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앞전에도 3.6G짜리에 설치하는 걸 한번 쓴적이 있는데, 3.6G로 툴체인 등을 설치하기엔 좀 적은것 같다는 판단 하에, 7.8G짜리 SD 메모리카드에 다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USB 메모리로는 물론 나쁘지 않지만, SD 리더기가 있으니 그걸 사용해 보도록 합니다..

4G짜리는 데이터 옮기는 용도로 사용하게 될듯 합니다..

여담입니다만, 디스켓들(저는 USB메모리나 SD카드, CF카드, microSD카드 등을 디스켓이라고 부릅니다) 용량도 커지고 가격도 저렴해서 몇개 구입하다 보니 다 합치면 약 40G 정도 되겠군요..

옛날 쓰던 하드디스크를 재활용해서 쓰기도 했었는데, 그녀석들은 이제.. 전혀 손이 가질 않는군요..

제가 어렸을때, 누군가 360KB짜리 2D 디스켓 한장을 다 쓰려면 평생 써도 못 쓸것이다.. 라고 얘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듀얼코어 기술이 나온 이후로, 빠른 컴퓨터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이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지금 컴퓨터의 변화는, 모바일쪽에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 모바일 변화의 중심에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애플과 구글이 있지요..

IT강국 대한민국이라고 말로만 외치기 전에 우리는 또라이짓을 많이 해야 합니다..

애플과 구글이라는 이 두 회사는 또라이짓으로 흥한 두개의 회사입니다..


사설이 길어졌군요.. 뭐 어쨌건 시대를 역행하는 cli 컴퓨팅을 위해 다시 설치합니다..

전에 pendrivelinux로 만들어놓았던 인스톨러 디스켓을 재활용합니다..


역시 무선랜부터 잡아봤습니다..

wpa_passphrase로 키정보 만들고..

요걸 /etc/wpa_supplicant.conf 로 옮기고..

/etc/init.d/wpa-startup 이라는 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bin/sh

wpa_supplicant -iwlan0 -c/etc/wpa_supplicant.conf &

dhclient wlan0


요렇게 만들고 나서


# chmod +x wpa-startup

# update-rc.d wpa-startup defaults


재부팅을 해봤습니다..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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