늘 날 물리학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과학분야에도 널리  적용되는 중요한 것으로서 현대 과학사상의 한 축을  이루며, 최근에  각광받는 카오스이론(Chaos theory) 등의 "복잡성의 과학"에도 그 토대를 제공 했 다고 말할 수 있다.


5. 표본 위조의 생물학자 - 캄메리

생물학에 있어서 진화론은 오늘날 널리 인정되고  있으며,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진화론"하면  다아윈(1809-1882)을 떠올리게 되는데, 진화론에도 여러가지  다른 이론이 있으며, 다아윈  이전에도 진화론을 주장한 학자들이 꽤 있었다. 물론, 오늘날 정설로서  인정되는 것은 "자연도 태설" 에  기반한 다아윈의 진화론이지만,  "용불 용설"(用不用說)에 기반한 라마르크(1744-1829)의 진화  론도 옛날에는 만만치  않았다. 용불용설과 자연도태설의 가장 큰 차이는, "획득형질의 유전" 여부인데, 예를 들어 "기린의 목은 왜 길까?"  를 설명할 경우,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에서는 "기린은 높은 나무의 잎을 먹으려고 자꾸만 목을 길게 뽑았으므로 목이 길어졌을 것이다."라고 설명하는 반면,  다아윈의 자연도태설에서는 "기린의 목이 저절로 길어진 것이 아니라,  치열한 생존경쟁의 과정에서 목이 짧은 기린들은 도태된 반면, 목이 긴 기린들만이 살아 남아 세대를 거듭하면서 지금처럼 진화한 것이다." 라고 설명한다. 오늘날에는,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이므로 라마르크의 학설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극단적 예를 들자면, 꼬리를 자른 암수 쥐를 교미시킨다고 해서, 꼬리가 없는 새끼쥐가 태어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연도태설도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설명한다고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으며,  이로 인하여 20세기 초반 무렵까지만 해도 라마르크의 "획득형질 유전"을 지지하는  주장을 펴는 생물학자들도 많았다. 오스트리아의 생물학자  파울 캄메러(1880-1926)도 그중 한 사람이었다. 빈에서 태어난 그는 빈대학을 졸업한 후, 주로 양서류와 파충류를 연구하였는데, 그는 이 종류의  동물들을 사육하고 관찰하는데에 특출한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두  종류의 유럽산 불도마뱀을 표본으로 삼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사육하여 그들의 형질을 다르게 하는데에 성공하였다. 즉, 얼룩 불도마뱀을 검은 흙에서 사육하면 노란 반점이 점점 없어져서 도마뱀의 몸이  거무칙칙하게 되고, 반대로  노란 흙에서 사육하면 노란 반점이 점점 커져서 도마뱀의  몸 색깔이 전체적으로 노랗게  된다는 것을 밝혔는데, 그는 이것을 라마르크의 이론에 유리한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그가 더욱 강력하게 라마르크의 이론을  주장하게 된 것은 이른바 "두꺼비의 혼인혹"에 관한 실험인데, 이는 나중에 숱한 논란을 낳게 되었다.

양서류, 즉 물뭍동물인 개구리는 대부분 물속에서 교미를 하기  때문에, 교미할 시기가 되면 그에 적합하도록 개구리의 몸에 변화가 일어 나게 된다. 즉, 암개구리를 붙잡기 편리하도록 수캐구리의 앞발  끝에 검고 뿔같은 모양의 융기가 생겨나게 되는데. 이를 "혼인혹"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개구리 종류 중에서도 두꺼비의 경우는, 땅 위에서 교미를 하기 때문에 혼인혹 같은 것을 필요 로 하지 않으므로 교미기가 되어도 이런 것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캄메러는 작은 동물의 사육에 관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해서, 두꺼비를 물 속에서 사육하였고, 그렇게 하면  두꺼비에게도 혼인혹이 생겨날 것이라고 믿었다. 1919년, 그는 자신의 실험 결과 한  마리의 숫두꺼비에게도 혼인혹이 만들어졌다고 학계에  보고하였으며, 많은  생물학자들은 이것이 라마르크의 이론을 확증하는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 하여, 세계 생물학계는 큰 충격과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특히 소련의 생물학자들은 자신들의 "철학적 입장"에 근거하여 획득형질의 유전을  믿는 경우가 많았는데, 당연히 캄메러의 주장을 강력히 지지하였다. 1926년 생물학자들은 별도의 위원회를 조직하여, 캄메러가 사육하였다는 숫두꺼비  표본을 조사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몇 주일의 정밀한 조사  끝에 나온 결론은, 캄메러의 실험결과가 엉터리 였을 뿐만 아니라 의도적으로 조작되었다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개구리의 혼인혹은 가시모양의 돌기 가 있어야 하는데, 캄메러가 지니고 있던 두꺼비는 그런 모양이  아니었고, 거무스름한 빛깔은 인위적 으로 먹을 주입한 결과라는 것이었다. 이  보고서가 발표된 지 얼마 후인 1926년 9월23일, 캄메러는 오스트리아의  어느산 속에서 머리에 권총을 쏘아 자살한 채로 발견되었다. 캄메러가 공명심에 눈이 어두운  나머지, 학자적 양심마저 내팽개친 채 스스로 두꺼비  표본을 조작했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조작에 그도 속았는지는 지금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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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적분의 발견자 ; 뉴튼 vs 라이프니쯔

우선권을 둘러싼 논쟁들 중 이처럼  격렬하고 오래 지속되었던 것도  드물다. 사실 잘 살펴 보면, 싸움 에 불을 지르고, 더 나아가 서로 상대방이 도용했다고까지 주장하게 된 것은 당사자들 보다는 주위의  추종자들 때문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뉴튼(Newton)이 미적분의 힌트를 얻은 것은, 1666년 런던에서 흑사병이 크게 유행하여 고향으로 내려가 있을 때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미적분 체계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그가 죽은  후인 1736년이었다. 1686년에 발표된 그의 명저 "프린키피아(Prinkipia;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에도 미적분은 사용되지 않고 "아폴로니우스의 원" 등으로  그 까다로운 문제들을 "기기묘묘하게" 풀이하고 있다.

다만 뉴튼은 자신의  친지들에게 그 개략을  얘기했고, 1676년부터 시작된 라이프니쯔(Leibniz)와의 서신왕래에서 당시 유행하던 일종의 수수께끼  문자인 "아나그램"으로  그 개념을  설명했다고  한다. 뉴튼의  첫 편지에는 "6acc...... 4s9t 12vx" 등의 기호가 쓰여 있는데, 이것을 풀이하면  라틴어로 "임의의 유량(변수)을 포함하는 방정식이 주어졌을 때, 그 유율(미분 계수)을 찾아 내는 일 및 그 반대"  를 뜻한다고 한다. 이듬해 라이프니쯔는 답장에서, 지금도 쓰이는 dx,  dy 등의 기호를  사용해서 자신의 미분방법을 분명히기술하였다.

나중에 일어난 논쟁의 촛점은 뉴튼 편지의 아나그램 이 과연  미적분을 뜻하는지, 아닌지에 모아졌다. 라이프니쯔는 1684년 자신의  방법을 공표하였고, 이 무렵까지 두 사람의  사이는좋았다. 그러나, 1699년 라이프니쯔에게 적의를 품고 있던 스위스의 한 수학자가 라이프니쯔의 미적분은 뉴튼의 것을 도용한 것이라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논쟁이 불거지기 시작 하였다.

라이프니쯔는 이에 항의하면서,  경솔하게도 1705년  뉴튼이야말로 자신의 것을 도용했다고 은근히 비치는  글을 썼다. 이에  옥스포드대학의 수학자 존케일이 라이프니쯔야말로 도용자라고  강경하게 비난하였다. 라이프니쯔는 왕립학회에 케일을 제소하였고, 학회에서는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었는데, 그때의 학회장은 뉴튼이었다. 1715년에 발표된 결론은 예상대로, "미적분의 최초 발견자는 뉴튼이다." 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후에도 이 논쟁은 가라앉지 않았고,  심지어 영국과 독일 양국의 국민감정까지 개입, 흥분하여 격렬하게  지속되었다. 당사자 두 사람이  다 죽은 지 한참을 지나서도 논쟁은 줄기차게  계속되었다. 오늘날에는 두 사람이 각각 독립적으로 미적분을 발견했고, 발견은 뉴튼이 빨랐으나 발표는 라이프니쯔가 빨랐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2. 안전등의 발명자 ; 데이비 vs 스티븐슨

탄광의 폭발사고는 예나  지금이나 무서운 사고이지만,  옛날에는 더 자주 일어났고, 피해도 컸다. 전등이 없던 때라 촛불을 썼고 이것이 갱속의 메탄으로 인하여 폭발사고를 일으켰던 것이다. 메탄가스는 빛깔도 냄새도 없어서 탄 갱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항상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잉글랜드 북부 탄광지방의 한 지역유지가, 여행중  우연히 이곳을 들른 유명한과학자 험프리 데이비 (1778-1829)를 만나  탄광사고의 비참한 실정을 호소하고, 그것을 막는 방법을 연구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데이비는 동정과 호기심이 일어서 런던으로 돌아 간 후 안전한 탄광용 등불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불꽃을 쇠그물 로 감싸면 철사속으로  메탄가스가 흘러 들어가 불이 붙어도 불꽃이 쇠그물 밖으로 나가지  않고, 폭발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해서 데이비는 탄광용 안전등을 발명하였고,  그에 관한 논문을 왕립학회에 발표했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북부 잉글랜드의 어느  광산에서 근무하던 조지 스티븐슨(1781-1848;후에 증기기관차를 크게 보급시킨 바로 그 인물)도 안전등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 역시 실험을  통해서 불길이 가느다란 파이프를 통과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그래서 측면을  유리원통으로 싸고 구멍을 뚫은 철판을 씌우고  공기는 꼭대기와 바닥에 있는 작은 구멍을 많이 뚫은 판으로 드나들게 설계한 안전등을 완성하였다.

그리하여, 데이비와 스티븐슨의 안전등 중 누구의 것이 좋은가,  누가 먼저 발명했나를 둘러싸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 졌다. 두 사람  다 자기가 먼저였고 상대방의 연구는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였다. 데이비는 스티븐슨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훔쳤다고까지 주장했다. 1817년  왕립학회를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는데, 데이비는 나중에 학회의 회장까지  맡게 되는 유명 한 과학자였으므로, 유리한 입장이었다. 결국 조사위원회는 데이비를 안전등의 발명자로 선언하고 탄광주들의 기부금을 모아서  2,000파운드의 상금을 그에게 주었다. 그리고 스티븐슨에게도 노력한  댓가로 100파운드 정도의 돈을 주었다.

이에 스티븐슨의  탄광 친구들이  격분하여, 자신들의  주머니돈을 털어서 1,000파운드를 모금한 후 스티븐슨 이야말로 최초의 안전등 발명자라고 결의한 후 그 돈을 스티븐슨에게 보냈다. 공정한 관점에서 보자면,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각각 독자적으로 안전등을  발명하였고, 시기적으로는 스티븐슨이 빨랐으나 과학 이론적 뒷받침에서는 데이비가 뛰어 났다고 할  수 있다.

