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로 성공하는 기업들을 보고 있자면,
프로그래머는 구단 야구선수같은 느낌이다.
항상 스타플레이어가 있으며, 회사를 옮길때는 이직보단 이적에 가까운 느낌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회사의 목표와 구단의 목표는 일치하지 않는다.

반면, 대부분의 회사는 프로그래머를 단기사병쯤으로 생각하는것 같다.
언제든 갈아치울 수 있는 소총수같은 존재.
라이플 아무리 잘 쏴봐야 낮은 수준의 성취감밖에 얻을 수 없다.
그러니까 자존심은 바닥을 기고, 허구헌날 야근함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병신이고..
프로게이머 하면 한국인데, 프로그래머 하면 한국은 병신이다.
프로그래머를 프로게이머처럼 고용하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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