 

3. 동시발견과 우선권 논쟁
 
역사상 동시발견의 예를 몇  가지만 더 소개하자면,  수학에서 로그(log)의 발견이 네이피어와 뷔르기에 의해서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고, "열역학 제 1법칙"으로 잘 알려진 에너지 보존의 원리는 1842년에서 1847년 사이에 마이어, 헬름홀츠 등 무려 4명의 과학자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연구되었다. 학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수  십년간 잊혀져  왔던 멘델의  유전법칙은 1900년에 드프리이스, 코렌스, 체르마크 의 세 명의 생물학자에  의해서 동시에 다시 발표되었다. (그래서 1900년을 "멘델법칙 재발견의 해"  라고 부르게 되었다.)

물론 이외에도   매우 많다.  그래서  영국의 저명한   과학사회학자 머튼(Merton)경은 동시발견이 오히려 주류라는 주장을 한 바 있다.

4. 비행기의 발명자 : 라이트형제 vs 랜글리

우리는 비행기의 발명자로 라이트형제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하마터면 비행기의 최초 발명자가 랜글리로 잘못 기록될 뻔하기도 하였다. 라이트형제는 오랜 시간을 끈 진상 규명 노력 끝에 비로소 최초의 비행기 발명자로 "공인"받을 수 있었다.

사건의  진상인  즉  다음과  같다.  형인  윌버   라이트(Wilbur Wright; 1867-1912 ) 동생 오빌 라이트 (OrvillWright; 1871-1948  )는 모두 일찍부터 기계제작 등의 기술에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었으며 형제가  함께 자전거점을 경영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들은 그 당시 활발 히 개발, 보급되기 시작한 가솔린자동차에도 큰 관심을 보였고,  결국은 가솔린엔진을 이용한 비행기의 발명에 착수하게 되었다.

19세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개발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증기기관으로는 충분한 출력을 낼 수가 없어서 대부분 실패하고 말았다. 1903년 12월 17일,가솔린 엔진과 프로펠러를 장착한 라이트형제의 쌍엽기 플라이어호가 드디어 세계 최초의 비행기로서 하늘을 나는데 성공하였다. 자세히 표현하자면, "하늘을 날았다." 라기 보다는 "10여초동안 땅에서 1m쯤 떠서 갔다." 라고 말하는 것이 옳겠지만, 그 의미는 대단히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라이트형제는 자신들의 비행기를 거듭 개량하여, 1-2년  후에는 30분 이상의 연속 비행에 성공하기도 하였다.

한편 라이트형제가 최초의 비행에  성공하기 불과 9일  전에, 역시 비행기 개발에 힘써 온 랜글리가 제작한 비행기의 시험비행이 있었다.  그러나, 랜글리의 비행기는 곧 강물에 추락하고 말았다. 랜글리는 그 당시 미국의 저명한 과학단체인 스미소니언협회의 회장을 맡아  온 원로과학자로서, 비행기의 개발은 그가 마지막으로 심혈을 기울인 일이었다.

그는 몇년 후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제자 및 후임자들은 "비행기 발명의 명예를 자전거 직공에게 빼앗길 수는 없다." 는 비뚤어진  마음을 품고, 랜글리의 명예 회복을 위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였다.

1914년에 라이트형제의 라이벌격인 비행가 글렌 커티스가, 실패로 끝난 랜글리의 비행기를 수리, 복원해서 정말로 날  수 없었던가 어떤가를 실험해보고 싶다고 청해 왔다. 그러나 그에게는 검은 속셈이 있었다. 얼마전 그는 보조날개의 특허를 둘러 싸고 라이트 형제와 다툰 소송에서 패소했던 참이었고 아이디어를 약간 변경해서 다시 소송을 청구하는 동시에,  랜글리의 비행기가 사실은 날 수 있었다는 것을 보이면, 앞으로의 재판에서  자신이 유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스미소니언협회는 커티스의 신청을  받아 들여, 실험비용으로  2,000달러를 지불하였고 그는 랜글리의 비행기를  "복원"하여(사실은 개조하여) 1914년 5,6월 뉴욕주의 큐커호에서 비행 실험을 하였다. 괴상한 모양의  이 비행기는 몇 차례 수면을 떠서 날아 올랐으나, 최장 비행시간은 단 5초였다.

스미소니언협회는 그 해의 연차보고에서 "이 실험으로  랜글리의 비행기가 세계 최초로 날 수 있는 비행기라는  것이 실증되었다." 라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한편 라이트형제는 오래 전에 랜글리의 비행기의 구조를 연구해서 도저히 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기때문에 스미소니언협회의  성명에 놀랐고 , 뭔가 흑막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조사를 하였다. 자세히 살펴 본 결과, 커티스가 날린 비행기는  랜글리의 비행기를 복원한것이 아니라,  전혀 다르게 개조한 것임을 곧 알았다. 형태만 본래의 것과 같았지 크기와 구조도 크게 다르고, 엔진과  기체가 훨씬 강력했으며, 놀랍게도  라이트형제의 특허인 보조날개까지 붙이고 있었다.

동생인 오빌 라이트는 (형인 윌버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 협회에  증거를 제출하고, 잘못된 성명을 취소하라고 요구했으나  협회는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설사 기체에 변경이  가해졌다 해도 그것은 사소한 것이라고 변명하였고, 도리어  랜글리의 비행기를  복원 조립하여 "인간을 태우고 날 수 있었던 세계 최초의 비행기" 라는 팻말과  함께 화려하게 항공박물관에 전시하였다.

그러던 중, 런던의 과학박물관에서 라이트의 최초 비행기를 전시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오빌 라이트는 미국에서  자신의 비행기를 전시하고 싶었으나, 스미소니언협회가 여전히 자신의 주장을 묵살하고 있었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1928년 비행기를 영국으로 보냈다. 그런데, 유럽관광을  온 미국인들이, 뜻밖에도 자신들이 자랑하는 라이트의 비행기가 런던에 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라의 수치이니  다시 미국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 졌고, 라이트와 랜글리의 비행기 중  어느 쪽이 먼저 인지 조사해서 확정하라는 의안이 의회에 제출되기에 이르렀다.

스미소니언협회의 새 회장은 조사위를  구성해서 다시 1914년  비행실험의 진상을 조사하도록 했고, 그 결과 역시  라이트의 주장대로 랜글리의 비행기에 대폭적인 변경이 가해졌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1942년 협회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후 라이트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였고, 라이트도 납득하고 자신의 비행기를 다시 미국으로  가져 오도록 승낙  하였다. 당시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이었기 때문에 그 일이 지연  되어, 1948년에야 간신히 미국으로 돌아 왔고, 그때는 동생인 오빌라이트 마저 이미세상을 떠난 후였다.

 

5. 진화론의 주창자 : 다윈과 월러스

자연도태설을 바탕으로 한 생물의 진화이론을 수립한 것은 두말할 것 없이 영국의 찰즈 다윈이다. 그러나 거의 동시에  영국의 앨프리드 월러스도 같은 착상을 하였고, 두 사람은 이론의 내용이  거의 같을 뿐 아니라 영향을 받게된 책, 외지에서의 관찰까지도 공통적이었다.

다윈은 1831년부터 1836년 까지 군함 비글호의 세계일주항해에 참가한 후, 모은 자료의  정리와 관찰,  사색을 통하여   마침내 진화론을 구상하였고 1842년 몇가지 노우트를 만들고  작은 논문들로 정리하였다.  그러나 그는 좀더 많은 사실을 수집하여 자신의 이론을 완벽하게 하려고 생각  했기 때문에 정식 발표는 미루고 있었고 한 선배 과학자는 "누군가가 자네를 앞지를 지도 모르니" 빨리 논문을 발표하라고 충고하였다.

다윈이 망설이는 동안에 1858년  6월 인도네시아의 물러카즈 제도에  있던 월러스라는 무명의 박물학자에게서 두툼한 편지가 날아 왔다. 놀랍게도 거기에는 자기가 생각한 이론과 거의 같은  형태의 논문이 동봉되어 있었다. 더욱이 다윈에게 그 논문을 비평해주도록 요청했고, 괜찮다면 학회에 소개해 달라는 청탁까지 있어서 다윈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다윈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만약 월러스의  희망대로 그 논문을 세상에 내놓으면 자신이 20년에 걸쳐서 남몰래 해온  연구는 매장되고 말 것이다. 그렇다고 자기의 연구를 먼저 발표하면,월러스의  신의를 배반했다는 세상의 비난을 살것이고 어쩌면 도작의 혐의까지  뒤집어 쓸지 모른다. 다윈은 친구들과 상의하였고, 그들은 다윈이 일찍부터 진화론을 연구해 온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린네협회에 월러스의 논문과 다윈의 학설의 요약을 함께 낭독하도록 절차를 주선하였다.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의 논문은 동시에  발표되었다. 다윈과 월러스는 모두 다 겸손하고 인격이 고매한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우선권을 다툴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월러스는 진화이론을 스스로 "다위니즘 "이라고 부르기를 제안했고, 이 이론에 기여한 자신의 역할은 "다윈의 20년에 대한 1주간"에 불과하다고 했고, 다윈이야말로 "이 이론을 전개하기에 가장 적절한 인물"이라고 칭찬하였다.  다윈도 월러스에게 "당신이  나만큼의 여가가 있었더라면, 나 이상으로 이 이론을 잘 전개했을 것" 이라고 대답하였다.


최초 발견의 명예를 서로 양보한, 과학사상 보기드문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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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자물쇠를 잘 열리게 하려면?

빡빡한 자물쇠에 기름을 부으면 잠깐 동안은 잘 열리지만 얼마 못 가 서 아주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통 안에다 조금 집어 넣고 몇 번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02. 비누가 피부에 맞지 않을 때….

비누를 아무리 갈아 써 봐도 효과를 못보면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씻도록 하면 거친 피부가 보드러워 진다. 물 일을 많이 해서 손이 거칠어 지면 잠자기 전에 손에 크림을 잔뜩 바르고 면장갑을 끼고 자면 1~2일 사이에 보드러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03. 조그마한 못은 종이에 끼워서….

손 끝에 잡히지 않는 못을 박을 때엔 못을 두꺼운 종이에 먼저 끼운 다음 박으면 편리하다. 또한 큰 못이라도 손에 잘 닿지 않는 곳에 박을 때는 두꺼운 종이에 못을 먼저 끼우고 박은 다음 종이를 빼내면 쉽게 큰못도 박을 수 있다.

 

04. 환풍기를 설치할 때에는….

환풍기를 설치할 때에 팬이 위로 향하거나 아래로 향하게 설치하면 제품의 수명이 짧아 지므로 팬은 지면에 수직이 되도록 설치한다. 환풍기는 프라스틱으로 만들어 졌으므로 60도씨 이상인 고온의 장소에서는 사용을 피하고 욕실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고장이 많이 나므로 사용에 주의한다.

 

05. 코가 막히면 쑥을….

코감기에 걸리면 우선 코가 막히는 것이 제일 갑갑한 일이다. 이럴 경우 코를 시원하게 탁 트여 줄 약이 있다. 즉,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시 끼워 보면 거짓말같이 막혔던 코가 툭 트인다. 특히 아이들이 코감기가 걸려 코가 막히면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아주 좋다.

 

06. 카레는 오래 끓일수록 맛있다?

카레를 너무 많이 끓였다가 남을 경우에 다음 날 물을 부어 다시 끓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때에는 물대신 우유를 넣어 끓이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또 카레는 오래 끓일수록 맛이 좋다.

 

07. 소파와 매트리스를 오래 쓰려면….

소파의 쿠션을 오래 쓰려면 이따금 한번씩 쿠션의 위치를 이리저리 방향을 옮겨 놓아서 늘 한자리에만 있는 것을 피한다. 사람에 따라 의자에 대한 습성이 다르기 때문에 한사람이 의자를 오래쓰면 쿠션의 스프링도 어느 한쪽만 약해져서 푹 가라앉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도 의자를 서로 바꾸어 쓰면 쿠션이 오래간다. 매트리스도 마찬가지로 아래위를 자

주 바꾸어 사용하면 훨씬 오래 쓸 수 있다.

 

08. 귀에 물이 들어 가면 따뜻한 돌로….

귀에 물이 들어가면 물이 들어간 쪽의 귀를 낮게 옆으로 기울이면서 한쪽다리로 쿵쿵 뛰거나 따뜻한 돌에 귓구멍을 대고 다른 돌로 그돌을 가볍게 두드리면 물이 흘러나온다. 성냥개비로 귀를 후비는 것은 위험하므로 삼가한다.

 

09. 생선 비린내 없애기

시장에서 살 때는 비린내가 않나던 싱싱한 생선도 집에 갖고 와 보면 그새 비린내가 풍기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바닷물 짜기 정도의 소금물을 만들어 15분 가량 담궈두면 비린내는 싹 없어진다. 생선 프라이를 할때도 재료를 튀길 정도의 크기로 잘라 우유에 30분가량 담갔다가 튀기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10. 탁자위에 생긴 주전자 자국을 없애려면….

니스를 칠한 탁자위에 잘못 뜨거운 것을 올려 놓으면 하얗게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알코올을 헝겊에 적셔 자국위를 천천히 문지르면 자국이 없어진다.

이것은 알코올이 니스를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샐러드유 이용도 큰 효과)

 

11.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가 많이 유행하여 환자가 발생할 때에는 우선 마늘 요법을 한번 실시해 보는게 좋다.즉 마늘을 석쇠에 구워서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먹고 난 다음에는 땅콩을 몇알 먹어두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우유 한 병에다 마늘을 쪼개어 넣고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이것 또한 냄새가 나지 않고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

 

12. 심하게 구겨진 옷의 손질

구겨진 옷의 주름이나 접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다. 그리고 다리거나 무즙을 내서 바르고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이 없어진다.

 

13. 효과적인 가루비누의 이용

가루비누는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표시량보다 20~30%정도 세제가 절약된다. 세제는 거품이 세제력의 근본이므로 비록 많은 양의 세제를 넣는다 해도 때가 빠지는 데는 별 차이가 없다. 찬물일 경우 세제만 넣어 세탁기 한번 돌려서 거품이 나게 한 다음 빨래를 넣으면 좋다.

 

14. 조개 속의 모래 빼기

조개는 요리하기 한 두 시간 전에 반드시 소금간을 약간 하나 물에 담가 두는 데 이때 놋수저나 칼 같은 쇠붙이를 함께 넣어 둔다. 그러면 조개는 속에 품고 있던 흙이나 모래를 모두 뱉어 놓으므로 모래 없는 깨끗하고 담백한 국을 끓일 수 있다.

 

15. 오븐의 냄새를 없애려면....

전자렌지나 오븐을 전용세제로 청소하면 세제의 냄새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귤껍질을 전자렌지나 오븐에 넣고 가열한다. 그러면 거기에 남아 있는 세제의 냄새가 깨끗이 없어지고 귤 향기가 감돌아 기분이 쾌적해진다.

 

16.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려면....

애연가들이 방에 있으면 담배 연기가 미처 빠지지 못하고 자욱이 끼어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럴때 촛불을 켜놓아 보자.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방안의 담배연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촛불을 켤 경우에는 유리컵에 모래를 담아서 초꽂이로 이용하면 보기도 좋고 촛농 처리도 간편하다.

 

17. 흐려진 유리그릇 닦는 법

오래 써서 부옇게 흐려진 유리그릇이나 컵은 아무리 공들여 닦아도 깨끗해 보이지 않는다 이 때 레몬즙과 식초를 이용하여 닦으면 새로 산 것처럼 반짝거리게 된다.

 

18. 쌀 벌레를 막으려면....

쌀에 벌레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쌀통에 마늘을 넣어둔다. 또 쌀통속에 큰 마늘 봉지를

깔아두면 쌀통 구석에 쌀알이 끼어 썩는 일도 없다.

 

19. 땀이 많이 날 때....

여름철에는 보통 1시간에 1리터의 땀을 흘린다. 사람의 몸은 60%가 수분인데, 땀을 많이 흘리면 몸속의 염분이 빠지고 탈수 현상이 일어난다. 염분, 수분, 수용성 비타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물 한 컵에 소금 1그램정도 섞어 마신다. 갈증도 덜하고 몸도 덜 피곤하게 된다.

 

20. 신발의 악취를 없애려면....

가족 중 발에 땀이 유난히 많이 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신발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현관이 온통 악취 투성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냉장고용 탈취제를 신발 속에 조금 넣어 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만약 탈취제가 없을때는 숯을 조금 넣어 두어도 좋다. 탈취제는 한번 사용하고 버리지 말고 따로 싸두었다가 여러번 사용해도 좋다.

 

21. 편도선에는 날마늘을....

마늘에는 놀라운 항균력이 있다. 편도선이 붉게 부었을때는 날마늘을 짓이기고 물을 조금만 섞어 젓가락에 솜을 감고 환부에 적셔 바르면 된다. 독한 맛을 조금 줄이려면 마요네즈에 날마늘을 다져 넣고 아스파라가스나 오이를 찍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22. 빨래가 어는 것을 방지하려면....

추운 겨울에 옥외에 빨래를 널다 보면 빨래가 빳빳하게 얼어 붙어 잘못 건드리면 빨래가 꺽여 흠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빨래를 마지막 헹구는 물에 소금을 약간 풀어서 헹구도록 한다. 그러면 빨래가 절대로 얼지 않고 잘 마른다.

 

23. 전기 주전자를 물에 담그면 위험!

전기 주전자는 땅바닥에 떨어 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또한 통째로 물에 담그지 말아야 한다. 밑판 부분이 물에 젖으면 누전이나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언제나 건조한 상태로 두어야 한다. 사용 후에는 잘 닦고 내부와 외부의 물기를 완전히 없앤 다음 보관해야 한다.

 

24. 방충망의 청소는 스폰지로....

방충망은 바람이 잘 통하지만 먼지가 많이 끼므로 먼지를 청소할 때 스폰지 2개를 마련하여 양쪽에서 고르게 문질러 가면 걸레로 닦는 것 보다 훨씬 깨끗하나 먼지가 많이 나므로 마스크를 하고 청소하는 것이 좋다.

 

25. 곰팡이 방지는 알코올액으로...

철근 콘크리트의 벽은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혀 물기가 생기고 곰팡이가 생긴다. 이때는 물과 알코올의 비율을 4 : 1 로섞어 만든 다음 벽에 뿌려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6. 얇은 널판지에 구멍을 뚫을 때....

얇은 널판지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으려면 판자가 쪼개지기 쉽다. 이런 때엔 송곳 끝에 물칠을 하여 뚫으면 쪼개지지 않으며, 단단한 나무는 재봉틀 기름이나 식용유를 바르고 송곳으로 뚫으면 잘 뚫어진다.

 

27. 보온 밥통은 따뜻한 곳에 놓아야....

보온밥통의 내부 온도가 75도씨 이상이므로 따뜻한 곳에 두어야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밥솥의 내부에 이물질이 있거나 밥솥의 내통이 변형되면 열판과 열전도가 잘 되지 않아 전기를 낭비하게 된다.

 

28. 창틀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려면....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에는 유리창 창살이나 창틀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 때가 많아 미리 손질을 해 두어야 한다. 우선 창틀에다 페인트칠을 하고 창틀과 창살, 그리고 문지방 등에 양초질을 해 두면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29. 천둥, 번개 칠 때에는 차 속이 더 안전?

자동차로 주행하는 도중에 갑자기 비바람과 번개나 천둥을 만나게 되면 라디오 안테나를 접고 낮은 곳으로 이동하여 멈춘 다음 차 안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차체가 어스(earth)역할을 하여 낙뢰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30. 비듬제거 샴푸에 유의!

우리는 비듬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에 셀레늄 황화물과 크레졸, 포름 알데히드, 레조르시놀 같은 독한 화학약품을 바르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대개 유독한 물질로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돼 눈꺼풀을 화끈거리게 하고 졸음과 무의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지금도 막대한 양이 생산돼 하수도로 쏟아져 내려가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다.

 

31.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알코올에는 단백질을 부드럽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고기를 잰다든가 전골 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한결 연해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때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또는 맥주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이라야 한다. 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것을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32. 연기에 휩싸였을 때는 젖은 물수건 이용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 사고를 당하게 되므로, 주위가 연기로 휩싸이면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평상시 익혀 둔 비상구를 향하여 호흡을 가급적 하지 않는 상태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해 가스를 3~4번 호흡하게 되면 몸이 마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질식 사고를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33. 자동차 엔진 시동이 불량하면 플러그 검사를....

자동차의 엔진을 시동하려고 해도 잘 작동되지 않은 때에는 우선 점화 플러그를 검사해야 한다. 검사하는 방법은 배전기의 엔진 블록에 있는 점화 플러그로 연결된 2차 배선 중 1개를 빼어 엔진 블록에서 5밀리미터 정도 떼어 놓고 엔진 시동을 걸어 본다. 파란 불꽃이 발생하면 정상이고 발생하지 않으면 그 점화 플러그를 교환해야 한다.

 

34. 탈모증에는 생강즙을....

가을에는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 계절이다. 하루에 50~60올 정도면 정상적인 것이지만 이보다 더 빠지면 역시 탈모 현상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탈모 방지에는 여러가지 특효약이 나와 있지만 예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생강을 갈아 물에 묽게 타서 이것을 탈지면에 묻혀 머리 밑에다 바르면 큰 효과가 있다.

 

35. 흠이 생긴 냉장고나 세탁기....

냉장고와 세탁기는 도장이 잘 돼 있어서 좀처럼 칠이 벗겨지지 않지만 한군데 흠이 생기면 논이 슬기 쉽고, 그대로 두면 이것이 점점 주위나 위로 번져 나간다. 이럴 경우에는 흠이 생긴 자리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면 안전하다. 만일 흠자리가 커서 매니큐어로 당해낼 수가 없을 때에는 에나멜을 조금 칠한다.

 

36. 구충제는 보약 중의 보약

쉽게 구할 수 있고 먹기만 하면 틀림없이 효과를 보는 기생충을 없애 주는 구충제는 산삼, 녹용보다도 더 좋은 약이며 1년에 한두번만 복용하면 된다. 뱃속에서 영양분과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은 그대로 둔 채 다른 보약을 먹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37. TV에는 살충제가 묻지 않게....

TV조절 손잡이는 무리하게 힘을 가하지 말아야 하고 살충제나 벤젠 등이 묻으면 쉽게 상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못, 바늘 등의 금속성 도전체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TV를 오래 사용하면 내부에 먼지가 싸여서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서비스센터 등에서 먼지를 제거해야 수명이 길다.

 

38. 냉장고 문을 열 때의 온도 변화

바깥 기온이 30도를 넘을 때 냉장고의 문을 열어 놓으면 냉장고 안의 온도가 10초마다 1도씩 올라간다. 그러므로 물건을 한번 꺼내고 넣고 하는데 1분이 걸렸다고 하면 냉장고 속의 온도는 그사이에 6도가량 올라간 셈.

 

39. 선풍기에 물수건을 얹으면 더 시원?

선풍기를 돌릴 때 방안에 젖은 수건을 걸어 놓으면 시원한 수증기가 나와 주위가 더욱 시원해진다. 이때 물수건을 선풍기의 안전망 위에 걸어 두어도 좋으나 물수건이 바람을 너무 막으면 모터에 무리가 가게 되므로 선풍기 안전망의 1/3만 막도록.

 

40. 기저귀를 헹굴 때에는 식초 몇 방울....

아기의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기저귀에 비눗기나 세제 성분이 남아 있으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세제 성분을 제거 하려면 기저귀를 빨고 난 다음 식초 몇 방울을 탄 물에 헹구어 암모니아 세제 성분이 중화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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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http://avangs.info/index.php?document_srl=249194&mid=game_ideia&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asc

 

1.당신의 공포의 군대에 ,얼굴을 가리는 헬멧 대신에 투명한 플렉시글라스로 된 면갑 을 착용하게 하라. 
2.환기구들은 기어 들어가기에는 너무 작게 만들어라 
3.당신이 왕위를 찬탈했던 이복동생을 익명으로 지하감옥의 잊혀진 감방에 가두지 말고 죽여버려라. 
4.적에게 하는 사격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다. 
5.당신의 힘의 근원인 아티펙트를 불사의 용들이 지키는 불의 강을 넘어 절망의 산에 두지 말라, 이것들을 귀중품 보관소에 보관하라. 당신의 유일한 약점인 물건도 마찬가지 방법을 적용하라. 
6.당신의 적들을 죽이기 전에 그들의 곤경을 자못 흡족한 듯이 바라보지 말라. 
7.당신의 적을 사로잡았을 때 "이봐, 나를 죽이기전에 무슨 일 인지나 이야기해 주지 않겠어?" 라고 그가 말한다면 "싫어" 라고 말하고 쏴 버려라. 아니, 잘 못 말했다. 쏴버리고 "싫어" 라고 말하라. 
8.아름다운 공주를 유괴했다면 조용하고 소박하게 즉시 결혼하라. 당신의 마지막 계획이 끝나는 3주까지 이어질 화려한 축제를 계획하지 말라. 
9.절박하게 필요하지 않은 이상 자폭장치를 만들지 말라. 만약 필요하다면 "위험: 누르지 마시오" 라는 라벨이 붙은 큰 빨간 버튼 따위는 만들어서는 안된다. "누르지 마시오"란 라벨이 붙은 커다란 빨간 버튼에는 그것을 누르는 멍청이가 총알 세례를 받게 만들어라. 비슷하게 ON/OFF 스위치에도 선명한 라벨을 붙여서는 안된다. 
10.깊숙한 내실에서 적들을 심문하지 말라. -- 국경 밖의 조그만 호텔이라도 충분하다. 
11.당신의 우위를 굳게 유지하라. 그러므로, 당신의 약한 적들이 어떤 위협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수수께끼 같은 단서를 남기거나 살려두는 것 같은 일을 할 필요는 없다. 
12.당신의 부관들 중 1명은 5살의 아이로 하라. 그가 당신이 계획을 수행하기 전에 약점을 지적해서 고칠게 할 수 있을 것이다. 
13.죽인 적들은 전부 태우거나 최소한 확인 사살이라도 하라. 시체를 절벽 바닥에 방치하지 마라. 전술한 방법을 수행하지 않은 이상 그들의 죽음을 축하하거나 발표하지 말라. 
14.히어로에게 최후의 키스, 최후의 담배 또는 다른 최후의 요청 따위는 허락하지 말라. 
15.디지털 카운트다운 장치는 절대 쓰지 말라. 만약 이런 장치가 절대적으로 불가피하다면 117초에 그 장치가 작동되게 설정하라. 그때 아마 히어로는 자신의 작업에 열중하고 있을 것이다. 
16.다음과 같은 대사 따위는 말하지 말라. "널 죽이기 전에 알고 싶은 것이 있다." 
17.사람들을 조언자로 고용하면 그들의 조언은 가끔씩만 들어라. 
18.아들을 낳지 말라. 비록 당신의 힘을 빼앗을 그의 웃긴 계획은 쉽게 실패하지만, 대게 그와 같은 일은 결정적인 순간에 치명적인 소동을 일으키게 된다. 
19.딸을 낳지 말라. 그녀는 자신의 사악함만큼이나 아름다울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아마도 히어로의 무뚝뚝한 표정을 본 후 자신의 아버지를 배반하게 될 것이다. 
20.확실히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있긴 하지만 광폭한 웃음에 탐닉하지 말라. 이런 것에 빠지게 되면 보다 더 주의 깊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예상치 못한 발전을 놓치기가 너무나도 쉽다. 
21.우수한 패션 디자이너를 고용해서 마치 나찌의 돌격대, 로마 보병, 몽골의 야만적인 유목민--모두 결국에는 멸망했다.--처럼 보이는 싸구려 모조품과는 다른 당신의 공포의 군대를 위한 오리지날 제복을 만들어라. 그럼으로써 당신의 군대는 더욱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될 것이다. 
22.당신의 무한한 힘을 시험해 보고 싶은 유혹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당신 머리보다 더 큰 에너지 장을 소비해서는 안 된다. 
23.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무기들을 위해 비자금을 마련해서 당신의 군대를 훈련시켜라. 이렇게 함으로써 심지어 영웅들이 당신의 동력원을 무력화 시키고 나서 표준적인 에너지 무기를 쓸모 없게 만들지라도 당신의 군대가 창과 돌로 무장한 한줌의 야만인들에게 유린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24.당신의 힘과 약점에 대하여 늘 현실적인 평가를 내려라. 이것이 비록 당신의 일에서 얼마간의 즐거움을 없앨지라도 최소한 당신이 "아니,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난 무적이란 말이다!!!" 같은 말은 하지 않게 할 것이다. (그 다음, 보통 순식간에 죽게 마련이다.) 
25.그것이 얼마나 잘 작동하던지 간에,하나의 사소하고 실질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약점을 제외하고는 무적인 기계 따위는 절대로 만들지 말라. 
26.반란군중의 한사람이 아무리 매력적일지라도, 당신을 죽이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들 중에 그와 같이 매력적인 사람이 누군가는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죄수를 침실로 보내라는 명령을 내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라. 
27.중요한 것은 하나만 만들지 말라. 모든 중요 시스템은 여분의 콘트롤 패널들과 전력 공급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같은 이유로서 항상 적어도 두 개의 충분히 장전된 무기들을 가지고 다녀라. 
28.애완용 몬스터들은 뜻하지 않게 난처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도망칠 수 없는 안전한 우리에 가두어라. 
29.밝고 명랑한 색의 옷을 입어서 적들이 혼란에 빠지게 만들어라. 
30.당신의 땅에서 거드름 피우는 마법사들, 볼품없는 변호사들, 솜씨 없는 바드들, 겁쟁이 도적들을 먼저 없애버려라. 만약 당신의 적들이 코믹한 기분전환을 할 기회가 없다면 확실히 자신들의 퀘스트를 포기하고 취소해버릴 것이다. 
31.당신의 땅에 있는 테번의 가슴이 풍만한 여급들을 퉁명스럽고 염세적인 웨이트리스들로 바꿔라. 이들은 영웅과 그의 동료들에게 어떠한 예상치 못한 지원이나 혹은 로맨틱스토리를 만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32.격노를 참지 못하고 단지 당신이 얼마나 사악한 존재인가를 보여주기 위해 당신에게 나쁜 소식을 가지고 온 전령을 죽이지 말라. 훌륭한 전령은 구하기 힘들다. 
33.당신 조직의 고위 여자 멤버들에게 스테인레스 스틸로 된 부스트웨이같은 것을 입게 하지 말라. 좀 더 캐쥬얼한 복장이 사기에 도움이 된다. 유사한 검은 가죽으로 된 의상도 의례적인 경우에만 사용하라. 
34.뱀 따위로 변신하지 말라.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35.염소 수염을 기르지 말라. 옛날에는 이렇게 하면 마치 악마처럼 보였다. 하지만, 현재는 단지 불만에 찬 X 세대처럼 보일 뿐이다. 
36.같은 파티원을 같은 감방에 가두지 말라. 만약 이들이 중요한 죄수들이라면 각각 독방에 가두어라. 각 감방의 열쇠를 복사본을 만들어서 간수들에게 나누어주는 대신에 유일한 열쇠를 당신의 부하에게 맡겨라. 
37.당신이 신뢰하는 장교가 당신의 공포의 군대가 싸움에서 지고 있다고 말한다면 그를 믿어라. 무엇보다도 그는 당신이 신뢰하는 장교다. 
38.만약 당신이 죽인 적에게 어딘가에 더 어린 형제나 또는 자식이 있으면 당신이 늙었을 때 숨겨두었던 복수의 감정을 당신에게 돌릴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에 즉시 그를 찾아서 없애버려라. 
39.만약 당신이 반드시 싸움에 출정해야만 한다면, 당신의 공포의 부대의 맨 앞으로 말을 몰고 나가서는 안되며, 적의 부대 중에 있는 지휘자를 찾으려고 하지도 말라. 
40.기사도나 정정당당함은 버려라. 만약 당신이 무적의 슈퍼무기를 가지게 되었다면, 그것을 보관하는 대신에 가능한 빨리 자주 사용하라. 
41.당신의 힘이 완전하게 되면 성가신 시간 여행장치들을 모두 파괴하라. 
42.만약 당신이 히어로를 붙잡게 된다면, 로프를 풀고 키를 훔칠 가능성이 있는 그의 개, 원숭이, 흰 담비 따위 같은 넌더리 나는 작고 귀여운 동물들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 
43. 매력적인 반란군 여인을 사로잡고 나서 그녀가 당신의 힘과 외모에 반한 나머지 자신을 당신의 계획에 참가시켜 주기만 하면 즉시 자신의 조직을 배반할 것이라고 말했을때 건전한 회의주의를 가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 
44.오직 돈을 위해서만 일하는 현상금 사냥꾼을 고용하라. 사냥의 즐거움을 위해 일하는 자들은 다른 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유리한 상황에서도 멍청한 짓을 하는 경향이 있다. 
45.당신의 조직 내부에서 책임 한계를 명확히 하라. 예를 들어 만일 당신의 장군이 일을 망친다면 무기를 들고서는 그를 향해 "여기 실패의 댓가가 있다" 라고 말하고서는 돌아서서 하급자 몇을 죽여버리는 짓 따위는 하지 마라. 
46.만약 당신의 조언자가 "전하, 그는 겨우 한명 입니다. 한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겠 습니까?" 라고 한다면, 이렇게 대답하라 "바로 이것이지." 라고 하고는 조언자를 없애 버려라. 
47.만약 아직 애숭이인 자가 당신을 파멸시킬 퀘스트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가 성장할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에 아직 애숭이일 때 그를 없애버려라. 
48.만약 당신이 마술이나 기술로 제어하는 야수가 있다면 존중과 친절함을 가지고 다루어라. 그렇게 한다면 만약 제어가 풀린다고 해도 그 즉시 복수를 위해 당신을 찾아 오지는 않을 것이다. 
49.만약 당신을 파괴할 수 있는 아티펙트의 소재를 알아낸다면 그것을 가져오기 위해 당신의 모든 군대를 보내지 말라. 대신에 그들을 뭔가 다른 것을 찾게 보내고 조용하게 그 아티펙트가 있는 곳의 지역 신문의 '삽니다' 란에 광고를 내어라. 
50.당신의 메인 컴퓨터는 표준 IBM PC와 매킨토시 파워북과는 전혀 호환되지 않는 당신만의 특별한 운영 체제를 사용하게 하라. 
51.만약 당신의 지하감옥의 경비원중 한명이 아름다운 공주의 감방의 상태에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한다면 그를 즉시 사람이 드문 곳으로 전근시켜라. 
52.국가공인 건축기사들과 측량기사들을 고용하여 당신의 성을 조사하게 한 후 당신이 몰랐던 모든 비밀 통로와 버려진 터널들을 조사한 보고서를 만들게 하라. 
53.만약 당신이 사로잡은 아름다운 공주가 "난 당신과 결코 결혼하지 않아! 절대로, 내 말 잘 들어, 절대로!!!"라고 말하면 "오 그래" 라고 말한 후 죽여버려라. 
54.단지 심술을 부리기 위해, 악마가 배반할 기회를 줄 계약 위반 행위를 하지 말라. 
55.변형된 뮤턴트들과 사이코들을 당신의 공포의 군대에 배치하라. 하지만 이들을 미묘함과 기지가 필요한 중요한 비밀 임무에 보내기 전에 그들의 주의를 덜 끌 수 있는 동일한 자격이 있는 다른 사람들을 먼저 찾아보아라. 
56.당신의 공포의 군대에 기초적인 저격 훈련을 하도록 하라. 누구든지 10미터 거리에서 사람크기의 목표를 맞출 수 없는 자는 사격 훈련의 목표물로 사용하라. 
57.빼앗은 아티펙트나 기계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전 주인의 매뉴얼을 숙지하라. 
58.만약 도망쳐야할 경우가 발생하면 극적인 포즈를 취하고 대사를 던지기 위해 멈춰서는 짓은 하지 말라. 
59.당신보다 영리한 인공지능 컴퓨터 따위는 만들지 마라. 
60.당신이 고용한 5살 짜리 조언자에게 당신이 사용할 코드를 해독해 달라고 부탁하라. 만약 그가 30초 이내에 그 코드를 해독하면 사용하지 말라. 주: 같은 방법을 암호에도 적용하라. 
61.만약 당신의 조언자들이 "왜 그런 어리석은 계획으로 모든 것을 위태롭게 하려고 합니까?" 라고 묻는다면 그들을 안심하게 만들 대답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그 계획을 중단하라. 
62.요새의 통로를 설계할 때 침입자들이 총격전시 몸을 숨길 수 있는 들어간 곳이나 튀어나온 구조물을 만들 지 말라. 
63.큰 쓰레기는 압축기가 아닌 소각장에서 처리하라. 그리고 그곳에 규칙적으로 불길이 뿜겨저 나와 통과하기 쉬운 터널 같은 무의미한 것을 만들지 말라. 
64.유능한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라. 당신의 몹시도 이상한 공포증과 기괴한 강박관념을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다. 
65.만약 당신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터미널을 가진 컴퓨터 시스템을 가져야만 한다면 건물 지도를 표시할 때 주 통제실을 선명하게 표시하라. 그리고 실제로는 그 표시가 사형 집행실을 가리키도록 하라. 실제 주 통제실은 하수 저장고 같은 곳으로 표시되게 하라. 
66.당신의 암호 입력 키패드는 실제로는 지문 감식기로 작동되게 하라. 만약 누군가 당신이 번호를 누르는 것을 관찰하고 당신을 따라 번호판을 누르게 되면 경보 시스템이 작동할 것이다. 
67.아무리 순간적인 감시카메라의 기계 고장일지라도 전면적인 비상사태로 간주하도록 당신의 경비원들을 교육시켜라. 
68.만약 누군가 예전에 당신의 목숨을 구해줬다면 그의 잘못을 용서하라. 이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된다. 하지만 한번만 용서하도록 하라. 만약 그들이 다시 용서받고 싶다면 당신의 목숨을 한번 더 구해야만 할 것이다. 
69.모든 산파들의 활동을 금지시켜라. 아기들을 국가에서 승인된 병원에서 관리하라. 고아들은 수양 부모에게 맏겨라. 이렇게 함으로써 숲 속에 놓아져 야생동물에게 양육 되는 아이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70.만약 당신의 경비원들이 침입자를 찾기 위해 갈라져야 한다면 항상 적어도 두 명이 그룹을 짓게 하라. 만약 순찰 중에 한 명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진다면 남은 한 사람은 즉시 경보를 울리고(모퉁이가 구부러진 곳에서 의아스럽게 들여다보는 대신) 지원 요청을 하게 경비원들을 훈련 시켜라. 
71.만약 당신의 장교의 충성심을 테스트하고 그 혹은 그녀가 믿을 수 있는 존재인지를 알려고 할 때 대답이 노 인 경우를 대비하여 한 분대의 저격수를 준비하라. 
72.만일 영웅들이 전부 이상한 장치 주변에 함께 서 있고 당신을 조롱하고 있다면, 당신의 무적의 슈퍼무기를 꺼내는 대신에 평범한 무기를 뽑아라. 
73.당신의 조언자들이 당신에게 그들이 절대로 이 조작된 경기에서이기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말해도 영웅들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하지 말라. 
74.당신의 5 살 짜리 조언자가 세부사상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든 멀티미디어 발표 자료를 만들었다면 그 디스켓에 "대마왕 계획"이라고 이름표를 붙이지 말고 책상 위에 올려놓지도 말라. 
75.당신의 공포의 군대가 영웅을 공격할 때 주위를 둘러싸고 기다리면서 한번에 한 두 명씩 공격하는 대신에 한꺼번에 공격하게 하라. 
76.만일 영웅이 옥상 위로 뛰어 올라가면 그를 따라 올라가서 가장자리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지 마라. 마찬가지로 절벽가장자리에서 그와 싸우려고 하지도 말라. (용암이 흐르는 강 위의 밧줄로 된 다리 중간 같은 장소는 고려할 가치도 없다.) 
77.만약 당신이 가끔 미쳐버려, 영웅에게 당신이 신뢰하는 장교의 직책을 거절할 기회를 주는 경우가 있다면. 제안을 하기 전에 적어도 당신이 신뢰하는 장교가 들을 수 없는 곳으로 갈 때까지 기다릴 정도의 제정신은 유지하도록 하라. 
78.당신의 공포의 군대에게 "그리고, 반드시 그를 생포해 와야 한다!" 라고 명령하지 말라. "그리고 만약 합리적으로 실제적인 상황이라면 그를 생포해 오도록 하라." 라고 명령하라. 
79.만약 당신의 최후 심판의 기계에 취소 스위치가 달려 있다면 기계를 작동시킴과 동시에 그 스위치를 녹여서 한정판 기념 주화로 만들어라. 
80.만약 당신의 가장 약한 군대가 영웅을 제거하는데 실패하면, 그가 당신의 요새로 가까워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강한 부대를 보내는 대신 가장 강한 부대를 바로 보내어라. 
81.만일 당신이 움직이는 물체의 꼭대기에서 영웅과 싸우다가 그의 무기를 뺏은 다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고 할 때 그가 당신의 뒤를 흘낏 보고 엎드린다면 의아스럽게 뒤를 돌아보고 그가 뭘 봤는지 알아내려고 하는 대신에 당신도 같이 재빨리 엎드려라. 
82.만일 적들이 무겁고, 위험하며, 불균형한 건물의 주 기둥 앞에 서있다면 그들에게 사격을 가하지 말라. 
83.만약 당신이 영웅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그의 술잔에 독을 집어넣었을 때 자리를 반드시 떠야만 한다면, 돌아왔을 때 그와 술잔을 바꿔야 할지 고민하지 말고 양쪽을 위해 새로 마실 것을 주문하라. 
84.성별이 같은 죄수 집단을 반대쪽 성별로만 된 경비병으로 지키는 짓은 하지 말라. 
85.최종 계획의 마지막 단계를 무시무시하게 복잡하게 만드는 짓 따위는 하지 마라. 예를 들어 "신성한 제단 위에 12개의 힘의 돌들을 일직선으로 배열한 다음 개기 일식이 일어날 때 메달을 작동 시켜라." 대신 "버튼을 누른다." 같은 간단한 것으로 하라. 
86.당신의 최후 심판의 기계가 콘센트가 잘 꽂혔는지, 접지는 잘 되었는지 확인하라. 
87.사용하지 않을 때는 위험한 화학약품들은 큰 통에 넣어서 뚜껑을 덮어놓아라. 또한, 그것들 위에 통로를 만들지 말아라. 
88.만약 부하들이 임무에서 비참하게 실패한다면 그들의 무능력을 꾸짖지 말고 그 임무에 다시 보내도록 하라. 
89.만약 영웅의 매우 강력한 무기를 빼앗았더라도 당신의 군대를 바로 해산하고 경비병들을 쉬게 하는 짓은 하지 말라. 그렇게 된다면 그 무기를 누가 들더라도 당신은 막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당신도 그 무기를 영웅에게서 빼앗았지 않았는가. 
90.주 제어실에 있는 모든 컴퓨터는 문으로 들어왔을 때 화면이 보이는 쪽으로 하라. 
91.당신의 몸치장이나 게임이 끝날 때까지 흥분한 데다가 지쳐서 비틀거리고 있는 전령을 무시하지 말라. 그가 가진 메시지가 정말로 중요할지도 모른다. 
92.만약 영웅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된다면 그를 조롱하는 대신에 다음과 같이 말하라. "당신의 불굴의 인내력 덕분에 나의 악한 행위가 무익함을 알게 되었소. 그러니 나에게 몇 달간의 조용히 명상할 시간을 준다면 착한 길로 들어 설 수 있을 것이오." (영웅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런 방법에 잘 속는다.) 
93.만약 영웅과 당신을 배반했거나 임무에 실패한 부하를 동시에 처형해야 한다면 영웅을 먼저 처형하라. 
94.당신의 경비원들이 죄수들을 체포할 때 쓸모 없는 작은 장신구를 집으려고 멈춰서는 것을 허용치 말라. 
95.지하 감옥에는 경호원을 둔 의료 팀을 상주 시켜라. 이렇게 함으로써 만약 죄수가 아파서 감방 동료가 경비원에게 말을 했을 때 경비원은 들여다보기 위해 문을 여는 대신에 응급 치료 팀을 부를 것이다. 
96.문의 컨트롤 패널을 설계 할 때 밖의 것은 문을 잠그게 하고 안쪽의 것은 문을 열 수 있게(그 반대가 아니라) 하라. 
97.당신의 지하 감옥에 반사할 수 있는 표면을 가진 물건이나 풀 수 있는 끈 같은 것은 절대로 갖추지 말라. 
98.만일 매력적이고 젊은 커플이 당신의 땅에 들어온다면 그들의 활동을 신중하게 감시하라. 만일 그들이 행복하고 애정이 깊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들을 무시하라. 하지만 어떤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 하고 있으며, 상대방의 생명을 구해야만 할 때를 제외하고는 늘 말다툼을 하고 서로를 헐뜯는다면, 또한 생명을 보호할 때 서로간에 성적 긴장(^^)이 암시된다면, 그들을 즉시 처형하라. 
99.중요한 데이터 파일은 1.45Mb의 크기로 만들어라. 
100.마지막으로 백성들이 아무 생각 없이 살 수 있도록 무제한의 공짜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라. 
The Dungeon: Cellblock A 
던젼 : A동 
top 100의 목록을 만드는 Peter의 계획은 달성되었지만, 대마왕이 되기 위해서는 몇몇의 어드바이스를 더 따라야 한다. 
101. 나를 위험하게 할 수 있는 아기를 신뢰하는 부하가 죽이도록 명하지 말라. 자신이 직접 처리하라. 
102. 적의 죽음이 사고였던 것처럼 위장하는데 시간을 들이지 말라. 누구에게도 설명할 책임은 없으며, 어차피 당신의 또다른 적은 그 설명을 믿지 않는다. 
103. 단지 "자비"를 전혀 베풀지 않음으로써, 자비의 말의 의미를 알고 있음을 확실히 보인다. 
104. 비밀 수사원에게 조직원의 증표[?]로 문신을 새기거나, 군화를 신게 하거나 어떤 복장도 맞춰 입게 하지 않아야 한다. 
105. 모든 최후 심판의 기계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디자인한다. 이를 돕게 하기 위해 매드 사이언티스트를 고용해야 한다면, 그가 자신이 한 나쁜 일을 후회하거나 그 자신이 초래한 해악을 원래대로 되돌리려 하지 않도록 충분히 성격이 꼬인 인물이어야 한다. 
106. 최고 통제 본부가 공격받으면, 즉시 군대의 끄트머리로 안전하게 도망쳐 그곳에서 방어를 지도한다. 절대 적이 내실에 들어오려 할 때 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107. 영생을 기대하여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고 해도, 혹시라도 살해당했을 때 구조상의 이유 따위로 붕괴하지 않을만큼 충분히 견고한 요새를 만들 수 있는 기술자를 고용해야 한다. 
108. 자기 자신을 제물로 희생한 부하를 기적적으로 부활시키는 마법이나 기술은 금지시키고 없애 버려야 한다. 
109. 이상한 옷을 입고 외국인의 액센트로 말하는 젊은이들이 수도의 주 광장에서 '규칙적으로' 기념비를 오르고, 당신을 비난하며, 당신의 은밀한 힘을 알려주도록 요구하며, 반란을 위해 사람들을 모으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그 경우, 현실이 수반된다면 시민들은 질려버릴 것이다. 
110. 용사들의 파티가 함정이 작동하기 전에 당신의 내실에 들게 되는 우회적인 계획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111.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일하거나 명령을 수행하도록 하는 신탁을 내려라. 
112.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부적에 의해 무효화될 수 있는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마법들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 
113. 요새의 정문을 표준 크기로 만들어라. 정교한 60피트의 높은 이중 문이 군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는 하지만, 급할 때 빨리 닫을 수가 없다. 
114. 용사의 도전을 결코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115. 당신의 군대가 모두 죽기 전까지는 적을 고용해서는 안된다. 
116. 용사의 우주선을 빼앗았다면, 램프를 꺼둔 채 활주로에 둬라. 명목상의 가드만 몇 명 세워 두고, 그 자리에서 이동하게 되면 곧 폭발하도록 설정되어 있는 많은 양의 폭약 세트를 두어야 한다.
117. 복수를 엄청나게 바라고 있다고 해도, 부하에게 이렇게 명령해서는 안된다. "그만은 살려 둬라. 내가 직접 처리하겠다!" 
118.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비를 가지고 있다면, 누군가 심하게 부상당해 넘어지면서 우연히 당겨버릴 수 있는 레버에 의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라. 
119. 용사의 방에 독이 있는 생물을 놓아 그를 살해하려 하지 말라. 그것은 용사를 죽이는 대신 어설픈 당신의 부하를 죽일 것이다. 
120. 용사가 기본적인 수학 기술들로 당신을 이기는 것보다 더 화나는 일은 없으므로, 당신의 개인 무기들을 표준량보다 한발 더 많이 쏠 수 있도록 개조하라. 
121.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는 아티팩트를 얻게 된다면, 사용하려고 시도도 하지 말아라. 
122. 요새의 포탑이 요새 안쪽을 향하거나 다른 포탑을 향할 수 있을 정도로 멀찍히 두지 말라. 
123. 공개적인 스킬 콘테스트를 열기로 결심했다면, 참가자들이 입장하기 전에 얼굴을 가리는 외투를 벗게 하고 수염을 깎게 하라. 
124. 나이든 남자 과학자를 납치하고, 당신을 위해 일할 것을 강요하기 이전에 그의 자손들을 조사해서 그를 돌려받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아름답지만 순진한 딸이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지만 오래 전에 싸움으로 소원해진 아들이 있지 않나 확인한다. 
125. 만약 용사를 죽음의 공간(물이 차오른다던가, 벽이 다가온다던가 하는)에 몰아넣고 죽이기로 결정했다면 죽기 직전에 5분에서 10분 정도 혼자 두는 건 관둬라. 대신 (유리한 위치를 점한다던가 감시 카메라로) 가까이 머물면서 적수의 죽음을 감상하라. 
126. -용사가 금새 알아채고 뒤따를 수 있을만한- 탈출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힌트를 가지는 것 보다, 그를 따돌리기 위한 수많은 미끼를 동시에 시작하라. 
127. 간수에게 전용 바를 제공하고 그들이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다양한 종류의 맛 좋은 음식들을 대접하라. 또한 다른 경로로 음식이나 술을 받아들일 경우 사형에 처해짐을 알려라. 
128. 만약 다시 프로그램 되거나 배터리가 외부에 장착되어 쉽게 떼어낼 수 있는 로봇이라면 파괴의 대리인으로서 사용하지 말라. 
129. 입맛 당기는 아이러니이기는 하지만, 두 명의 용사가 경기장에서 서로 싸우게 하지 말라. 
130. 당신의 모든 공포의 군단이 전문적으로 제단된 제복을 갖게 하라. 용사가 병사 하나를 쓰러뜨려 제복을 훔친다면, 제복은 용사에게 잘 맞지 않음으로서 그를 배반할 것이다. 
131. 죄수의 손이 닿는 곳에 감방 열쇠를 두지 말라. 
132. 누군가를 믿을만한 부관으로 지명하기 전에, 철저한 배경 조사와 기밀 사항 취급 허가를 실행하라. 
133. 당신의 요새에 온 당신의 아름다운 배우자가 용사과 사귀고 있었다면, 그녀를 사형시켜라. 매우 후회스럽겠지만, 새 배우자를 얻는 것은 새 요새를 얻는 것보다 쉬운 일이며 아마 다음 배우자가 이미 예비 교육 모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134. 만약 당신이 커다란 트럭을 타고 도주하고 용사가 작은 이태리 스포츠카를 타고 당신을 쫓고 있다면, 용사가 당신의 차 옆에 차를 대고 당신의 차로 오르려고 시도하는 것을 뿌리칠 때 까지 기다리지 말라. 대신 그가 당신 바로 뒤에 있을 때 급브레이크를 밟아라. (물리학에 관한 기초 지식은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135. 누군가 마지막에 불편하게 플러그를 뽑는 경우를 대비하여 최후 심판의 기게예 콘덴서라 불리는 하이 테크놀로지의 장치를 장착하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하이 테크놀로지에 접근해 있다면 배터리로 알려진 백업 장치도 포함하라) 
136. 폭탄을 만든다면, 단순히 어느 전선을 잘라야 폭탄이 터지지 않는지를 기억해 두고, 모든 전선을 붉은 색으로 만들어라. 
137. 거대한 석상이나, 고딕형 아치, 또는 외형적으로 위협이 되는 다른 건축물들을 짓기 위해 가능한 자금을 쓰기 전에, 군사 비용으로 사용할 여분의 예산이 있는지부터 확인하라. 
138. 당신의 영역을 향하거나 영역 안에 있는 통로에 형광등으로 밝게 비춰라. 유감스럽게도 무시무시한 분위기는 없어지지만 순찰은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139. 만약 당신이 야영지에 앉아 있다가 잔가지 부러지는 소리를 들었다면 조사를 시작하라. 나중에 삼림지의 작은 생물을 만나게 되든 어쨌든 일단 정찰병을 몇 명 파견하라. (만약 그들이 앞에서 자취를 감추면, 더이상 정찰병을 보내지 말고 네이팜탄을 던져라.) 
140. 감방이 비어 있는듯 보인다면 침실용 변기를 찾도록 간수들을 교육시켜라. 만약 침실용 변기가 그대로 있다면, 감방으로 들어가 단서를 찾게 하라. 침실용 변기가 없다면, 간수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그것으로 내리치려 하거나 기념품으로 가져간 것이다. (어떤 경우이든간에 그는 분명 몹시 정신 나간 상태이며 위협이 되지 않는다) 어느 쪽이든, 들어가야 할 이유는 없다. 
141.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많은 아이들을 가져라. 당신의 아들들은 서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바빠 별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고, 딸들은 용사의 사랑을 얻으려는 서로의 노력을 서로 방해할 것이다. 
142. 당신에게 자녀들과 손주들이 있다면, 3살짜리 손녀를 언제나 당신 곁에 두어라. 그리고 용사가 당신을 죽이러 왔을 때, 먼저 손녀에게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어째서 죽임을 당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을 요청하라. 그리하여 용사가 손녀에게 도덕적인 방법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는 것을 신호로 하여 손녀가 레버를 잡아당김으로써 악어들이 있는 구덩이에 용사를 빠뜨리도록 하라. 작은 아이들은 대마왕 만큼이나 악어를 좋아하며, 손주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143. 만약 딸 중 하나가 그럭저럭 용사를 얻을 수 있고, 당신을 문제삼지 않는다면 둘의 선택을 축복하라. 그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국경일을 선포하고, 용사가 당신의 상속인임을 공표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과 용사간의 관계는 깨어질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적어도 그들이 명예로운 퍼레이드를 하는 동안만은 어떤 용사들도 당신의 공포의 군단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144. 경비원들이 용사를 쏘아 맞출 때 한 줄로 서 있게 하라. 그러면 용사는 도망칠 수 없으며 경비원들이 서로를 쏘게 되는 불상사도 없을 것이다. 또한, 몇 명에게는 위, 아래, 양쪽을 노리게 하여, 용사가 점프해서 달아나지도 못하게 하라. 
145. 감옥의 감방 벽에서 파이프들이 드러나게 하지 말아라. 이들은 음습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많은 죄수들이 서로 간에 암호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다. 
146. 만일 당신의 감독관이 원래 있어서는 안 될 장소에서 무인 상태의 함선이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함선을 발견한다면, 구조를 위해서 병사를 보내지 말고 즉시 증발시켜버리도록 조치하라. 
147. 당신의 부관들을 세가지 분류로 구분하라. : 신뢰할 수 없는, 신뢰할 수 있는,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그리고 세 번째 부류 만을 적극적으로 승진시켜야 한다. 
148. 작동할 것 같지 않은 장치로 당신을 막으려고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 적을 비웃기 전에, 우선 그 장치의 완전한 설계도의 복사본을 확보하여, 그것이 정말 작동하는지 아닌지 확인해 보라. 
149. 여러 물건들을 고정하는 로프는 절대로 열리는 문이나, 계단들 옆에 두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샹들리에는 반드시 천정 꼭대기에 매달아 둔다. 
150. “칼로 대결”하거나, “행성을 날려버리는 것” 외에는 아무 쓸모 없는 무기가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전술, 전략적 무기들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자금을 투자하라. 
151. 당신 스스로 자신을 신으로 칭하지 말라. 이 위험한 지위는 당신의 신뢰할만한 부관에게 맡기면 될 것이다. 
152. 당신의 의상 디자이너에게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는 2중 방어복을 디자인하도록 지시하라. 
153. 내 공포의 군단을 남성이나 여성 중 어느 한쪽의 병사들로 구성하도록 하라. 다만, 아무도 나를 해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면, 그 내부에서 동성애자가 늘어나지 않는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 
154. 당신의 공포의 군단원들이 수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라. 만일, 그들이 탈주자를 찾고 있을 때 “서둘러! 저쪽으로 갔다!”는 소리를 듣게 되면, 그쪽으로 달려가기 전에 우선 소리를 지른 자의 신원이 확실한지부터 확인하도록 하라. 
155. 만일 당신의 영토 내에 영웅이라 할만한 이가 있다는 것을 알면, 그들의 스승이나 은사, 혹은 좋은 친구들을 살해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라. 
156. 만일 영웅과 동료들을 함정에 빠뜨렸다면, 그들을 끝장내기 위한 슈퍼 무기가 충전되기를 기다리지 말라. 그들을 처리하기 위한 수단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157. 시간표가 포함되어 있는 계획을 작성할 때는, 누군가 그것을 훔쳐내더라도 지장이 없도록 반드시 실제 예정일보다 3일 뒤를 나타내도록 기록하라. 
158. 당신의 최고 기밀 계획서의 라벨을 가족 계획의 라벨과 바꾸어 두도록 하라. 그 계획서를 훔쳐낸 영웅이 그 안에서 ‘할머니의 감자 샐러드’에 대한 설명서를 발견했을 때, 얼마나 놀랄지 상상만 해도 즐거울 것이다. 
159. 만일 내가 반군의 지도부로 들어갔을때 뭔가 반짝이는 기묘한 물건을 발견하였다면, 조사를 하기 위해 다가가려 하지 말고, 죽어라 도망쳐야 한다. 
160. 당신의 공포의 군단에 병사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력과 청각 검사를 통과하도록 하라. 그리고, 그들 주변에 작은 물건을 던져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확인하라. 
161. 당신의 하루 일정에 가끔 변화를 주고,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살지 않도록 하라. 예를 들어, 당신의 적을 완전히 끝장내기 전에는 매일 술을 마시거나 똑같은 시간에 종을 치게 하는 일을 삼가라. 
162. 영웅들에게 매우 중요한 무언가를 훔쳐내었다면, 절대로 그것을 남들이 볼 수 있게 놔두지 말라. 
163. 당신의 공포의 군단이 출정할때는, 근처에 반군 기지가 있을지도 모르는 숲이 우거진 지역을 통과하는 길을 선택하지 말라. 
164. 한 명의 완벽한 바보와 무능한 부관을 고용해서, 그가 영웅을 잡으러 출발할 때 완전히 잘못된 정보를 갖고 가게 하도록 하라. 
165. 남성이나 여성 중 같은 쪽의 병사들로서, 귀머거리 경호원들을 몇 명 준비해 두어야 한다. 누군가가 비밀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때는 그들을 방 밖으로 모두 내 보내는 대신에  그들이 당신의 입술을 보지 못하도록 당신이 돌아서기만 하면 될 것이다. 
166. 만일 반군이 당신을 함정에 빠뜨리려 한다면, 똑같은 함정에 또 다시는 빠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그러한 사실을 수첩에 적어두도록 하라. 
167. 만일 당신이 세계 최고 수준의 다국적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우수한 프로그래머와 여자 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사족을 못 쓰는 15살짜리 꼬맹이 중에서, 컴퓨터 시스템 조작자를  고용해야 한다면, 꼬맹이를 고용해서 영웅을 괴롭히도록 하라. 
168. 만일 당신에게 적이 있다면, 그들을 사로잡은 후, 함께 계획을 추진하면서 이익을 얻도록 배려하라. 그럼으로서 영웅이 자신의 운명을 깨달았을 때 도움을 받을 자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169. 만일 당신이 대형 컴퓨터 시스템을 갖고 있다면, 바이러스 검색이나 방화벽과 같은 장비를 포함하여, 어떤 작은 일에도 확실하게 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계 시스템을 준비하라. 
170. 만일 당신이 강력한 힘을 가진 군주가 되었다면, 사회의 모든 계층에게 동등한 억압과 위협을 가하도록 하라. 한 집단 만 유별나게 차별하는 행위는 결국 반란군이 생겨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171. 절대로 화산이나 동굴 같이, 단지 위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기만 해도 경계 장치를 너무 쉽게 통과할 수 있는 그런 장소에는 기지를 만들지 말라. 
172. 당신의 경비원들이 보다 융통성 있는 스케줄에 따라 일을 하도록 하라. 만일 그 중 한 명이 너무 졸려서 견딜 수 없다면, 그는 그 자리에서 졸지 않고 보충 요원을 불러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일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173. 설사 다양한 오락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도, 절대로 그 안에서 영웅의 라이벌이 등장하도록 하지 말라. 오직 당신 만이 영웅을 비난할 수 있는 유일 무이한 악역이어야 한다. 
174. 만일 당신이 절벽에 매달려 있고, 영웅이 당신에게 손을 내민다면, 절대로 그를 끌어내리려 하지 말고, 그의 구조를 받아들여서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도록 하라. 그리고 일단 당신 요새의 가장 안전한 곳으로 돌아간 후에, 그의 처형을 명령하라. 
175. 당신의 요새를 지극히 평범하게 만들도록 하라. 던전의 유령들은 음침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그들을 달래기만 한다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경향이 있다. 
176. 당신의 요새를 둘러싼 해자에는 지울 수 없는 염색제를 첨가하라. 이는 누군가가 해자를 헤엄쳐 건너오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어떤 바보 같은 경비원이라도 누군가 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177. 만일 미혼의 아름다운 딸을 가진 과학자가 당신과 함께 일하는 것을 거절한다면, 절대로 그의 딸을 인질로 잡지 말라. 대신에 당신은 그녀의 장래의 결혼 비용을 제공하고 그녀 자식들의 교육비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라. 
178. 만일 영웅을 궁지에 몰아 넣어서 그를 막 끝장내려 할때 그가 “당신 뒤를 봐!!”라고 말하면, 그를 비웃으며 “그 따위 낡아빠진 속임수에 내가 걸리리라 생각하는가?”라고 말하지 말라. 
대신, 일단 옆으로 비켜서 반쯤 돌아보라. 그럼으로서 당신은 무기로 영웅을 계속 겨냥한 채로, 뒤에 뭐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만일 나를 향해 달려드는게 있었다면, 그건 이제 영웅을 향해 달려들게 될 것이다. 
179. 중요한 일은 결코 하청을 주지마라. 
180. 만일 영웅의 에너지를 내가 빼앗을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면, 그것이 반대로 작용하지 않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라. 
181. 모든 건초들은 단단히 포장된 상태로 운반하는 법령을 만들도록 하라. 흐트러진 건초를 싣고 초소들을 지나가려는 마차가 있다면 무조건 불을 질러 버리도록 하라. 
182. 당신이 성 안에서는 어떤 종류의 공식적인 축하 행사도 벌이지 말라. 대중에게 공개된 모든 이벤트는 오직 축제 천막에서 개최되어야 한다. 
183. 당신의 몸 안에 에너지를 직접 공급하는 장치를 사용하기 전에, 과전압 차단 장치를 갖추도록 하라. 
184. 연기 지도사를 고용하라. 영웅들은 내 미네소타 악센트(누구나 미국인처럼 보이게 하는)나 내 콘월 악센트(누구든 영국인처럼 보이게 하는)를 접하게 되면 분명 사람을 잘못 보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 역주 - 마찬가지로, 경상도 사투리나 전라도 사투리를 배우는 것도 같은 방법일 것이다.) 
185. 만일 독창적이며 놀라운 장치를 사용해서 탈출할 수 있다고 알려진 적을 사로잡게 되면, 그를 감옥에 가두기 전에 우선, 몸의 곳곳을 수색하고 모든 개인 사물을 몰수하도록 하라. 
186. 파트 A에서 영웅을 속여서 무의식 중에 당신을 돕게 하고, 파트 B에서 그를 비웃는다는 식의 계획은 세우지 말도록 하라. 
187. 백성들이 굶주리고 있을 때는 연회를 벌이지 않도록 하라. 손님들에 대한 좋은 평판은 결코 대중의 나쁜 평판을 상쇄시킬 수 없다. 
188. 사악한 일로 얻은 재산의 일부를 도시 재건 사업에 투자하라. 슬럼가는 도시에 재미있고 생생한 느낌을 제공해 주기는 하지만, 때때로 영웅들을 위한 예기치 못한 동맹자들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189. 절대로 영웅에게 “그래. 내가 그걸 했지만, 그 무능한 바보들에게 그걸 입증할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지 말라. 때때로 예기치 못한 무능한 바보들이 커튼 뒤에 서 있는 경우도 있다. 
190. 만일 당신의 미친 과학자/마법사가 그가 당신의 슈퍼 무기를 거의 완성했지만, 아직 실험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반드시 그에게 실험을 확실하게 마칠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라. 그 어떤 사람도 베타 버전으로 세계를 정복할 수는 없다. 
191. 당신의 친척들을 조언자로 채용하지 말라. 친족주의는 정책의 혼란을 가져오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EEOC(고용 기회 균등 위원회)와 마찰을 일으킬 수도 있다. 
192. 만일 누군가를 배우자로 삼기로 했다면, 그 후에 더 젊고 보다 매력적인 여성으로 갈아 치우기로 했다는 말을 그녀에게 해서는 안 된다. 
193. 만일 영웅의 여자친구를 인질로 잡아서 영웅 앞에서 위기에 빠뜨려 두었다면, 영웅이 아니라 그녀를 조심하도록 하라. 영웅은 결코 그의 진정한 사랑이 인질로 잡혀 있는 것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반면, 그 시점까지 그녀는 매우 순진하고 약해서 전혀 쓸모 없어 보였다고 해도, 매우 극적인 상황에서 놀라운 일을 저지를지도 모른다. 
194. 당신은 요새까지 이를 수 있는 비밀 통로를 나타내는 틀린 지도들을 만들도록 하고, 노후 연금을 제공하겠다는 조건으로 안내원들을 고용하라. 
195. 인질들을 함정의 미끼로 사용하지 말라. 그것은 협상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며, 인간 방패와 같은 것은 그들을 끌어들이는데 아무런 이익도 주지 못할 것이다. 
196. 최고의 저격수를 고용해서 요새의 입구 근처에 배치하도록 하라. 그리고 그에게는 내게 도전하기 위해서 다가오는 모든 자를 쏘도록 명령하라. 
197. 내 공포의 군단에 대해서 총은 원거리 병기이며, 칼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주입시키도록 하라. 만일 용사를 향해 검을 던지거나 총으로 때리려는 자는 그 즉시 사형에 처해 버려라. 
198. 제한된 사람만 확인할 수 있는 비밀이라 해도 얼마든지 누설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필요한 경우 아무도 알아서는 안 되는 것이 낫다. 
199. 결코 자기보다 강한 자를 동료로 삼아서는 안 된다. 이런 자들은 내 승리의 순간에 갑작스러운 배신을 저지를 수도 있다. 당신은 반드시 자신보다 약한 자를 동료로 삼도록 하라. 그리하여 그들이 행복한 순간에 배신을 저지를 수 있을 것이다. 
200. 아무리 평화로운 시기라 해도, 공포의 군단이 아무렇게나 늘어진채 술을 들이키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도록 하지 마라. 대신에 그들에게 다이어트 훈련을 시키고 에어로빅 교관을 배치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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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지하 호수에서 경비를 맡고 있는 모든 자이언트 서펀트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스포츠 고글을 씌워라 
202. 예지 능력을 갖고 있는 모든 복제 인간들에게는 무료로 화장을 시키고 퍼머를 시키는 한편, 멋진 숙녀 복을 제공하도록 하라. 그럼으로서 신뢰성을 확실히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다. 
203. 염소 수염을 기른 어둠의 마법사를 고용하지 마라. 
204. 전원이 장님으로 이루어진 경비원 분대를 고용하라. 이것은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분의 배려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용사들이 몸을 안 보이게 하거나, 유일한 조명 시설을 파괴하였을 때 도움을 둘 것이다. 
205. 모든 수리 작업은 내부의 수리 요원에게 맡기도록 하라. 만약 “수리공”을 자처하는자가 여러분의 요새에 나타난다면, 즉각 감옥으로 안내하라. 
206. 당신의 공포의 군대가 걸어서 순찰을 돌기 위해서 주차를 시킬 때는, 곤봉을 소지하도록 교육하라. 
207. 모든 감시병들에게는 그들에게 갑작스러운 방문객이 생기거나 할 경우를 대비한 보충병들을 준비해 두고, 타임 시트에 이 사항을 기록하도록 하라. 이에 따라서, 그리고, 만일 이러한 조치를 지키지 않고 그들의 위치를 무단으로 이탈하는 자들이 있다면 쏴버려라. 
208. 당신의 공포의 군단의 요원들에게 감성 훈련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라. 이는 혼란과 파괴 활동을 하지 않을 때, 그들이 대중들을 친절하고 정중하게 대함으로서 매우 건전한 공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209. 신의가 없고, 음모를 꾸미기를 좋아하며, 뭔가 꿍꿍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여성과는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 이는 당신의 가족 관계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녀들과 데이트를 하는 것은 무방하다. 
210. 모든 방문 구역들에는 방범벨과 감시 장치를 장치하여, 그들이 어떤 이유에서선 당신의 요새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감시하라. 
211. 만일 당신의 수석 기술자가 당신에게 반항한다면, 그의 도움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함정들이 갖추어진 지하 감옥에 가두지 말고, 쏴버려라. 
212. 살아 있는 생명체들을 죽이는 것을 주저할지도 모르는 영웅들을 향해서 로봇과 해골로만 이루어진 군단을 보내지 말라. 
213. 길고 무거운 망토를 입지 말라. 이 옷은, 고전적인 멋을 풍기게 해 주기는 하지만, 급한 상황에서 문이나 함정에 자주 걸리는 경향이 있다. 
214. 만일 특별한 품질의 산제물을 요구하는 악마가 존재한다면, 그들을 희생물로서 바치기에 앞서서 요구 조건과 주변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도록 하라.(특히, 그러한 조건이 처녀여야 한다는 것이고, 제물이 영웅의 애인이라면.) 
215. 만일, 당신의 최후의 심판 기계에 디지털 식의 타이머를 붙였다면, 양자 역학적 변칙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라. 많은 종류의 타이머들은 당신이 지켜보고 있는 동안에는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겠지만, 몇 분이라도 다리를 비웠다가 돌아오면, 항상 몇 초 전의 상황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른다. 
216. 만일 당신의 공포의 군대가 전투에서 패한다면, 그들에게 영웅을 암살하거나 하는 임기 응변 작전에 동원하지 말고, 재빨리 물러나서 재편성하도록 하라. 
217. 만일 내가 영웅의 쇠고랑을 푸는 열쇠가 달려 있는 목걸이를 목에 차고 있을 때, 영웅의 애인이었던 자가 내 시중을 청함으로서, 주변의 모든 이들을 내 침실에서 물리고 둘만 남게 되었을 때, 그녀가 술을 권한다면, 정중하게 거절하도록 하라. 
218. 고대의 강력한 힘을 가진 아티펙트를 번쩍 집어들고 “이것의 힘은 모두 내 것이다!!”라고 외치지 말고, 부하들을 시켜 주의깊게 들어올리게 해서는 위험물 취급 상자에 넣어, 조사를 위해 내 연구소에 보내도록 하라 
219. 암살자를 고용할 때는 주의 깊게 선택하도록 하라. 가장 먼저 영웅 만을 제거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자라면, 어떤 유사시에도 등을 돌리지 않을 것이다. 
220. 당신의 약점이 어떤 것이건, 반드시 가짜 약점을 만들어서 속이도록 하라. 예를 들어, 당신의 궁전에서 모든 거울을 치우게 하고, 누군가가 거울을 들고 들어올 때 뒤로 물러나면서 소리를 지르도록 하는 식으로... 그리하여 위기 일발의 순간, 영웅이 거울을 꺼내들고 내 얼굴을 비친다는 당신은 “흠... 면도를 해야 겠군”이라는 말로 영웅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21. 당신의 모든 방어막 발생 장치는 방어막 안쪽에 배치하라. 
222. 당신의 부하들 중에서 지나치게 똑똑하거나, 강하거나, 교활한 녀석이 있다고 해도, 그들을 바로 처형하지 않고 보류해 두는 것이 좋다. 만일, 그들을 눈에 띄는 대로 처형해 버린다면, 정말 중요한 상황에서 “왜 내 주변에는 이런 쓸모없는 놈들만 있는 거야?!”라면서 외치지 않아도 될 것이다. 
223. 모든 방에는 소화기를 비치해 두도록 하라--특히, 중요한 장치나 폭발성의 물질이 있는 장소에는 3개 이상을 비치하도록 하라. 
224. 기계를 만들 때는, 폭주할 때마다 폭발과 함께 주변의 모든 부하들을 날려버릴 뿐만 아니라,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기계가 아니라, 단지 조용히 멈추어 버리는 기계를 만들도록 한다. 이는 “두꺼비 집”이라고 불리는 최신의 장비를 갖춤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 
225. 당신의 경비원들에게 모든 사람들은 얼굴 앞에 눈이 있으므로, 누군가를 수색할 때에는 반드시 무기를 빼어 들고, 복도의 후방에서부터 천천히 들어가야 한다고 가르쳐라. 
226.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탐정들을 고용해 두도록 하라. 만일 어떤 마을에서 나에 대해 반항하려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융단 폭격으로 마을을 송두리째 날려버리려 하지 말고, 탐정들을 동원하여 그자와 관련된 인물들을 비밀리에 찾아내는 것이 낫다. 
227. 진짜로 중요한 물건을 함정을 위한 미끼로 사용하지 마라. 
228. 만일 영웅이 대중 앞에서 혹은 개인적으로 그들 자신의 과오를 밝혔다면, 앞으로는 함부로 반항하지 않고 당신을 따르겠다는 서약 문서를 확실하게 받아야 한다. 
229. 만일, 당신이 영웅을 파멸시키기 위한 사악한 계획을 몇 개 갖고 있다면, 한 가지 계획이 실패한 후에 다음 계획을 동원하지 않고, 이 계획을 한꺼번에 사용하라. 
230. 당신에게 불사를 부여하기 위한 의식을 절대로 연기하지 말라. 
231. 신비한 힘을 가진 가디언에게는 고전적인 수수께끼를 던지는 대신에, 방문객의 이름과 목적, 약속을 하고 왔는지 물어보도록 지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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